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더워서 모두들 그늘에서서 긴 횡단보도 지나가려 기다리는데 내옆에 40대?후반정도 아줌마가
진짜 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겨드랑이쪽 티셔츠 손으로 당겨서 코에대고 냄새를 맡네요.그것도 양쪽다.
헉.눈을 의심했어요.
넘더워서 모두들 그늘에서서 긴 횡단보도 지나가려 기다리는데 내옆에 40대?후반정도 아줌마가
진짜 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겨드랑이쪽 티셔츠 손으로 당겨서 코에대고 냄새를 맡네요.그것도 양쪽다.
헉.눈을 의심했어요.
? 우리가 뭘 조심해야한다는 건가요?
그 아줌마 행동인데... ㅎㅎ
더럽긴한데 우리가 조심할게 없는데..
제목과 글이 안맞네요
본인에게서 냄새가 나서 타인에게 풍길까봐
확인하는거 아닐까요?
이상하게 볼 것도 없지않나요?
그게 어때서요???
뭘 조심하라는건가요?
피해주는 행동도 아니잖아요
제발 자유로워지세요
뭘그리 남의 눈 연연해하고....
그분 땀내새가 심해 스스로 확인 하나보죠
그 정도는 쫌 그냥 넘어가심 안되실런지...
나한테서 나는건가?? 하고 확인해보는 걸 수도 있죠.
별의 별걸 갖고 그러세요.
난 또 원글님 겨땀을 확인한줄...
자기 냄새 확인 하는건대요
보긴 안좋지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원글에게 피해갔나요?
남의 겨 냄새 확인한 줄....
자기 겨 냄새 확인하는게 왜요?
웃기기만한데요 ㅋㅋㅋㅋㅋ
이런글 쓰는 본인 행동부터 조심요
혹시 님 몸에서 냄새가 났던건 아니에요?
그 아줌마는 나한테 나나 싶어서 맡아본거 같은데
저는 이해가요. 나이가 드니까 청소년기의 상상속의 관중은 커녕 내 옆에 있는 진짜 관중도 잊어버리고 무의식중에 좀 부끄러운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건 좀 사람들 있을때 하기에는 에티켓은 아니죠.
저는 왠지 남일 같이 않아(노화의 결과? ㅎㅎ) 새겨듣고 갑니다. ㅎ
어휴 진짜 60대도 아니고 추하네요
댓글들이
글만봐도 인상찌푸려지는데
이런건 또 너그러우시네들
댓글들에 놀랍니다
공공장소에서 저러는 진상들이 여기도 많다는 거네요???
혼자 화장실에서 할 행동은 좀 분간 좀 합시다
그거 진짜 무의식중에 하는거라 본인도 모르고 하는 거예요.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 김경일교수가 말한 에피소드 있어요.
긴장되거나 피곤함이 쌓였을 때 혼자 은밀하게 하던 행위들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다고요.
예를 들면 발표하러 나오면서 무의식중에 코를 판다던가.
성기를 긁는다던가.
난 또 겨드랑이에 코박고 냄새라도 맡는 다는줄알았네요.
비슷한 추태
손가락으로 쑥 칫솔처럼 이에 낀 거 빼는 사람 우엑
땀 흘려서
냄새 날까봐 신경 쓰였나보죠.
너무 웃기네요. 진짜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ㅋㅋ
한국이 이래서 살기힘듬
이런거보면 유교국가 맞는듯
자기겨땀 냄새 맡았다고
행동조심어쩌구
프로 불편러들 많네요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자기검열에 그치면 상관없는데 남에게 강요하면 정병자로 낙인 찍힐수 있어요
이글에 동조하는 사람들 심각해보여요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신호등 기다리는데 주위에 40대쯤 보이는 여자분이랑 기다리는데 시큼한 냄새가 나는거예요.옆분 깔끔해 보이셔서 순간 제 몸에서 나는줄 알고 냄새 맡아봤어요.
엄청 냄새에 예민한지라
저 아니어서 안심했어요.ㅎㅎ
여름 면반팔티 입은 날 얼굴에 땀나면
가끔 어깨 쪽으로 얼굴을 기울여 슬쩍 문질러 닦기도 해요.
그게 겨드랑이 냄새 맡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겠어요.
