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로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선호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4-07-06 20:43:59

4실 6살 남매이고 아이둘은 순둥이에 얌전함

유치원하교부터 7시까지 집으로 와서 케어

첫번째 
친절하진 않고 깔끔 담백한 성격 아이부모와는 개인적인 이야기 안하는편이고 아이들에게도 텐션 높이지 않고 챙겨줄거 잘챙겨주고 아이 질문 답에는 샹냥하게 답해주는편 성격상 말이 많거나 외향적인것 같지않음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라   아이들 먹는거 청결하게 챙길것 같음

두번째
성격이 외향적이고 친절한 성격 텐션 높고 적극적인 성격같음 말하는게 재미있고 아이들과 대화도 재미있게 잘할것 같음  성격좋고 수더분한 친근한 동네분 같은 인상  본인 이야기 수다떨듯 잘하고 공감도 잘해줄것 같음
아이들에게도 친절하고 에너지 넘치게 케어 해줄것 같음

 

첫번째분은 아이들과 있을때 너무 조용하게 있을것 같고 대하기 어려움 카리스마?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을때 추가 근무 잘들어주지 않을것 같음 진중한 성격같음

외향적인 모습이 지적이고 깔끔 우아한 스타일

시터일 처음이라함

두번째분은 시터경험 많지 않은데 대하기 편하고 친근감 있음 아이들과도 잘놀아주고 잘웃어줄것 같음

그런데 말이 좀 많고 본인 개인적이야기 친해지려는 욕심인지 많이함

둘다 별로일까요? 

 

IP : 39.122.xxx.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24.7.6 8:46 PM (70.106.xxx.95)

    둘다 일주일씩 써보시죠?

  • 2.
    '24.7.6 8:47 PM (175.193.xxx.23)

    첫번째요
    두번째는 애들한테 이것저것 물어서
    집이나 가정사 캐고 입소문 떨수도요
    애들 대답 잘해주고 챙겨주면 되는거져

  • 3. ...
    '24.7.6 8:47 PM (61.39.xxx.18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첫번째요

    말 섞다보면 선 넘게 돼요

  • 4. 오잉
    '24.7.6 8:47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전 둘다 좋겠다 싶은데요??
    왜 둘다 별로라고;;

  • 5. ...
    '24.7.6 8:51 PM (122.38.xxx.150)

    첫번째

  • 6. 저도
    '24.7.6 8:52 PM (122.203.xxx.243)

    첫번째분이요
    자기할일은 확실히 할것 같아요

  • 7. ...
    '24.7.6 8:53 PM (211.234.xxx.190)

    저도 첫번째요
    두번째는 정말 모 아니면 도 인데
    아이일에 모험하긴 싫어요

  • 8. 선호
    '24.7.6 8:56 PM (39.122.xxx.3)

    첫째분은 본인일은 확실하고 명확하게 잘할것 같은데 대하기 어렵고 텐션이 높지 않아 어린아이들에겐 별로일것 같고
    두번째분은 친절하고 싹싹해서 아이들에게도 활발하게 대할것 같고 친근함이 좋은데 말이 많은 단점이 있네요

  • 9. 전 2번
    '24.7.6 9:15 PM (115.139.xxx.2)

    제가 텐션이 낮아선지 텐션 높으신분이 좋아요
    아이들과 더 잘 놀아줄거같아서요.
    원글님 원하는 거.
    아이들 성향 고려해보세여

  • 10. .....
    '24.7.6 9:27 PM (211.234.xxx.158)

    입주도우미부터 사람 많이 써본 사람인데
    외향적이긴 하지만 저질 체력에 직장 다녀와서 집에 오면 저질 체력으로 널부러지는 스타일인데요.
    저라면 2번이요...
    저랑 주변 경험상, 애 봐주시는 분들 중에 너무 깔끔하신 분들은 애가 하루 종일 어지르는 거.. 결국은 나중엔 짜증내시더라고요..
    너무 깔끔하신 분은 애 친구가 놀러오는 것도 대놓고 싫어하셨어요..
    애가 나중에 친구 데려와서 놀고 싶은데 이모님 눈치보더라고요.
    애들한테는 잘 놀아주고 말도 많이 해주는 푸근한 분이 좋아요..

