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국내박사는 교수가 어려울까요

ㅗㅓㅏ 조회수 : 4,146
작성일 : 2024-07-07 08:48:17

실력이 딸리나요

아님 국내라는 환경?이 시야가 좁아지게 하나요

아님 영어때문에? 

경험하는 내용이 많이 차이날까요

대부분 박사는 해외에서 하고

교수임용도 해외박사에게 너무너무 유리하다던데요.

 

IP : 61.101.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7.7 8:50 AM (125.181.xxx.168)

    뭐든 돈 많이 들여야 돌아오는 가치가 커지는 원리죠.
    대기업 해외유학파는 학교확인되면 영어성적도 안보던데요.

  • 2. 그런가요?
    '24.7.7 8:52 AM (222.102.xxx.75)

    제가 아는 교수님들은 거의 반반인데요

  • 3. ??
    '24.7.7 8:53 A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요즘 국내 박사 교수 이명 놀고 있어요

    남편 최고 학부 박사거쳐
    자기 학교 모교 교수 됐어요

  • 4. 요즘
    '24.7.7 8:54 AM (211.234.xxx.234)

    자 그런 절대 국내 박사 임용 늘고 있어요
    남편도 유학 없이 최고 학부 교수 됐어요

  • 5. ㅇㄴㅁ
    '24.7.7 8:54 AM (61.101.xxx.67)

    뭐든 돈 많이 들여야 돌아오는 가치가 커지는 원리라....의미심장하네요

  • 6. 옛날
    '24.7.7 8:58 AM (125.137.xxx.77)

    고수들이 유학파가 많아서 그런거겠지요
    아무래도 자기 제자들을 선호할테니까요

  • 7. 인생
    '24.7.7 9:11 AM (61.254.xxx.88)

    석학들?이니
    일단 서울대가 우선장악.
    그러니 일반 사립들도 나눠먹기가 쉽지않고
    (서울대에 풀리는 연구비 압도적이라... 아무래도 실적좋을수밖에... 네트웍도 좋고)
    보통 교수진보면
    서울대 학부 석박사 출신
    서울대출신 유학파
    혹은 모교출신 유학파
    모교 학부+석박사(상징적인 경우)
    등등인데...
    그러다보면 좋은 대학교 더라도 일반사립대출신에서 채우기가 참쉽지않죠

  • 8. ......
    '24.7.7 9:12 AM (110.70.xxx.178)

    성적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유학을 가니까요

  • 9. 기득권 교수들이
    '24.7.7 9:18 AM (222.119.xxx.18)

    자기 사람 심으려고 대단히 정치하죠.
    그러다보니 학교 학부마다 또 달라져요.
    요즘
    교수 인기없어요

  • 10. 교수
    '24.7.7 9:24 AM (118.235.xxx.193)

    인기가 없다니요.
    돈있는 집들 자식들 교수 만들기 원해요.

  • 11.
    '24.7.7 9:31 AM (218.155.xxx.36)

    S대 학석박사 하고 사립대 교수 정치 없이 서류지원하고 면접보고 들어갔어요 교수 인기 없다니 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더 좋겠군요

  • 12.
    '24.7.7 9:35 AM (59.30.xxx.66)

    사촌이 s대 나오고 성적 좋게 졸업해서
    미국 유명대학에서 4년 만에 석박사해서
    싱가폴대학에서 몇년 교수하다가
    국내 유명 사립대 교수해요.
    실력 능력있으면 다 교수해요

  • 13. 전공
    '24.7.7 9:40 AM (122.38.xxx.221)

    전공따라 많이 달라요. 그런데 미국은 전세계 우수한 애들이 몰리니(학비보조) 그 안에서 뽑히는거자나요. 당연히 다르죠.

  • 14. 전공
    '24.7.7 9:43 AM (122.38.xxx.221)

    국내박사들이야 자기들 실력없어 유학못갔단 소리 안할뿐.. 차이 많이 나요. 그런 전공이 아닌 국문학 중문학..이런 전공은 한심한 교수들 많이 봤네요. 경영대 공대는 국내박사들 실력있었음 학비 생활비 보조받고 미국갔을텐데 핑계댈것 없구요.

  • 15. 전공따라
    '24.7.7 10:03 AM (211.192.xxx.20)

    국내 박사 임용 늘고 있어요
    남편도 유학 없이 최고 학부 교수 됐어요

    전공이..? 차별(?)이나 학생들 선호(?) 같은 건 없을까요?

  • 16. satellite
    '24.7.7 10:24 AM (39.117.xxx.233)

    전공따라 다릅니다.

  • 17. ...
    '24.7.7 10:31 AM (112.133.xxx.147)

    국내박사들이야 자기들 실력없어 유학못갔단 소리 안할뿐.. 차이 많이 나요222

    선진국이 교육과정, 교수진 질도 월등하고 보통 5년 공부해야 박사 따죠. 그 5년 사이에 시험에 패스 못해서 중도탈락도 적지 않구요
    국내 박사는 보통 3년, 종합시험이나 프로포잘에서 탈락하는 경우 거의 없죠

  • 18. 국내 박사는
    '24.7.7 10:41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모교출신 교수 늘리기, 자기 제자 교수만들기가 큰 거 같아요.