ㅋㅋㅋ
상상속의 관중은 커녕 내 옆에 있는 진짜 관중도 잊어버리고 무의식중에 좀 부끄러운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건 좀 사람들 있을때 하기에는 에티켓은 아니죠.
저는 왠지 남일 같이 않아(노화의 결과? ㅎㅎ) 새겨듣고 갑니다. 22222
갈에서 이쑤시는 거 등등 같은맥락이죠.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팬티 속 확인도 길거리에서 괨찮을지?
정신들 차립시다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팬티 속 냄새 확인도 길거리에서 괜찮나요?
그건 또 안 돼요?
왜요?
정신들 차립시다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자기 팬티 속에 손넣어 자기
냄새 확인도 길거리에서 괜찮나요?
그건 또 안 돼요?
왜요?
정신들 차립시다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자기 팬티 속에 손넣어
자기 냄새 확인도 길거리에서 괜찮나요?
그건 또 안 돼요?
왜요?
정신들 차립시다
헐이네요 중국사람인가
으, 너무 싫으네요.
댓글들 왜이래요.
진짜 추한모습 맞는데.
또 중국인 소환되네요.
안 좋은 케이스, 그것도 여자일 경우에만 자주 소환되는 중국인 타령...
여자 쉴드 치는 방법도 가지가지...
"본인 치장 열심히, 살림 육아는 대충"란 원글 1개 아래 깔린 눈부신 여자 쉴드 댓글들...
입틀막 시도 넘 심하죠 82는 여초 맞다니까요
"판까는 글이네요."
"누구 욕하라고 판 까는 글 너무 피곤합니다."
"오늘 갈라치기 대상은 애엄마? 국민분열 세대분열 조장..."
"기분 좋은 긍정적인 글 좀 씁시다."
"본인 치장 열심히, 살림 육아는 대충"이란 1개 원글 아래 깔린 눈부신 여자 쉴드 댓글들...
입틀막 시도 넘 심하죠 82는 여초 맞다니까요
"판까는 글이네요."
"누구 욕하라고 판 까는 글 너무 피곤합니다."
"오늘 갈라치기 대상은 애엄마? 국민분열 세대분열 조장..."
"기분 좋은 긍정적인 글 좀 씁시다."
오죽하면 이런 반박 댓글 나왔죠
"이런 글 저런 글 쓸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입니다.
안 읽으면 될 일을 왜 못 쓰게 하려 하나요?????"
피해본거있어요? 별걸다 조심하라고~
겨드랑이 냄새 확인 본인 등판? ㅋ
자기도 모르게 집에서나 할만한 행동을 밖에서 한것같다가 요점아닐까요? 그래서 밖에서도 행동 조심하잔 얘기같은데.
요즘 한국말 완벽하게 하는 조선족들 진짜 많아요.
제생각엔 조선족 같아요
피해본거있어요? 별걸다 조심하라고~
22
이런 내용이라면 제목이 보통은 '오늘 이런 이상한 사람 봤어요' 이 정도지
'진짜 행동 조심해야해요' 라고? ㅎㅎ
어이 없는게 "안 좋은 여자" 얘기할 때만, 중국인 플러스 조선족 타령 단골 등장함
편파적으로 여자 쉴드 대놓고 치는 82는 여초 맞다니까요
안 좋은 "여자"일 때만 등장하는 중국인, 조선족 타령들...풉
눈에 거슬리는 남의 행동을 보고 난 저러지 말아야지
혼자 생각했다는 글이면 분명 공감 받았을 내용인데
가르치려는 의도가 보이면 반감이 들긴 하죠.
거슬리는 행동이긴 한데 너무 깨끗한 물엔 고기가 안산다는 말이 있죠
모두가 원칙적이고 도덕적이고 반듯하게 사는 조직생활이 얼마나 재미없고 숨막히는지 모르시나 봄
냄새를 맞는 건 공중도덕 뿐 아니라 그냥 도덕으로도 뭐라 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왜 그렇게까지 있지도 않은 체면을 차려야 하나요??
냄새를 통해 미리 인지한다는 게 얼마나 놀라운 신체과학인가요. 의심신호가 오면 킁킁거리고 감지해야지요.
다만 무슨 하나의 행동을 해도 유난히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원글님의 느낌도 그랬다고 생각해요.
그럴수도 있죠..
흉한 모습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글에 왜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