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바람핀 과거를 아는 친구 끊어야겠죠?

아아 조회수 : 21,501
작성일 : 2024-07-07 08:55:56

결혼한지 6개월 된 새댁 입니다

 

얼마전에 남편 자고있을때 핸드폰을 봤는데

저랑 연애했던 1년동안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섹스파트너를 만들어서 연애비슷하게 하고

썸녀들도 4명정도 있었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리고 남편에게 오픈채팅방을 소개해주고, 남편과 그런 더러운 과거에 대해 재밌게 대화하고 다 알고있는 고등학교동창도 알게됐어요

예를들어 당시 남편에게 "잤냐?" "썸녀 또 생겼냐?" "그썸녀 이쁘냐? 이렇게 묻고 호응을 잘해주었습니다

 

여자들문제는 남편이 결혼하고나서 스스로 정리해서 아무 문제 없는데(저 혼자 치유하는데 마음고생 많이했음)

남편이 그 고등학교친구는 다시 연락하고 싶어해요(제가 그친구 못만나게해서 못만나고있음)

 

저는 그친구랑 같이있으면 더러운 기운의 시너지효과를 받아 앞으로 언젠가 또 더러운 행위를 하지않을까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은 연애랑 결혼은 다르고 본인은 절대 안그럴거다고 하는데 그런친구 옆에있음 또 물들지 않을까요?

IP : 121.166.xxx.29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7.7 8:59 AM (175.114.xxx.200)

    에고 진심이세요?, 친구한테 물들다뇨. 본인 남편이 더러운 짓을 했는데 친구랑 무슨상관이예요.. 원글님 제가 경험자라 아는데 결혼전 저러면 결혼후에는 백만배 더해요. 정리?? 지금은 정리한척 하겠지만 더러운 버릇 어디안가요. 맘고생 백만배 더하시겠네요..

  • 2. ㅁㅁ
    '24.7.7 9:02 AM (172.226.xxx.41)

    폰뺏고 방에 가두어놓지 않는 이상 그친구 다시 만날꺼에요
    그리고 더러운 버릇은 남 못주고요
    결혼 6개월이라니 아이는 최대한 늦게요

  • 3. ...
    '24.7.7 9:02 AM (220.75.xxx.108)

    전형적인 우리 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사귀는 바람에... 시전중이시네요.

  • 4. 이건뭐지
    '24.7.7 9:02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과 관계를 끊으셔이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엄청난 부자라서 사시는건가요?

  • 5. ......
    '24.7.7 9:05 AM (125.240.xxx.160)

    똑같은것들이네요
    못고칠거같은데 신혼이신데 꼭 살아야하나요?

  • 6.
    '24.7.7 9:05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과 의견이 같네요
    친구따라 강남갔을까요?
    그친구보다 원글님과 남편ㄴ을 끊어내는게 정답이네요

  • 7. dd
    '24.7.7 9:06 AM (211.246.xxx.114) - 삭제된댓글

    연애할때도 저정도였는데 앞으로 애정식으면
    더할텐데 참고 사실수 있겠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 8. 신기하네요
    '24.7.7 9:09 AM (108.90.xxx.138)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런 과거를 가진 남편을 정리하죠

  • 9. ::
    '24.7.7 9:12 AM (1.225.xxx.234)

    우리애가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엇나갔어
    원랜 착한앤데… 이거랑 뭐가 달라요 ;;

  • 10. ....
    '24.7.7 9:16 AM (114.204.xxx.203)

    알고도 결혼한건가요
    친구탓이 아니고 다 똑같은 것들
    연락하고 싶어한단건 같은 놈이란거죠
    아니면 스스로 멀리 해요 더러워서
    뭘로 다신 안그럴거라 믿으시는지 ...
    지버릇 고칠수 있나 모르겠어요

  • 11. ....
    '24.7.7 9:16 AM (125.177.xxx.20)

    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를 어렵게 푸나요?
    사람은 고쳐쓰지 못해요.
    연애때 저랬던 남편을 고칠 생각하는 원글님의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그리고 왜 친구탓을 해요?
    과연 저런 친구가 한사람 뿐이라고 믿는 건 아니죠?

