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진이 비번 알아내려고 최지연한테 그만큼 물었엇는데..
최지연은 비번 아는거에요? 몰랏던거에요? 아는거같던데....생각좀 더해보고 하는거 보면..
마지막회에서 박태진도 정상의도 비번 말해서 알앗으면....
최지연한테 알려줫어야 하지않나요?
저걸 국고환수 안하면...저 3명이 또 나눠갖나요?
그리고 할머니집이랑 그 어린 배달학생은 준서랑 무슨 관계이길래...
배달 한번 시킨거밖에 없는거같던데....큰 인연처럼...
애들이 자주 찾아가고............왜 그런거죠?
정상의는 총으로 박태진을 왜 쏴 쏘기는.....얼굴못들고 살게해야지...
장재경 총으로...그래도 장재경이 쐈다고 안뒤집어씌워서 다행.
-최경태집은 왜 찾아가서 다짜ㅣ고짜 최경태를 패고 그랫던건가요?
그 이유가 안나왓어요.
시 발전하는데 반대하는 집 6집 중 하나라서 그랬나요?
남편이 비번을 뭘로 하는지 부인은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둘이 통장비번 만들땐 옛날여친 생일이어서..
부부사이니 공용으로 쓰는 비번같은게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물어봤던거라고 봐요
둘이 통장개설할때 0305로 준서가 정했는데
뭐냐고 부인이 물어볼때 그냥
근데 그날이 여기자 생일인거알고 충격받았잖아요
그래서 그여기자가 박태진하고 같이 해봤는데 에러났고
정상의는 박준서에게 집착이 있는데 불륜저지른 그 부인에게 알려줄 이유는 없다고 봐요
정상의가 알려주라는게 아니라..........
박태진도 흥분해서 자기 비번 장재경 앞에서 큰소리로 얘기햇자나요...
그리고 정상의도 그 자리에 잇엇나? 암튼 교도소에서 비번 앞자리 다시 말해줫고요
찾으라는 소리죠.
그러면 장재경 일행이..최지연한테 앞비밀번호 알려줫어야하지 않나 이 말이죠.
전미도가 피씨방에서 자기생일 넣어서 아니란거 알고...목졸려죽을뻔하고....
박태진이 최지연 찾아가서 물으니......최지연이 "맞긴맞아?" 라고 할때 좀 이상타싶긴 햇네요.
근데 마누라는 왜 비번 알고있는듯이 박태진에게 그랫을까요?
생각 좀 더해보고 이지랄...........마치 알고잇는데 안알려주듯이
몰랏던것임? 헉
준서는 바로 행동하면 되지.........왜 이사람저사람 회장한테까지 가서 다 밝힐거다 어쩐다 하다가 죽임을 당한건지....
최지연 모르면서 아는척했던거에요
태진이가 떠날까봐
배달학생은 준서가 아끼고 보살펴주던 아이니까
준서가 그때 왜 장재경 배신하고 못봣다고 한건지 안나왓어요 고딩때.
협박당햇나요? 준서집 가난햇나요?
지도 똑바로 말하고 전학 가면 될것을
안그랫음....회장이 죽였을까??
태진이가 앞자리 비번을 최지연 생일로 한건 진짜 사랑해서 였을까요?
원글님 그러니까 드라마죠
과몰입 금지 ㅋ
종수아버지 회장이 준서아버지를 회유했어요.
종수가 떠벌떠벌할때 대사로 나옴요.
경태집 처음 찾아간이유는 저도 놓쳤네요
경태집 찾아간 이유는 상의가 경태에게 맞았다고 뻥쳐서
애들이 자기 무리인 상의 건드렸다고 경태 손봐주러 간거죠
상의가 진짜 야비한 관심종자에 집착 사이코
따지고 보면 지땜에 벌어진 사건인데 지가 무슨 준서 복수를 한다고
역 만든 것도 상의, 재경 중독시킨 것도 상의, 사실 제일 나쁜 놈은 상의 같은데
역 아니고 약
그런데 원글님 모르는 부분등 안 나온 게 아니라 놓친 거예요
최지연은 준서가 늘 쓰는 비번이니 당연히 그번호라고 확신하고 있었던듯요. 오히려 태진이는 지연의 생일을 비번으로 정한 아이러니.
최지연 연기가 부족한가..작가 감독이 잘못한건가..
최지연은 준서가 비번 말해준것처럼 연기하고
최지연과 정상의.
검사가 최지연과 사랑에 빠질만한 치명적인 매력이 전혀 없음. 맹하고 눈도 사시처럼 몰리고
정상의는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그사람이 정말 닥터?? 의심이 들정도로 임팩트가 전혀 없음
원래 캐릭이 좀 모자라고 얻어맞는 캐릭이라도 그렇게 뛰어난 천재라면 나중에는 사패같은 좀 강렬한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시종일관 같은 모습이라서 그사람이 닥터인게 너무 허망해짐
원래 닥터는 정상의가 아니고 준서아니었나요?
준서 죽고 대신 닥터처럼 행동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