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가서 오십견 진단받았구요
일단 어깨 찜질기는 주문했고
조금씩 스트레칭 해주고 있어요
철봉은 매달리기 쉽지 않네요
작년만해도 매달려 버티기 됐었는데.....
어제 처방받은 소염제 이틀째 복용중인데
파스 좀 붙여도 될까요??
약을 먹어도 찌릿찌릿 쑤시는 통증은 그대로라서요....
어제 병원가서 오십견 진단받았구요
일단 어깨 찜질기는 주문했고
조금씩 스트레칭 해주고 있어요
철봉은 매달리기 쉽지 않네요
작년만해도 매달려 버티기 됐었는데.....
어제 처방받은 소염제 이틀째 복용중인데
파스 좀 붙여도 될까요??
약을 먹어도 찌릿찌릿 쑤시는 통증은 그대로라서요....
네 좀 시원할거에요
철봉은 매달려 버티기 힘들면 매달리지 말고 팔을 뒤로 해서 잡고만 있어보세요 신음 소리 나오니까 손수건 입에 물고요
팔 올려 벽밀기도 추천
야외공원에 있는 팔돌리기 운동기구도 추천
단시간에 효과보는 것은 철봉 매달리기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졌었어요. 나을까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 낫긴 하더라구요. 유튭 검색해서 오십견 스트레치 많이 하시고, 아플때는 진통제도 좀 먹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고 했어요. 파스도 어차피 소염 진통이라 조금은 효과가 있겠다 싶네요. 젤 좋았던건 스트레칭이었어요
저도 매달리기추천해요.
처음에는 그냥 위로 팔뻗어서 봉같은 걸 잡고만 있으셔도 크게 도움돼요. 그것도 쉽진 않겠지만요.
파스 붙여서 님이 편하면 붙이세요
그런데 효과는 없어요
저도 50견 심하게 왔었어요
40중반에
그때 당시 취미로 걷기했는데
팔을 앞뒤로 힘차게 휘두르며 걸었어요
남사스러울 정도로요
첨엔 잘 안되는데 매일 하다보면
조금씩 더 잘되요
그러다 어느새 나도모르게
윗옷도 벗고 창문도 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깨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나가서 걸으면 양팔 휘둘러요
1. 일반 진통제나 파스는 듣지도 않아요. 정형외과에서 처방받는 진통제 먹어야 한다.
2. 제일 좋은 건 찔질(뜨거운 물 샤워 등등)
3. 못견디겠으면 브리즈망 추천. 바로 새 삶 사실 수 있어요(경험자)
일단 붙이세요
전 잘 붙여요
좀 진정되면 삶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