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랑 5배정도 차이나니 엄청 고민이에요
사고싶던게 7년전과 비교했을때 거의 두배됐네요
반클 까르띠에는 워낙 많이차니 제작 고민이 드는데 혹시 가품티 나나요?
종로랑 5배정도 차이나니 엄청 고민이에요
사고싶던게 7년전과 비교했을때 거의 두배됐네요
반클 까르띠에는 워낙 많이차니 제작 고민이 드는데 혹시 가품티 나나요?
비슷하게 제작은 하는데 금색이 완전 달라요.
외국금이 훨씬 노랗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로골만 색감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 옐골도 그런가요?
전에 모임에 어떤 여자가 티파니 목걸이를 하고 왔는데 딱 봐도 가짜였어요. 우연히 제게 같은게 있었거든요. 그런 가품도 급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날 그 목거리는 진품과 달랐어요.
진품보다 가품이 더 많아요
정품갖고있는 사람들은 보면 알껄요 금색깔이 다르더라구요
까르떼에 팔찌를 제작하고는 찾으러 갈때 반클빼를리 다이아박힌걸 진품으로 끼고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바로 알아보셨어요.
진품인것을요.
아무리 a급으로 제작해도 차이가 분명납니다.
명품의 가치는 분명히 있고 제작은 분위기를 느끼는것이고
명품은 가치를 즐기는것이다.
제작소 사장님의 말입니다.
까르띠에를 ...오타수정합니다.
굳이 명품 디자인 카피를 해서 제작을 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짝퉁가방 드는것이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악세사리 좋아하는데 돈 없어서 명품은 없지만 그냥 카피 아닌 국내 공방 제품 사서 해요. 어쩔땐 제가 직접 이렇게 해달라고 주문할때도 있고요.
저도 금은방에서 카피 구경하면 똑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보고 나선 카피 보지도 사지도 않아요
모양보다 세공한 면도 달라요
가품 끼는 친구들은 테이블에 손 못 올리던데요.
반짝임이 완전 달라요
저는 큰 관심없었고 그게 그건줄 알다가 반클 목걸이와 반지를 선물받았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그냥 걸고 가만 있어도 혼자서 마구 반짝이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목걸이 줄의 반짝임은 다른 명품 목걸이줄 중에서도 빛나요
그런건 흉내 못 내던데요
다이아도 조금만 움직여도 무슨 트리 점등한 것처럼 반짝반짝 경쟁하듯 빛나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비싼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