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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아주는 여자 작가 웃겨요

ㅋㅋ 조회수 : 4,126
작성일 : 2024-07-06 14:56:41

대사 중간에 웃기는 개그 요소가..

 

성동일한테 검사가 판사같아 보이네요.

ㅡ 성동일이 미스 함무라비에서 판사역

 

한선화가 신고식하면서 자기 술 좋아한다고 예전에 술꾼이었다고 

ㅡ 한선화 술꾼도시여자들 주연

 

자세히 보면 웃긴 개그 요소가 있어요 ㅋㅋ

IP : 88.73.xxx.1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6 3: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내 친구 구미호에요
    구미호? 사람이 아닌거야

  • 2. 맞아요
    '24.7.6 3:02 PM (175.214.xxx.36)

    저도 그런거 웃겼어요ㅋ

  • 3.
    '24.7.6 3:13 PM (172.226.xxx.1)

    그 사슴회사 직원들 웃겨요

  • 4. 목마른 사슴
    '24.7.6 3:15 PM (88.73.xxx.126)

    광고에 남주가 고개 옆으로 돌리고
    사슴 로고 ㅋㅋㅋ
    진짜 사슴같은 옆모습 ㅋㅋ

  • 5. ..
    '24.7.6 3:22 PM (221.151.xxx.146)

    제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 절대 안됩니다 형님!
    이랬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바람이 불고
    "아악..형님 제 눈에..흙이...흙이 들어갔나요?"

    저도 이런 b급 코미디가 취향이라
    좋아요

  • 6. 윗님
    '24.7.6 3:33 PM (104.28.xxx.38)

    저도 ㅎㅎㅎㅎㅎㅎ 비급 코미디 넘 좋아요

  • 7. 어깨깡패
    '24.7.6 3:35 PM (88.73.xxx.126)

    어깨 x 깡패 = 깡패깡패 라고 오해해서
    말끝마다 깡패가...혼자 삐친 것도 웃겨요 ㅋㅋ

  • 8. 한가지
    '24.7.6 3:40 PM (88.73.xxx.126)

    아쉬운건
    주인공들 피지컬이 안 맞아요.
    남자가 여주옆에서 왜소해 보이고
    선재같은 피지컬이여야 하는데..
    그래서 카메라가 맨날 아래에서 잡더라구요

  • 9. 어휴
    '24.7.6 4:18 PM (175.208.xxx.13)

    원글님이 선재한테 빠져
    피지컬이 안맞는다고하지
    전혀
    요즘넷플릭스로
    열심히보는 드라마
    아주 웃겨죽겠어요
    제발 심각은 빼라 작가양반
    잔인도빼고
    웃고즐기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로 만들길

  • 10. 재미
    '24.7.6 4:51 PM (161.29.xxx.80)

    저는 남자주인공역 배우 어깨랑 손이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봐요. 어깨깡패 이후로 더더욱 그래 보임....전에는 잘 생겼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저는 좀 희미하게 생긴 사람 좋아라는데, 엄태구 배우 현재 제일 잘 생겨보임.

  • 11. ㅇㅇ
    '24.7.6 4:52 PM (211.234.xxx.190)

    저도 너무 재밋게 보는 드라마예요.
    원글님 피지컬안맞는다 하시는데, 제눈에는 어찌나 남자남자해보이고 여자여자해보이는걸까요 ㅎㅎㅎㅎ
    구해줘2도 봤짆아요 ㅎㅎ
    너무 재밋어요.

  • 12. 재미
    '24.7.6 4:53 PM (161.29.xxx.80)

    외모는 여자주인공이 해맑고 귀여운 강아지상이고 남자주인공이 선이 진한 편이고 인상 강한 늑대(형님일때)상이라 잘 어울려서 캐스팅 잘했네...하면서 보는데요.

  • 13. 한선화
    '24.7.6 5:17 PM (121.133.xxx.137)

    사랑스럽더라구요
    성형 진짜 잘됐는데
    코 중심이 좀 한쪽ㅇㅇ로 쏠린게 아쉽
    술도녀서도 넘 귀엽고 발랄했어요

  • 14. ㅇㅇ
    '24.7.6 6:23 PM (118.235.xxx.63)

    어머 남주 너무 남자답고 여주 여성미 폭발이라고 다들 앓고 난리인걸요~ 이런케미 오랜만이라고

  • 15. 눈 감고
    '24.7.6 8:51 PM (88.73.xxx.126)

    딱 열만 세세요.

    내가...보고 싶어.

  • 16. 한선화
    '24.7.7 2:09 AM (211.200.xxx.116)

    옛날 눈 코 고쳤을때까지가 최고 이뻤는데
    얼굴 돌려깎기 하고 턱 쳐내고 영 별로에요
    이쁜얼굴을 왜 손대서 망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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