  • 12. ㅇㅇ
    '24.7.7 9:17 AM (1.243.xxx.125)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꼭 맞으시고
    임신은 미루셔요
    혼인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같아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 13. 푸하
    '24.7.7 9:20 AM (121.133.xxx.137)

    물들어요?
    문제아 둔 엄마들이
    우리애는 그런애 아닌데 친구 잘못만나서
    실수한거라하는거 같네요
    그 쓰레기 남편 부디 방목하지 말고
    끝까지 데리고 사시길

  • 14. ..
    '24.7.7 9:21 AM (219.248.xxx.37)

    아고...설마 지금 친구 잘못 사귀어서 내 남편이 저리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친구라도 나랑 안맞으면 스스로 멀리합니다.
    원글님은 안맞는 친구랑 친하게 지낼수 있나요?
    맞으니까 만나고 싶어하겠죠
    결국 비슷한 사람인거에요

  • 15.
    '24.7.7 9:24 AM (221.165.xxx.65)

    신혼 6개월..

    애 없을 때 숙고해보세요.
    결혼할 여자두고 딴짓했다는 자체가
    그 사람의 많은 걸 말해줍니다..

    살면서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속이고 거짓말 하고 수습하고..


    그 친구를 왜 만나고 싶어할까요
    님 남편이 문제죠

  • 16. 헛수고
    '24.7.7 9: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 6개월인데 게시판에 이런 고민을 올리게 하는 남자랑 왜 살아요?
    지금 시간낭비하고 있는겁니다. 헛수고에요.
    친구관리 폰관리한다고 사람바뀌지 않아요.
    쓰레기는 굳이 들고 다닐 필요없어요. 버려야죠.

  • 17.
    '24.7.7 9:25 AM (99.239.xxx.134)

    원글님
    본인 스스로 아닌 걸 알면서도 끊어내는 용기가 없으니
    이렇게 괜히 남의 탓을 하려는 그런 치졸한 마음이 생기는 거에요

    지금 초점이 남편의 과거를 아는 친구 때문에 남편의 더러운 짓거리가 또 시작된다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 님 남편이 그렇게 생겨처먹은 쓰레기고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게 진실이죠.
    지금은 숨기고 있다 해도요.

    성병 검사나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 18.
    '24.7.7 9:25 AM (1.234.xxx.15)

    친구를 끊어야하는게 아니라 남편을 끊어야죠

  • 19. ㅇㅇ
    '24.7.7 9:26 A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면 혼인무효 소송해요.
    원글님 남자는 여자보다 훨씬 더 단순해요.
    연애 1년동안은 다른 여자 눈에도 안 들어올 시기예요.
    님 남편은 님을 사랑하지도 정상도 아니예요.
    도덕이라는게 없는 사람이고
    결혼은 결혼 여자는 여자인 남자예요.
    결혼은 남들하니까 한 악세사리같은거예요.
    6개월이라 숙이고 속이는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다음번엔 그것도 안 할겁니다.
    지금이예요.
    그만두세요.
    지금은 무효소송가능합니다.
    얼마 안되더라도 보상도 받을 수 있을거예요.
    할 수 있어요.
    용기내서 끝내요.
    누구 아는 여자하나랑 바람피운거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예요.