    그리고 저는 베이비시터 도우미분의 경우에는 일부러라도 최소한의 개인사 관련 스몰토크는 서로 얘기하는 편이예요.
    그 분이 누구랑 사는지, 자녀들은 나이대가 어떻고 기혼 미혼 애는 있는지..
    이런 부분 알고 있으면
    나중에 그 이모님이 갑자기 그만두려고 할 때,
    대충 시점이 미리 예측이 되더라고요..
    그런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 11. 노노
    '24.7.6 9:34 PM (114.206.xxx.112)

    저 애 중등인데 지금도 사람쓰고 시터 면접 백번은 봤어오

    새침타입 푼수타입이면 단연 새침타입 고르세요
    푼수타입은 감정기복이 클때가 진짜 많고 엄마랑은 사로 어려움이 좀 있어야되지 허물없어지면 절대 안돼요 님이 너무 불편해짐

  • 12. 저도
    '24.7.6 9:37 PM (211.206.xxx.191)

    1번 추천합니다.
    아이돌보는 일 정확하게 잘 하면 되는 거지
    하원 후 7시 까지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니고요.
    이런 사람은 본업은 빈틈없이 합니다.
    일인데 추가 할 일 있으면 사정이 되면 해주지 왜 안해주겠어요?

  • 13. ㅇㅇ
    '24.7.6 11:5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말많으면 딱질색이라.
    저는 ㅣ번 할래요
    놀아준다고 일잘안하고 말만앞세우는거
    본인 하고싶은대로 할듯요

  • 14. ...
    '24.7.7 1:03 AM (211.234.xxx.150)

    1.1.1.1.11.1.11.11,1,111.1,1.11.1.
    입주시터만 13년 경험자

  • 15. ..
    '24.7.7 3:50 PM (1.236.xxx.40)

    무조건1 말많은거질색 애만잘보면되지 엄마랑친할필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53 찜기 추천해주세요..! 15 야채찜 2024/10/14 2,663
1629152 이사 정리시작 3 ㅇㅇ 2024/10/14 1,961
1629151 전쟁을 반대합니다 9 전쟁반대 2024/10/14 2,754
1629150 이거 사까마까요 7 ㄹㄹ 2024/10/14 2,450
1629149 대학가기가 더 어려워졌을까요? 26 2024/10/14 5,497
1629148 서울인데 오늘 좀 여름같지 않았나요 4 2024/10/14 3,269
1629147 노화를 담담히 받아들이려면 ... 28 ㅇㅇ 2024/10/14 8,061
1629146 사주에 부모 자리가 없다 무슨 뜻일까요? 5 .. 2024/10/14 3,530
1629145 외모에 신경쓰게 된 이유 중 하나 2 외모 2024/10/14 4,397
1629144 고급진 담요 추천부탁드려요 9 ………… 2024/10/14 1,958
1629143 경부고속道 청주휴게소 인근서 차량 7대 연쇄 추돌…16명 사상 4 .. 2024/10/13 3,334
1629142 공들인 작업물이 다 날아갔어요 9 00 2024/10/13 2,620
1629141 대장내시경 준비중인ㄷㅔ 알러지비염약 먹어도 될지? 2 대장 2024/10/13 1,451
1629140 미용시술 중에 보톡스가 그나마 안전한가요? 14 .. 2024/10/13 3,538
1629139 이번 인후염 왤케 독해요? 4 ㄷㅅ 2024/10/13 2,083
1629138 중등수학에서 고등수학이랑 가장 많이 연결되는 과정이요? 16 수학 2024/10/13 2,356
1629137 Srt타면서궁금한게 1 수서역 2024/10/13 1,878
1629136 아에게 인덕션 고장 어디서 고치나요? 1 Djchdh.. 2024/10/13 1,069
1629135 치매보다 무서운 근감소증 8 근육부자 2024/10/13 7,139
1629134 청주, 이사가라마라 조언 부탁드려요 24 속눈썹샵 2024/10/13 3,107
1629133 분당 청솔마을 전체가 임대아파트는 아닌거죠 4 이상한데 2024/10/13 3,007
1629132 사춘기 아들이 발로 차네요 112 막장 2024/10/13 19,880
1629131 jtbc 정숙한 세일즈 웃겨요 ㅋㅋ 5 .... 2024/10/13 5,775
1629130 2천원 맥도날드 치즈버거 먹어봤는데..최고.. 10 단순한게정답.. 2024/10/13 3,386
1629129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누구일까요? 2 드리머 2024/10/13 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