  • 19. 82보면
    '24.7.7 11:09 AM (211.234.xxx.234)

    좀 한심한게..


    요즘 어줍지않은 해외박사보다
    국내박사 많이 쳐주는 분위기..

    석박 국내에서 하고
    해외 포닥다녀오고
    논문 좋으면 교수 많이 됨


    이런글은 누가 써올리는지..
    한심함.

    아직 70년대에 살고있는듯
    아는척은 열심히 하는데..

  • 20. 명문
    '24.7.7 12:48 PM (118.235.xxx.145)

    해외박사가 줄을 섰어요 ㅎㅎ.

  • 21. 234님 맞음
    '24.7.7 2:28 PM (211.234.xxx.99)

    옛날얘기.
    해외박사든 한국박사든
    이제 실적이 정성정량적으로 투명함.
    세상바뀐것 모르고 80년대얘기하는 82.
    물론 해외유수대 박사가 좋은 실적가지면
    그게베스트.
    하지만 국내박사도 실적좋으면
    서로 모셔감

  • 22. popp
    '24.7.7 3:27 PM (112.170.xxx.100)

    전공따라 다르고
    연구실적이 엄청나면 다르고

  • 23. popp
    '24.7.7 3:28 PM (112.170.xxx.100)

    82는 장점도 많은데 고리타분한 옛날얘기도 넘 많아요

  • 24. ㅇㅇ
    '24.7.7 11:07 PM (80.187.xxx.56) - 삭제된댓글

    해외 대학 들이 월등하게 실력이 좋으니까요...우수한 교수진들 거진 다 해외에 계시니 거기서 배우는게 퀄리티가 다르잖아요..
    제가 해외유학파인데
    퀄리티 수준이 하늘과 땅 수준. 당연 유학파를 선호하죠..

  • 25. ..
    '24.7.26 8:46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그 연구실적 엄청난거를 국내서 누구랑 만들거냐가 관건이죠.
    Y대가 워낙 모교 선호라 간혹 공대에도 국내 출신있던데 S대 미국박사 출신들이 워낙 강세라 밀려요.
    근데 그것도 옛날 얘기도 국내 출신이 상위권 힘들어요. 연구빛많이 따올수있는 정출연 출신이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975 요새 걷기할려면 3 어느 2024/08/04 2,052
1616974 하아 대구 아침날씨 30도네요 5 덥다 2024/08/04 1,494
1616973 자수전 보러 덕수궁앞 던킨입니다 14 전시 2024/08/04 3,514
1616972 얼갈이로 자박하게 너무짜서 물을많이 부었는데 3 물김치가되어.. 2024/08/04 834
1616971 이북 읽기는 핸폰에서만 가능한가요? 2 이북 2024/08/04 449
1616970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11 4일정오까지.. 2024/08/04 673
1616969 TS염색약 사실 계획있으신분~ 2 플라워 2024/08/04 1,169
1616968 어제 열무ㆍ얼갈이 김치 담갔는데요 4 삶의 이유 2024/08/04 1,425
1616967 벤치에 개는 앉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4 부탁 2024/08/04 6,075
1616966 여의도에서 일하면 자취를 어디에서 해야할까요? 18 천천히 2024/08/04 2,094
1616965 백화점 핸드타올 어디제품일까요 7 핸드 2024/08/04 1,433
1616964 여자에게 집은 정말 일터예요 20 맞벌이여성 2024/08/04 5,188
1616963 뻘하게 올림픽 보면서 내가 나이먹었다 느끼는 부분 5 ooooo 2024/08/04 2,098
1616962 김예지 선수… 47 2024/08/04 15,190
1616961 코로나걸리면 11 ㅡㅡ 2024/08/04 2,178
1616960 2차전지 우째요? ㅜㅜㅜㅜ 10 ㅜㅜ 2024/08/04 5,480
1616959 노견 산책 못한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10 ... 2024/08/04 1,980
1616958 해외처럼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43 ".. 2024/08/04 3,408
1616957 막 오른 중국의 '부동산발 금융위기' 2 ... 2024/08/04 2,486
1616956 우리나라에서 뇌경색으로 한달 반 입원하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22 .. 2024/08/04 3,866
1616955 경북 사이소 반값할인행사해요!! 25 ㅇㅇ 2024/08/04 5,454
1616954 유도 이원희 해설 ㅎㅎ . 2024/08/04 2,027
1616953 간병비로 골병든 저 ... 40 보호자 2024/08/04 18,984
1616952 댓글로 깐즉거리는 시람들은 인생이 불행한 사람이 많다... 11 한심 2024/08/04 1,288
1616951 유도대표팀들 귀여워요 3 유도 2024/08/04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