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어요.
예전에 엄마한케 배영배워서 그나마 배영 자세 조금 할줄 알아요.
물속에 들어가면 무서워하고 물속에서 눈 절대 못떠요.
50 넘고 아직 아이는 어린데 암수술 2번하고 체력이 바닥이에요.ㅠ
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 수영강습을 해본적이 없는데 완전 기초부터 할 수 있을까요?
물차기? 부터 하나요? ㅎㅎ
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어요.
예전에 엄마한케 배영배워서 그나마 배영 자세 조금 할줄 알아요.
물속에 들어가면 무서워하고 물속에서 눈 절대 못떠요.
50 넘고 아직 아이는 어린데 암수술 2번하고 체력이 바닥이에요.ㅠ
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 수영강습을 해본적이 없는데 완전 기초부터 할 수 있을까요?
물차기? 부터 하나요? ㅎㅎ
안되는 이유를 3가지 대보세요????
없잖아요 ㅎㅎ
아이.어린데 암수술 두번...건강해야 할 이유는 천만개를 댈수있잖아요
화이팅!!!!!!
저 74년생. 작년부터 배웠어요. 이제 1년 되가네요~
처음엔 물에도 못뜨고 머리도 물에 못담궜는데요~ 지금은 접영배워여~~ 하실수 있어여~~^^
60대 중후반 저 10년 전에 수영시작해서 지금까지 너무 잘했어요.
저는 수영이 참 만족스럽지만 원글님은 수영과 맞는지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어쨌든 처음에는 추워요. 물론 한바퀴 돌고나면 괜찮지만
암수술 두번이나 하셨다하니 잘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아직 넘 젊으신데요? 울 엄마도 50에 수영 시작하셨는데 물개 이십니다 ㅎㅎㅎ
우리 엄마 49년생 76세인데 수영 시작하셨어요
너무너무 재미있답니다 행복하대요
수영복 한벌 사드리고 세상 효녀된 1인입니다
시작하세요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는거고요
기초반 몇달 다닌다 생각하고 꾸준히 하니 몸치도
할머니도 성공하더래요
일단은 운동이 시급하니 물과 친해지게 아쿠아로빅 같은거 좀 해보세요
아는분 퇴직하고 65세에 수영 시작하셨더라구요.
자세 할 줄 알면
남들보다 편하게 배우실 수 있어요
우리에겐 좋은 물안경이 있으니까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1월부터 설렁설렁 배워요.. 주2회 3회 가다가 요즘 들어 체력도 붙고 요령도 생겨서 주4~5회 가요. 그래서 진도는 늦지만 자유형 배영 평영 이제 덥영..ㅋㅋㅋ 우리반 친구들이 열심히 안해서 그렇다는데 저는 스스로 뿌듯.. 씻으러 간다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가세요.
수영이 처음 들어갈땐 추워도
몇바퀴만 돌아도
후끈후끈 몸에서 얼마나 열이 나는지 몰라요
한겨울에도 수영 끝나면 일단 반팔로 나옵니다.
건강에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저 아는언니 50부터 시작했는데
저보다 잘해요.
꼭 도전해보세요.
초급반에 60대분들도 많아요
저도 배운지 1년 넘었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