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이 포함된 도호쿠 지역에서 판매되는 야생 산나물 중 3%에서 식품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슘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5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방사선 위생학 연구자인 기무라 신조 돗쿄 의과대 교수는 올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도호쿠 지역 휴게소, 직판 매장, 시장 등에서 무작위로 구매한 산나물 245건 중 7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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