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딸리나요
아님 국내라는 환경?이 시야가 좁아지게 하나요
아님 영어때문에?
경험하는 내용이 많이 차이날까요
대부분 박사는 해외에서 하고
교수임용도 해외박사에게 너무너무 유리하다던데요.
실력이 딸리나요
아님 국내라는 환경?이 시야가 좁아지게 하나요
아님 영어때문에?
경험하는 내용이 많이 차이날까요
대부분 박사는 해외에서 하고
교수임용도 해외박사에게 너무너무 유리하다던데요.
뭐든 돈 많이 들여야 돌아오는 가치가 커지는 원리죠.
대기업 해외유학파는 학교확인되면 영어성적도 안보던데요.
제가 아는 교수님들은 거의 반반인데요
요즘 국내 박사 교수 이명 놀고 있어요
남편 최고 학부 박사거쳐
자기 학교 모교 교수 됐어요
자 그런 절대 국내 박사 임용 늘고 있어요
남편도 유학 없이 최고 학부 교수 됐어요
뭐든 돈 많이 들여야 돌아오는 가치가 커지는 원리라....의미심장하네요
고수들이 유학파가 많아서 그런거겠지요
아무래도 자기 제자들을 선호할테니까요
석학들?이니
일단 서울대가 우선장악.
그러니 일반 사립들도 나눠먹기가 쉽지않고
(서울대에 풀리는 연구비 압도적이라... 아무래도 실적좋을수밖에... 네트웍도 좋고)
보통 교수진보면
서울대 학부 석박사 출신
서울대출신 유학파
혹은 모교출신 유학파
모교 학부+석박사(상징적인 경우)
등등인데...
그러다보면 좋은 대학교 더라도 일반사립대출신에서 채우기가 참쉽지않죠
성적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유학을 가니까요
자기 사람 심으려고 대단히 정치하죠.
그러다보니 학교 학부마다 또 달라져요.
요즘
교수 인기없어요
인기가 없다니요.
돈있는 집들 자식들 교수 만들기 원해요.
S대 학석박사 하고 사립대 교수 정치 없이 서류지원하고 면접보고 들어갔어요 교수 인기 없다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더 좋겠군요
사촌이 s대 나오고 성적 좋게 졸업해서
미국 유명대학에서 4년 만에 석박사해서
싱가폴대학에서 몇년 교수하다가
국내 유명 사립대 교수해요.
실력 능력있으면 다 교수해요
전공따라 많이 달라요. 그런데 미국은 전세계 우수한 애들이 몰리니(학비보조) 그 안에서 뽑히는거자나요. 당연히 다르죠.
국내박사들이야 자기들 실력없어 유학못갔단 소리 안할뿐.. 차이 많이 나요. 그런 전공이 아닌 국문학 중문학..이런 전공은 한심한 교수들 많이 봤네요. 경영대 공대는 국내박사들 실력있었음 학비 생활비 보조받고 미국갔을텐데 핑계댈것 없구요.
국내 박사 임용 늘고 있어요
남편도 유학 없이 최고 학부 교수 됐어요
전공이..? 차별(?)이나 학생들 선호(?) 같은 건 없을까요?
전공따라 다릅니다.
국내박사들이야 자기들 실력없어 유학못갔단 소리 안할뿐.. 차이 많이 나요222
선진국이 교육과정, 교수진 질도 월등하고 보통 5년 공부해야 박사 따죠. 그 5년 사이에 시험에 패스 못해서 중도탈락도 적지 않구요
국내 박사는 보통 3년, 종합시험이나 프로포잘에서 탈락하는 경우 거의 없죠
모교출신 교수 늘리기, 자기 제자 교수만들기가 큰 거 같아요.
좀 한심한게..
요즘 어줍지않은 해외박사보다
국내박사 많이 쳐주는 분위기..
석박 국내에서 하고
해외 포닥다녀오고
논문 좋으면 교수 많이 됨
이런글은 누가 써올리는지..
한심함.
아직 70년대에 살고있는듯
아는척은 열심히 하는데..
해외박사가 줄을 섰어요 ㅎㅎ.
옛날얘기.
해외박사든 한국박사든
이제 실적이 정성정량적으로 투명함.
세상바뀐것 모르고 80년대얘기하는 82.
물론 해외유수대 박사가 좋은 실적가지면
그게베스트.
하지만 국내박사도 실적좋으면
서로 모셔감
전공따라 다르고
연구실적이 엄청나면 다르고
82는 장점도 많은데 고리타분한 옛날얘기도 넘 많아요
해외 대학 들이 월등하게 실력이 좋으니까요...우수한 교수진들 거진 다 해외에 계시니 거기서 배우는게 퀄리티가 다르잖아요..
제가 해외유학파인데
퀄리티 수준이 하늘과 땅 수준. 당연 유학파를 선호하죠..
그 연구실적 엄청난거를 국내서 누구랑 만들거냐가 관건이죠.
Y대가 워낙 모교 선호라 간혹 공대에도 국내 출신있던데 S대 미국박사 출신들이 워낙 강세라 밀려요.
근데 그것도 옛날 얘기도 국내 출신이 상위권 힘들어요. 연구빛많이 따올수있는 정출연 출신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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