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이 밤샌거 같은데 속터져요

지금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24-07-07 07:57:32

 

화내면 역효과나니 이번에도 

저는 뼈를 깍는 고통으로 인내하며 다가가야 할까요? 

아니면 제 성질대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까요? 

 

 

IP : 122.96.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4.7.7 8:08 AM (211.234.xxx.64)

    기말공부로 밤샌게 아니라 컴터하느라 샌건가요?
    그럼 좀 곤란한데..
    기말 끝나고 기분을 낸 거라고 해도
    지금은 그러면 안 될것 같아요.
    수능봐야 하니까요.
    여름방학동안에 수능시간표대로 일어나서 살수 있도록
    어디라도 보내거나 해야할까요?
    밤엔 전자기기 당연히 내놓고 자야죠.ㅠ
    수능이 130일 남았는데..
    근데 이 모든것이 본인이 느껴야 진행이 되지
    본인이 생각없으면 불화도 커진다는게 문제.
    근데 관계 걱정하기엔 너무 발등에 불떨어지지 않았나요.ㅠ

  • 2. 지금
    '24.7.7 8:23 AM (221.168.xxx.66)

    네, 정신못차리고 저라고 있었네요ㅠ
    대힉도 상관없다하며 열심히 안하려는게 문제에요ㅠ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는지 아직은 상적도 괜찮은데
    막바지 노력할줄 알았더니만 여태 주말마다 저를 속이고 안자고 살았나봐요,
    이번에 뭔가 다짐을 받아야 하는지 ,
    관계도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 3. ㅜ.ㅜ
    '24.7.7 9:15 AM (58.29.xxx.46)

    울집 고3이도 모범생인데, 시험 지난주에 끝나고 며칠 지났는데 살판으로 놀고 있어요. 어제 12시까지 잤고 오후에 영어학원 하나 다녀와서 계속 놀았고, 오늘은 친구랑 놀러간대요.
    속터지지만 전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시로 보내고 끝내야겠다 생각합니다. 얜 그냥 정시까지 가고 싶은 생각이 없구나 생각해요.

  • 4. ...
    '24.7.7 10:25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그냥 두세요.
    고3인데 부모가 뭐라고 한다고 달라지겠나요.
    그럴시간에 갈 수 있는 학교 수시전형 모집요강 공부하세요.

  • 5. ㄱㄴ
    '24.7.7 10:54 AM (125.189.xxx.41)

    많은 아이들이 주말엔 그래요..
    우리대딩아이도
    지금껏 일찍자는 꼴을 못봤어요..

  • 6. 지금
    '24.7.7 11:21 AM (180.111.xxx.181)

    저도 대학생이면 차라리 두죠,
    고3인데도 정신 못차리고 안자고
    안먹으니요ㅠ

  • 7. . .
    '24.7.7 3:09 PM (222.237.xxx.106)

    와이파이를 꺼버리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871 앞머리 셀프 파마 잘 나올까요? 10 냥냥 2024/08/29 1,317
1614870 일본으로 출장 갔다가 돌아온 썰 6 태풍 2024/08/29 3,777
1614869 “답답하고 분하지만 꾹 참는다”...국민 절반이 울분상태, 30.. 6 우울한나라 2024/08/29 3,604
1614868 상견례 7 .. 2024/08/29 2,449
1614867 애플수박 맛있어요? 9 ㄴㄴ 2024/08/29 1,328
1614866 근데 의료개혁 목적이 뭐죠? 13 개혁 2024/08/29 2,346
1614865 울음을 참아야 합니다 3 큰일 2024/08/29 2,577
1614864 전세만료전 집을 판다면... 6 ... 2024/08/29 1,375
1614863 매트리스커버 빨래후 냄새ㅜㅜ 2 올리버 2024/08/29 1,111
1614862 8/29(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29 359
1614861 대장내시경 4일전 김밥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4 내시경 2024/08/29 2,218
1614860 미니멀이 필요한부모님 어르신집 특징 퍼옴 16 ㅇㅇ 2024/08/29 6,479
1614859 오늘 습도가 높나요? 3 이상해 2024/08/29 1,466
1614858 명절에 차례 지내는분 아직도 많나요? 16 명절 2024/08/29 2,692
1614857 강제추행 당한 여동생… 범인 제압한 오빠 되레 유죄 12 AI가 낫겠.. 2024/08/29 4,640
1614856 무슨 말만 하면 맞나라고 24 리액션 2024/08/29 3,208
1614855 의대생들 올 한해 휴업상태인것처럼 7 Asrec 2024/08/29 2,326
1614854 김우빈씨 참 좋은 사람 같아요.. 8 .... 2024/08/29 3,167
1614853 댓글 감사해요 36 알려주세요 2024/08/29 4,573
1614852 조국당 尹 브리핑에 "전파낭비…그냥 술이나 드시라&qu.. 19 술꾼에게 2024/08/29 2,995
1614851 싱크홀 직전 영상보니 5 무섭 2024/08/29 4,123
1614850 짜계치에 젤 맛있는 짜장라면 뭘까요 6 .... 2024/08/29 1,132
1614849 조희연 교육감님 문자메시지 15 나라꼴엉망진.. 2024/08/29 3,538
1614848 이재갑 교수 페북 2 동감 2024/08/29 1,900
1614847 세상에 죽을만큼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6 세상은 요지.. 2024/08/2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