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 끝난 재방송 봤는데
아일랜드사람들은
저렇게 합창단 하고 버스킹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게 넘 부럽네요
우린 계속 폰들고 인터넷에 빠져살고
좋은 소식은 없으니 생각도 다 여유없고..
진짜 뭘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박보검 눈 보니 정말 선하고 천사같네요
좀 전 끝난 재방송 봤는데
아일랜드사람들은
저렇게 합창단 하고 버스킹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게 넘 부럽네요
우린 계속 폰들고 인터넷에 빠져살고
좋은 소식은 없으니 생각도 다 여유없고..
진짜 뭘 위해서 사는지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박보검 눈 보니 정말 선하고 천사같네요
정말 다양한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프로가 되면 좋겠어요.
박보검은 영어를 언제 저리 공부 한건지.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 하나도 안봤어요 저 ㅎㅎ
이 프로보니 좋은 배우같네요
제발 계속 좋은 배우로 남기를 바랍니다
술좋아하고 사람사는데는 비슷할거 같아요ㅋㅋ
루리씨가 그 합창단만들고 공연하고 참좋은사람이더라구요 부모님도 너무좋고
보검도 너무 찰떡이고 일단 영어잘하고 사람들과 호흡 정말 좋더라구요
잘웃고 잘울고 잘먹고 보검이는 사랑입니다 ㅎㅎ
공항에서 너무나 차가운 얼굴을 본지라
예능은 그냥 예능인걸로요
전에 공항에서 팬들이 소리지르고 좋아하니까 다른 시민들한테 피해 된다고 팬들 조용히 하라고 부탁하는 짤 있었어요..
그런 차원에서 공항에서 반응이 없었던거 아민가요?
박보검은 맨달 허허웃고만있어야하나요 ㅎㅎ 피곤하겠다 원래 박보검은 안웃으면 냉한얼굴인거본인도 알더라구요 ㅎㅎ
박보검 팬 아니지만
공항 자주드나들면서
연예인들에게 팬이랍시고 얼마나 무섭게 달려드는지
아는지라 윗분이 차가운얼굴 얘기하니 불쌍하네요
우리나라로 퉁치기엔 주변에 합창단하고 관악단하고 사회봉사하는 분들도 계시고~ 취미생활 다양하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폰들고 있는건 님이나 겠죠~
저는 봉사단하고 십자수 모임있어요.
박보검 좋아하는데 이번에 예능은 첨 봤는데요
약간 날카로운 인상도 있는거 몰랐네요
날카롭다는게 날선 못된 그런게 아니라
섬세하고 절제가 강한 스타일에서 비롯된 그런 느낌?
밝고 다가가기 편하고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실제 보면 차가워 보일수 있을거 같아요
어쨌든 전 좋아요 섬세한 스타일
제가 건조하게 살고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되서 행동하고싶어졌어요 그프로보면서
봉사다닌다는 사람 말뽄새보니
폰들고 있는 저나 별반 다를바없네요
마냥 순하기만한 사람아니더라구요
예전 동창저격글에 답글단거 보니...똑부러지고 야무진 성격같아요 청춘일기 주인공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