  • 20.
    '24.7.7 9:28 AM (218.155.xxx.36)

    가다실 맞으세요 저라면 남편을 끊겠어요

  • 21. ㅇㅇ
    '24.7.7 9:29 A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면 혼인무효 소송해요.
    원글님 남자는 여자보다 훨씬 더 단순해요.
    연애 1년동안은 다른 여자 눈에도 안 들어올 시기예요.
    님 남편은 님을 사랑하지도 정상도 아니예요.
    도덕이라는게 없는 사람이고
    결혼은 결혼 여자는 여자인 남자예요.
    결혼은 남들하니까 한 악세사리같은거예요.
    6개월이라 숙이고 속이는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다음번엔 그것도 안 할겁니다.
    님을 사랑해서 잘못했다고 바뀌겠다고 비는것 같나요
    아니요.
    부모님 지인들 회사사람들이 아는거 비싼 돈 들여 한 결혼 그것 때문에 비는거예요.
    지금이예요.
    그만두세요.
    지금은 무효소송가능합니다.
    얼마 안되더라도 보상도 받을 수 있을거예요.
    할 수 있어요.
    용기내서 끝내요.
    누구 아는 여자하나랑 바람피운거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예요.

  • 22. 저건
    '24.7.7 9:29 AM (59.7.xxx.113)

    바람이 아니라 정조관념이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본 친구가 그 길을 소개해준 거고요. 보통은 친구가 저런거 소개하지도 않죠.

  • 23. ㅇㅂㅇ
    '24.7.7 9:32 AM (182.215.xxx.32)

    끼리끼리 친구인거네요

  • 24. ㅇㅂㅇ
    '24.7.7 9:32 AM (182.215.xxx.32)

    끊으란다고 끊겠나요

  • 25. ...
    '24.7.7 9:33 AM (1.241.xxx.7)

    남편놈 먼저 끊고 버리셔야죠.. 아직 애 없을때 알게된게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그런 더러운놈 시궁창에 갖다버리세요

  • 26. ...
    '24.7.7 9:35 AM (14.51.xxx.235)

    친구와 관계를 끊는게 아니라 남편과 정리를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27. ......
    '24.7.7 9:37 AM (1.241.xxx.216)

    친구따라 강남 가는게 아니에요
    강남 갈 친구들 모여서 간거지요
    그 친구 중 하나와 님이 결혼 한거고요
    그들은 언제고 강날 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잠시 참고있을뿐...

  • 28. ㅇㅇ
    '24.7.7 9:37 A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잊지마세요
    님은 지옥을 끝낼 수 있는 지금까지만 비련의 여주인공이예요
    이후로 지금 그대로 살면 본인 인생 셀프로 망친 미련한 년 이고요

  • 29. .....
    '24.7.7 9:38 AM (175.117.xxx.126)

    친구랑 다녀서 그런 오픈카톡방 만들고 여자 만나는 게 아니라
    오픈카톡방 만들고 여자 만나고 싶어서 그 친구랑 교류하면서 그런 얘기 하고 싶은 거예요

  • 30. .,.,...
    '24.7.7 9:38 AM (59.10.xxx.175)

    ㅇㅇ님 말씀이맞음.
    오톡 계속해요. 그 끼 ㅇㅎ디 안가구요 계속 바람 피는거 아무렇지않으심 사시고 아니심지금이라도 소송해서 돈이라도 챙기세요

  • 31. ㅇㅇ
    '24.7.7 9:41 AM (118.235.xxx.25)

    남편이 친구 물들였을수도?

    그 남자 아니면 결혼할 남자가 없으셨어요? 굳이 왜

  • 32. 82쿡
    '24.7.7 9:4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지난 번에 올린 분이구만요. 아직도 해결 안 됐어요?

  • 33. 행복한하루
    '24.7.7 9:46 AM (121.171.xxx.111)

    남편을 끊어야죠

  • 34. ..
    '24.7.7 9:46 AM (223.33.xxx.155)

    결혼 전에 그랬던 사람이라면
    결혼 후에는 10배 더 할거에요.
    친구에게 물들었다뇨?
    농담이시죠?

  • 35. 그런데
    '24.7.7 9:5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혹시 원글님 지금 임신 중인가요???

