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수술후 병원가실일이 있는데 혼자가신다고해서요.
열차타고 지하철타시고 택시타고 찾아가실수는 있어요.
저랑 몇번가보셔서요.
이번에도 같이가자고해도 혼자가실수 있다고 그러시네요.
70대 중반이십니다.
아버지가 수술후 병원가실일이 있는데 혼자가신다고해서요.
열차타고 지하철타시고 택시타고 찾아가실수는 있어요.
저랑 몇번가보셔서요.
이번에도 같이가자고해도 혼자가실수 있다고 그러시네요.
70대 중반이십니다.
걸어다닐 수 있을 때까지는 혼자 다니셨습니다.
저 애들 고생안시키려 조용히 다니는 성격인데
보통은 혼자오는이는 실상 없더라구요
어제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 갔었는데 인지나 보행에 문제 있는 분들 빼곤
많은 어르신들이 혼자 진료 보러 오셨던데요.
무인접수대 앞에서 버벅 거리면 직원이 날아와서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괜찮은 것 같았어요.
80중반 아버지 혼자 다니세요.
혼자들 많이 오시던데요?
빅3대형병원다니는데 그연세에 혼자오는 분은 2-30프로정도인듯해요 대부분은 자녀든 부부가 함께 오시는듯
70중반에 지방 멀리에서 오시는거면
수술후 오시는거고
저라면 열차타고오시라하고 거기서부터는 제차로 모힐것 같긴합니다. 친구가 지방에서 올라와도 그리할거 같은데요
수술 후 외래 진료면 모시고 갑니다
혼자 못다니실때 동행하지.혼자 다니실수 있을땐 동행 안했음.
수술 후 회봌중이지 완치는 아니잖아요?
같이 오세요.
솔직히 불안해서혼자 안보내죠... 혼자 갈수는 있을지 몰라도 아버지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남동생이 항상 동행했어요..
저희 엄마도 혼자 다니셨는데 자식 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번씩 따라 가요. 진료. 치료 받고 오시는데 현재상태나 경과, 진행상황을 설명 못 하세요.
괜찮대. 한마디.
자세히 물어보면, 몰라..뭐라고 하던데 잊어버렸어.
뇌에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늦어서 의사가 뭐라뭐라 얘기하면 바로 이해가 안되고 버퍼링이 생기고 렉이 걸리고.. 그러다 보면 그냥 귀로 소리만 듣고 오시는거죠.
궁금하시면 한번씩 동행 하세요.
70중반이면 혼자 가실 수 있어요
꼭 동행하세요
그정도는 해드려야 내 마음이 편하지않나요?
병원 응급실에 온 노부부
할머니는 아파 죽겠는데
할아버지는 어리버리 ㅜ
병원 순서 놓치고 어쩔줄 모르시는데
도와드리는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무슨말을 들었는지도 기억못하세요
전 암수술하고 서울로 병원다니는
시골 노인들
아들이 서울 살아도 하루 잠도 못자고
당일로 다니시는 분들
솔직이 측은해요
이런글 친정 될수있음 함께가라 혼자 오는분 별로없다
사가 경우 우리엄마는90넘었는데 혼자 서울병원 다난다
대수술하고 1년이내면 같이 다니세요
60대 중반에 수술하고 택시 타고 다녀도 혼자 의자에 앉기도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