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이렇게해도 되죠?

제가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4-07-06 21:18:24

 

제가 이렇게 강행하면 나쁜건 아니죠? 

그러면 내년에 제가 예전일도 되새기며 

너도 산에 가서 산다고 하지않았냐 고 되짚는거보다

(속으론 그간 참은거 다 쏟아내고 싶지만요)

아래 댓글님처럼 어떡하냐로 돌려말하는게 나을까요? 

 

 

 

IP : 218.234.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9:20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나가라고 하면 남편이 나가나요?
    오래사셨으니 재산은 반반이라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고요.

  • 2. 해도돼요
    '24.7.6 9:21 PM (219.255.xxx.120)

    티안나게 하세요
    미안해서 어쩌나 상황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

  • 3. ..:
    '24.7.6 9:21 PM (211.234.xxx.106)

    남편 행동이나 언행보면 본인도 그걸 원하는것 같네요. 강행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 클때까지 버티신다고 수고하셨네요.

  • 4.
    '24.7.6 9:32 PM (218.38.xxx.149)

    따듯한 댓글로 버틴거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 5. 가능하죠
    '24.7.6 9:43 PM (182.221.xxx.39)

    주말부부- 남편이 수도권 집으로 올라오는 그런 형태.이면 되지않을까요? 이혼하기보다는 남편은 지방발령 받아 거기서 숙소 구하고 원글님은 아이들과 함께 수도권에 구하시면돼죠.

  • 6. ㅇㅇ
    '24.7.6 9:50 PM (211.110.xxx.44)

    근데
    성인 자녀들은
    나이 들어가는 엄마와 함께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남편과 사이 벌어지는 것 보다
    더 슬프고 아픈 경험을 하게 될 수 있어요.

  • 7.
    '24.7.6 9:57 PM (218.38.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독립이 맞는거 같아서
    아이 군대도 갈 2년후즘은
    지방에 있는 집으로 갈지, 계속 수도권일지는
    그때 상황보고 고민해보려고요,

  • 8.
    '24.7.6 9:58 PM (218.38.xxx.149)

    저도 아이 독립이 맞는거 같아서
    아이 군대도 갈 2-3년후는
    지방에 있는 집으로 갈지, 계속 수도권일지는
    그때 상황보고 고민해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100 미세플라스틱 걸러주는 정수기 사실일까요 1 얼음정수기 2024/07/28 1,246
1615099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올라 4 우리는볼수없.. 2024/07/28 1,491
1615098 오래된 냉동 차돌박이 뭐할까요 8 ooooo 2024/07/28 773
1615097 알바식으로 일하면서 겨우 하루 휴일날인데 1 무기력 2024/07/28 1,292
1615096 남편은 제가 일하는거 싫어해요 32 ㅇㅇ 2024/07/28 7,377
1615095 마트서 원뿔 하면 쟁이는거 있으신가요? 26 유혹 2024/07/28 4,517
1615094 닌자 블렌더 쓰시는분들요 3 @@ 2024/07/28 1,507
1615093 잘못보낸 반값택배 반송받는법 5 .. 2024/07/28 547
1615092 이혼해야할까요? 25 ㅇㅇ 2024/07/28 7,565
1615091 채 상병 유가족, 임성근 불송치 경찰 수사결과에 이의신청 5 !!!!! 2024/07/28 1,493
1615090 요리 쇼츠 보다가 9 ... 2024/07/28 1,861
1615089 닭다리 세개먹어버리는 류수영 51 닭다리 2024/07/28 22,472
1615088 롱샴 세탁 4 2024/07/28 1,699
1615087 락앤락 스마트킵 어떤가요 .... 2024/07/28 273
1615086 빠리 시장 웃겨요 15 ..빠리 2024/07/28 4,406
1615085 맛없이 시어버린 파김치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m 2024/07/28 1,459
1615084 상속 증여관련 문의드립니다 2 ㅇㅇ 2024/07/28 1,506
1615083 사무실에서 두유제조기로 두유 만드는 사람 20 소리 2024/07/28 4,549
1615082 먹는게 줄어서 생긴 변비는 21 ㅡㅡ 2024/07/28 3,575
1615081 7시간 월 200 8 여름 2024/07/28 2,499
1615080 네이버 스티커 줍줍 3 블루(美~라.. 2024/07/28 1,464
1615079 매립배관 무시하고 타공해서 에어컨 일반 설치 한 집 있으신가요?.. 4 에어컨 2024/07/28 1,447
1615078 공부 잘 하게 생겼다는 말보다 더 기분 나쁜 말 12 .. 2024/07/28 4,928
1615077 젤 복많은 사람은 5 ㄱㄴ 2024/07/28 3,199
1615076 재건축 입주권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부자 2024/07/28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