  • 36. .....
    '24.7.7 9:52 AM (58.123.xxx.102)

    친구를 끊어야하는게 아니라 남편을 끊어야죠22222

  • 37. 00
    '24.7.7 9:55 AM (58.226.xxx.122)

    바람은 안피우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피우는 사람은 없어요 저도 남편을 끊습니다
    친구분 탓할거없어요
    똥은 똥끼리 뭉치죠

  • 38. 미친넘
    '24.7.7 9:56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수준이 완전 ㅜㅜ. 평생 그 기억 안 지워질 거 같아요. 원글님과 연애 중에 다른 여자들과 섹스도 했겠죶

  • 39. OoooO
    '24.7.7 9:58 AM (1.234.xxx.15)

    아이는 진짜 안되요 ㅜㅜ

  • 40. ..
    '24.7.7 10:09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똑같은 넘들끼리 낄낄거린건데ㅎ 님 남편은 그 친구한테 안그랬을것 같나요? 그 친구놈 마눌이 님 남편 저질이라고 끊으라고 하는것과 같은 얘기임..

  • 41. ..
    '24.7.7 10:10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똑같은 넘들끼리 낄낄거린건데ㅎ 님 남편은 그 친구한테 안그랬을것 같나요? 그 친구놈 마눌이 님 남편 저질이라고 끊으라고 하는것과 같은 얘기임.. 그냥 님이 믿고 싶은것만 믿는것임..

  • 42. 쯧쯧
    '24.7.7 10:10 AM (223.38.xxx.26)

    물들긴 뭘 물들어요? 그냥 똑같고 둘이 만나면 재미 있으니 또 만나고 싶어 하는 거지.

  • 43. .....
    '24.7.7 10:11 AM (114.200.xxx.129)

    님이 결혼을 잘못하신것 같네요..ㅠㅠㅠ

  • 44. ......
    '24.7.7 10:12 AM (118.235.xxx.45)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님 편은 섹스 중독에 자극적인 성행위 중독이에요.
    그런 사람이 바뀔꺼 같나요?
    님이 할일은 성병 검사 하고 바궁경부암 주사 맞은후
    저런 병적인 사람은 안변한다는걸 깨닫는 거에요.
    평생을 남편 카톡이나 핸드폰.동선 추적하면서 살꺼에요?

  • 45. 혼인신고는
    '24.7.7 10:20 AM (223.39.xxx.48)

    안하신거죠?

  • 46. ..
    '24.7.7 10:25 AM (61.254.xxx.115)

    성향이 비슷하니 친구고요.부인이 끊으란다고 끊어질까요? 안될걸요

  • 47. ...
    '24.7.7 10:26 AM (115.139.xxx.169)

    저게 어떻게 바람이에요? 아효.....
    남편의 친구가 결혼했다면 그 상대 와이프가
    원글님 남편은 상대도 하지 말라고 해야할 판이구만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특히 부인과 질환.

  • 48. 선플
    '24.7.7 10:27 AM (182.226.xxx.161)

    헐..그런 사람하고 결혼생활 유지가 될까요?? 어머나..원글하고 상관없는 과거도 아니고 사귈때라면서요ㅜㅜ 친구만날걸 걱정할게아니고 본인의 결혼생활유지를 고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49. ...
    '24.7.7 10:38 AM (122.136.xxx.63) - 삭제된댓글

    애 딸린 이혼남, 축의금 그분 아닌가요

  • 50. 쵝오
    '24.7.7 10:43 AM (118.235.xxx.36)

    허...친구보다 남편이 문제..
    저 병 못고치는데..

  • 51.
    '24.7.7 10:44 AM (223.38.xxx.26)

    긴말 않겠어요. 콘돔 꼭 하세요

  • 52.
    '24.7.7 10:47 AM (223.38.xxx.26)

    그 친구는 호응해 준거고 오픈 채팅방에서 놀고 다닌 건 남편인데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더럽다는 거에요?

    이혼 변호사 유튜브보면 가장 최악의 바람이 오픈 채팅방 바람이에요.
    상대에 대한 감정따윈 관심없고 자극적 성행위 즐기는 거에요.
    유부남 유부녀 인증해야 해서 가족사진 올리는 채팅방도 있다 하던데.

