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낮에 길거리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아들 체포

음.. 조회수 : 4,640
작성일 : 2024-07-06 19:05:04

대낮에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46분께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진술을 거부해 범행 동기 등은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각해 보면 

예전 같으면 부인을 폭행했을텐데

요즘은 그냥 엄마에게 폭행을 행사하네요.

 

말세다~싶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91183?sid=102

IP : 121.141.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7:15 PM (1.228.xxx.59)

    때릴 여친이 없어서 엄마를 팼나보네요

  • 2. 길에서
    '24.7.6 7:22 PM (58.29.xxx.96)

    저정도면 집에서는 수억맞았다는건데
    왜 도망을 안가고
    전번주소 바꾸고 살았어야지
    개호로새끼를

  • 3. ....
    '24.7.6 7:25 PM (118.235.xxx.109)

    저런 놈들이 여친.부인.가족 생기면 또 가잭한테 폭력쓸테고
    때릴가족 없으면 사회에서 풀텐데
    저런건 애초에 없애버려야하는데
    살 가치가 없는것들

  • 4. 아이고ㅜ
    '24.7.6 7:37 PM (223.38.xxx.22)

    다들 가정교육 잘 시킵시다
    자식한테 맞아죽지않으려면

  • 5. 세상에나
    '24.7.6 8:03 PM (175.204.xxx.183)

    미쳤네요. 별일이 다 있어요ㅜㅜ

  • 6. 둥둥
    '24.7.6 8:25 PM (14.53.xxx.8) - 삭제된댓글

    저런 놈도 엄마가 해 준 밥 먹고 엄마가 빨아준 옷 입겠죠.

  • 7.
    '24.7.6 8:45 PM (211.217.xxx.205)

    도망 안갔냐는 분..

    가족관계 증명이나 주민등록 등초본 같은 서류에
    다른 가족에게 주소 안보이게 하는 게 꽤 힘들어요.
    신고랑 상담기록 있어야 하고 신청한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 가족이 사고치면 어떻게든 연락이 오구요.
    문제 가족에게서 숨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511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5 .... 2024/09/17 5,376
1620510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799
1620509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2,225
1620508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8 허허허 2024/09/17 5,497
1620507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127
1620506 40년전 3000만원이면 23 .... 2024/09/17 4,145
1620505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6 ... 2024/09/17 6,876
1620504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11,233
1620503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854
1620502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1 슬퍼요 2024/09/17 7,760
1620501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751
1620500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4 ... 2024/09/17 3,533
1620499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512
1620498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777
1620497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606
1620496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405
1620495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641
1620494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4 ………… 2024/09/16 3,766
1620493 이제 와서 이러는건 반칙이다 11 답답 2024/09/16 2,597
1620492 갈비찜 해보고 기절초풍 38 .... 2024/09/16 20,505
1620491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싸움 얘기만 들리네요ㅠ 10 ㅇㅇ 2024/09/16 4,352
1620490 남들이 뭐 필요하거나 곤란하다고 말하면 그거에 온 신경이 쓰이는.. 8 2024/09/16 1,354
1620489 여기 올라오는글 보면 결국 우리도 요양원행 피할 수 없는건가요 .. 25 아이고야~ 2024/09/16 5,406
1620488 인스타에서 마시모두띠를80프로 8 2024/09/16 4,747
1620487 그래 이 맛에 돈 벌지 하는거 있으시죠 27 2024/09/16 7,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