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강행하면 나쁜건 아니죠?
그러면 내년에 제가 예전일도 되새기며
너도 산에 가서 산다고 하지않았냐 고 되짚는거보다
(속으론 그간 참은거 다 쏟아내고 싶지만요)
아래 댓글님처럼 어떡하냐로 돌려말하는게 나을까요?
제가 이렇게 강행하면 나쁜건 아니죠?
그러면 내년에 제가 예전일도 되새기며
너도 산에 가서 산다고 하지않았냐 고 되짚는거보다
(속으론 그간 참은거 다 쏟아내고 싶지만요)
아래 댓글님처럼 어떡하냐로 돌려말하는게 나을까요?
나가라고 하면 남편이 나가나요?
오래사셨으니 재산은 반반이라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고요.
티안나게 하세요
미안해서 어쩌나 상황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
남편 행동이나 언행보면 본인도 그걸 원하는것 같네요. 강행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 클때까지 버티신다고 수고하셨네요.
따듯한 댓글로 버틴거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부부- 남편이 수도권 집으로 올라오는 그런 형태.이면 되지않을까요? 이혼하기보다는 남편은 지방발령 받아 거기서 숙소 구하고 원글님은 아이들과 함께 수도권에 구하시면돼죠.
근데
성인 자녀들은
나이 들어가는 엄마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남편과 사이 벌어지는 것 보다
더 슬프고 아픈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어요.
저도 아이 독립이 맞는거 같아서
아이 군대도 갈 2년후즘은
지방에 있는 집으로 갈지, 계속 수도권일지는
그때 상황보고 고민해보려고요,
저도 아이 독립이 맞는거 같아서
아이 군대도 갈 2-3년후는
지방에 있는 집으로 갈지, 계속 수도권일지는
그때 상황보고 고민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