  • 53. ..
    '24.7.7 10:55 AM (211.108.xxx.66)

    원글님 타인 댓글 수집하려고 재미로 간 보는 주작 글 아니심
    다른 분들 의견에 댓글 좀 달아주세요.

  • 54. 다인
    '24.7.7 11:17 AM (211.234.xxx.231)

    주작인가보네 댓글 금지
    저런 븅신같은 놈을 그래도 믿고 같이 살고 싶나보네 쯔쯔 지팔지꼰이지

  • 55. ㅇㅇㅇㅇㅇ
    '24.7.7 11:19 AM (122.35.xxx.13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왜 만나려 하겠어요
    그기간이 재미있었으니까요
    이번에는 안들키고 놀고싶으니까요

  • 56. ..
    '24.7.7 12:25 PM (59.14.xxx.148) - 삭제된댓글

    애 딸린 이혼남, 축의금 그분 아닌가요22
    글쓴이와 연애 중에도 저런 행동을 했다는게 정말 경악가를 노릇이네요

  • 57. ..
    '24.7.7 12:27 PM (59.14.xxx.148)

    애 딸린 이혼남, 축의금 그분 아닌가요22
    글쓴이와 연애 중에도 저런 행동을 했다는게 정말 경악할 노릇이네요

  • 58.
    '24.7.7 12:50 PM (211.234.xxx.219)

    어휴
    애없을때 남편이랑 정리해요
    바람은 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은 없어요
    정신차려요

  • 59. 원글님
    '24.7.7 1:51 PM (125.130.xxx.219)

    알게 되기 전에 했던 일이라도 고민될텐데
    연애중에 저랬다구요????????

    내 동생이라면 다리를 분질러서 가둬두고 결혼 못하게 했을테지만결혼 후 알았다니ㅠㅠ
    남자들 임신때 외도 가장 많이 한다니
    혼인신고는 당연히 미루고
    정말 신뢰가 생겼을때 아기 가지세요.

    저 상담하는 사람인데
    원글님도 흔한 엄마들의 18번
    우리 아들이 아직 어려서 여자를 몰라요
    관심 없어해요. 여친 없어요 등의 사고방식을
    남편한테도 적용시키고 있는데
    이거 위험합니다.

    여자들은 아들을 너무 모르고
    남편은 더 모르는 거 같아요.

  • 60. @@@
    '24.7.7 4:06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니고
    남편친구를 끊는다 신박하네요

  • 61. . .
    '24.7.7 4:53 PM (112.214.xxx.126)

    결혼전에 더럽게 놀았는데 결혼후에는 안그럴거 같나요.
    친구랑 상관없어요.

  • 62. 어쩌겠어요?
    '24.7.7 5: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쓰레기라도
    내 눈에 왕자님이면 참고 사는거지 ..

  • 63. 정리
    '24.7.7 5:09 PM (175.116.xxx.138)

    친구 먼저 끊어낼일이 아니라 남편을 끊어내야할듯합니다
    사귀기전일도 아니고 사귀는 동안 그런 남자한 결혼까지ㅠㅠ
    그리고 님이 연락못하게하든말든 언젠가는 그 여자랑 남자는 연락하고 어느날 선 넘을겁니다
    지금이라도 여자친구는 산경쓰지말고 이혼하시길
    이혼은 하되 이혼을 위해서 나에게 유리한 상황들~
    준비들을 한후 이혼하세요 전세도 내 명의로 돌리고
    명의를 바꿔야하는건 차근차근 바꾸고
    통장에 돈도 내공은 놔두고 되도록이면 그놈돈 쓰고요
    직장도 잘 다니시고

  • 64. 몬스터
    '24.7.7 5:36 PM (125.176.xxx.131)

    싱글일 때 그랬어도 더럽고 추접스럽고 성의식이 엉망인 쑤레기급인데, 님과 연애할때도 그랬다고요? ㅠㅠㅠㅠ

  • 65. ㅇㅇ
    '24.7.7 6:18 PM (116.47.xxx.214)

    혼자서 왜 치유해요 남편은 그대로일텐제 님진짜 안타깝네요

  • 66.
    '24.7.7 6:33 PM (116.37.xxx.63)

    그런 쓰레기랑 왜 결혼을?
    그래놓고 무슨 친구탓?
    피임 잘 하셔요.

  • 67. ㅋㅋ
    '24.7.7 6:34 PM (112.167.xxx.92)

    그런넘과 사는 님은 뭐냐 이게 팩트잖음ㅋ

  • 68.
    '24.7.7 6:54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1년에 4명인 남자가 6개월 참았으면 많이 참았네
    슬슬 발동 거는거지

  • 69.
    '24.7.7 6:58 PM (117.111.xxx.231)

    ㅜㅜㅜ 힘내세요 남편 절대 믿지 마시구요
    정조관념 없고 성욕이 강한 남자는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습니다

  • 70. 이구
    '24.7.7 7:21 PM (115.138.xxx.224)

    여자문제는 남편이 스스로 정리해서 아무 문제없대. 에휴ㅠ. 연애할때 죽고못살때 딴짓한건 문제안되는건가요? 남편 쓰레기네요.

  • 71. 바보
    '24.7.7 7:28 PM (210.217.xxx.50) - 삭제된댓글

    이거 원글 정신승리세요

    원글 결혼 후 개과천선 했다 착각 중 고작 6개월 만에?
    친구 다시보고 싶다? 믿을 수 없는 남자와 사시네요.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님 믿고 싶은데로 보는군요.

  • 72. 바보
    '24.7.7 7:29 PM (210.217.xxx.50) - 삭제된댓글

    이거 원글 정신승리세요

    원글 결혼 후 개과천선 했다 착각 중 고작 6개월 만에?
    친구 다시보고 싶다? 믿을 수 없는 남자와 사시네요.
    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님 믿고 싶은데로 보는군요

    뭐 남들은 분리수거도 안 될 쓰레기라도
    좋다고 산다면 본인이 그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 되요

  • 73.
    '24.7.7 7:44 PM (123.213.xxx.157)

    그 친구 탓할게 아니라 님 남편이 질이 안좋구만 뭔 소리에요?

  • 74. .....주작이네
    '24.7.7 8:59 PM (110.13.xxx.200)

    이런 결혼을 버젓이 말한다는 자체로 이미 댓글만선 예상하고 쓴듯.

  • 75. 음?
    '24.7.7 9:58 PM (99.239.xxx.134)

    눈을 의심
    님이랑 연애하는 1년 동안 섹파랑 섹스하고 썸녀가 네 명이나 있었는데
    결혼 6개월이라고요?
    뭔소리지

  • 76. ㅇㅇ
    '24.7.7 11:03 PM (80.187.xxx.56)

    원글님이 쓰레기 분리수거하셨네요..
    연얘할때도 섹스 파트너들에 썸녀가 4명? 이건 뭐 난잡한 수준을 넘어서네요..

    이런 남편이 하는 말 다신 안그런다 이런말 믿는건가요???

    미치겠다..ㅋㅋㅋㅋ

    하늘의 별도 따다줄 연얘때도 그랬다면 조만간 2-3년 뒤 콩깍지 벗겨질 무렵부터는 아주 난리도 아니게 난잡하게 살 인간인데 그게 눈에 안들어오세요??

  • 77.
    '24.7.8 12:55 AM (211.109.xxx.212)

    과연 결혼후에는 안그럴까요?

  • 78. 아이고두야
    '24.7.8 12:5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뭐라는건가요....

    결혼을 뭐하러했어요..모르면 모를까.

  • 79. 아우
    '24.7.8 12:5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피곤하다....

  • 80. 아고..
    '24.7.8 1:21 AM (112.155.xxx.248)

    순진하신건지...답정녀이신지...
    똥개는 똥을 못 끊습니다.
    뭐...그 친구가 등 떠밀어 했다 생각하시나요?
    맘 고생 좀 하겠네요.
    버리지..왜 결혼했어요

  • 81. 착각도 오지네요
    '24.7.8 5:45 AM (14.43.xxx.226)

    한번은 없다,,ㅎㅎ
    우리남편은 착하고 좋은데 친구가 나빴었다..하는중이네요
    그렇게 믿고 싶은건 아니고요?

  • 82. oooooooo
    '24.7.8 8:11 AM (222.239.xxx.69)

    유유상종입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뭉치게 되어있어요.
    님이 만나지 말래도 어떻게든 만나요

  • 83.
    '24.7.8 8:14 AM (121.190.xxx.95)

    남편이 그런 사람인거예요. 어쩌다 그런 남자랑 결혼까지. ㅠㅠㅠ
    그렇게 더럽게 논 사람이 결혼했다고 안하려는지.

  • 84. /////
    '24.7.8 8:58 AM (125.128.xxx.134)

    아웃겨
    우리남편은 안그러는데 친구가 물들였네요..
    이걸 철석같이 믿는거 자체가...ㅋㅋ
    남편이 더하면 더했지 싶은데요

    전형적인 우리 애는 착한데 친구를 잘못 사귀는 바람에... 시전중이시네요.222222

    정신좀 차려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62 서유럽 패키지 가격 9 ... 2024/07/07 3,732
1601061 필라테스 정말 좋은 운동이네요. 40 ... 2024/07/07 17,418
1601060 창문 위 벽에 빗물이 스며들어요ㅠ 6 방안 2024/07/07 2,012
1601059 유럽 (독일,오스트리아) 일주일 일정에 5 하아… 2024/07/07 1,507
1601058 공사장에서 중국인 밑에서 일한대요 28 ... 2024/07/07 6,871
1601057 요리꿈나무 2 초3 2024/07/07 622
1601056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하균 배역 잘 맞네요 8 ... 2024/07/07 3,311
1601055 관상학자가 그린 최고의 복을 갖춘 얼굴 60 ㅇㅇ 2024/07/07 33,957
1601054 엄마가 화장은 말라는데 9 생장 2024/07/07 3,357
1601053 제가 도마 물병 쓰레기통을 사야하는데요 3 2024/07/07 1,187
1601052 사주 만세력으로 보니 충이 너무 많아요 2024/07/07 1,451
1601051 노견들 몸의 혹 정말 방법 없는 걸까요. 12 .. 2024/07/07 2,333
1601050 맨발걷기 행복하네요 7 ㅇㅇ 2024/07/07 3,914
1601049 43세 인생에 어디쯤 왔을까요 11 43 2024/07/07 4,841
1601048 감사합니다 7 다른집도 2024/07/07 2,429
1601047 최화정 유튜브얼굴이랑 조금 다르네요 4 미우새 2024/07/07 5,439
1601046 누굴 만나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11 .. 2024/07/07 4,323
1601045 나이 들수록 남 험담 많이하면 되게 없어보이네요 13 ㅇㅇ 2024/07/07 4,447
1601044 신하균 드라마 감사합니다 봅니다 5 드라마 2024/07/07 3,147
1601043 코스트코에 오렌지 보셨을까요? 2 .. 2024/07/07 1,187
1601042 서쪽 지방님들 비많이 오나요?? 2 ㅁㄴㅇ 2024/07/07 1,141
1601041 신한은행운세요 12 .... 2024/07/07 4,395
1601040 마트 재계산문제요. 아까 어느분 글읽고.... 궁금한것. 10 .. 2024/07/07 2,616
1601039 호감가는거는 겉으로 어떻게 알수있나요 3 2024/07/07 1,936
1601038 중고딩 알뜰폰 회사 어떤거 쓰시나요? 5 2024/07/07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