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라운 겨드랑이 털 노출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24-07-06 12:42:55

회사에 젊은 여직원. 20대 중후반 됐을텐데

털을 안 밀구 다니데요. 거기에 민소매를 입고 다니니 어쩌다 보게 됐어요.

안 밀구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흠칫 놀라기는 했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그거 마저 개성인가 했네요. 

저 젊을 때 열심히 밀구 다니느라 피곤했는데 이제 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IP : 172.226.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6 12:43 PM (211.221.xxx.43)

    시대가 변했어요

  • 2. 개성인가는
    '24.7.6 12:45 PM (121.133.xxx.137)

    몰라도 특이한 친굮ㄴ 하네요
    젊은 남자들도 털관리 엄청하는데 ㅎㅎ

  • 3. ...
    '24.7.6 12:50 PM (39.125.xxx.154)

    겨털 없으니까 땀날 때 불편하네요.
    괜히 다 없애버렸어ㅠ

    어쨌든 용감한 청년이네요

  • 4. ㅇㅇ
    '24.7.6 12:50 PM (211.251.xxx.199)

    헉 유럽 어느나라에서 자랐나?

  • 5. 저 사는 나라
    '24.7.6 12:52 PM (158.140.xxx.227)

    서양 어느 한 나라인데, 직장에 멀쩡하고 일 잘하고 나름 멋도 부리는 젠더 다이버스한 처녀가 그러함. 귀여운 민소매 원피스 잘 입음. 다리도 마찬가지. 처음엔 조금 놀랐는데 이제는 당연하게 보임....

  • 6. 저 사는 나라
    '24.7.6 12:54 PM (158.140.xxx.227)

    위의 저 처자 말고 또다은 조용하고 성실하고 나름 멋쟁이인 처자 한 분은 브레이저 착용안하고 몸에 붙은 니트 원피스 입으심. 역시 첨에는 조금 놀랬는데 이제는 당연...

  • 7. ㅇㅇ
    '24.7.6 12:56 PM (116.42.xxx.47)

    남자는 안밀어도 괜찮아요??

  • 8. 그런거
    '24.7.6 1:06 PM (121.172.xxx.247)

    무심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적어도 나는 그렇게 못하더라도, 남들을 향해 날카롭고 예민한 시선들과 반응들... 이제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 9. 바람소리2
    '24.7.6 1:14 PM (114.204.xxx.203)

    사실 자연스러운 건데...
    다 필요해서 나는거고요

  • 10. ..
    '24.7.6 1:20 PM (58.121.xxx.201)

    오히려 문신보다 흉하지 않아요
    적어도 저에게는

  • 11. 그런가요
    '24.7.6 1:49 PM (172.226.xxx.16)

    노브라 Y존
    저는 민망한데...
    겨탈도 민망해요 ㅜㅜ

  • 12.
    '24.7.6 1:52 PM (172.225.xxx.220)

    예 저두 젊을 때 편하게 민소매 입구 다닐걸 아쉬운 마음두 드네요. 지금이야 겨드랑이 숱도 많이 빠져서…

  • 13. 흠..
    '24.7.6 2:43 PM (182.226.xxx.161)

    저는 운동선수들도 덥수룩하게 겨털이 많으면 싫더라고요.. 땀나는데 털까지 있으면 더 비위생적으로 보이고.. 이것도 개취니까 뭐.

  • 14. hap
    '24.7.6 5:35 PM (39.7.xxx.44)

    혹시 페미쪽일까
    거리는 두고 볼듯해요.
    단순 취향이라기엔
    외모 한참 신경 쓸 20대 여성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27 점집 소개 좀 해주세요 10 급해요 2024/07/16 1,328
1611626 변기 안쪽에 구멍이 원래 2개예요? 2 ㅇㅇ 2024/07/16 861
1611625 짓기만하면 돈을 벌어다주는 시대의 학습으로 상가빌딩 2024/07/16 594
1611624 젤렌스키 "11월 평화정상회의…러시아 초청".. 17 ㅇㅇ 2024/07/16 1,645
1611623 서유럽 패키지 어머니 혼자 가셔도 될까요? 18 2024/07/16 3,471
1611622 서울)오늘 비 많이 온다고 하지않았나요? 13 메가 2024/07/16 3,242
1611621 수원에 안 아프고 실력 좋은 치과 추천해 주세요 10 3호 2024/07/16 638
1611620 아침 거실 습도 78% 6 제습 2024/07/16 1,641
1611619 빌딩숲속에 진짜 숲이 있었으면 9 바램 2024/07/16 1,351
1611618 햐.우크라에 의료지원 속보 37 ㅇㅇㅇㅇㅇ 2024/07/16 3,130
1611617 최근에 어금니 치료 후에 금니 씌우거나 임플란트 하신 분들 가격.. 3 .. 2024/07/16 777
1611616 미얀마 비자(한국 입국)에 대해 잘아시는분(서울예고 world .. 8 123 2024/07/16 474
1611615 갱년기 남자(?) 잠때문에 너무 힘들어 합니다. 21 ... 2024/07/16 3,125
1611614 할머니와 같이 갈 패키지 추천해주세요 18 부탁 2024/07/16 1,714
1611613 재산세 5만 원이요 6 ... 2024/07/16 2,490
1611612 연락 안되는 원룸 임차인 4 법무사선택 2024/07/16 1,124
1611611 재산세는 시세 대비 내나요? 3 0011 2024/07/16 1,298
1611610 포테이토 메셔(으깨기) 어떤 게 더 나아 보이나요? 21 ^^ 2024/07/16 1,082
1611609 쯔양 협박한 사이버렉카들은 유튜브 수익화가 중지되었다고. 9 ㅇㅇ 2024/07/16 2,366
1611608 천량금, 호야--수경재배로만 키울수 있을까요? 4 수경재배 2024/07/16 259
1611607 조혜련 자녀들 공부 잘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24 ㅇㅇ 2024/07/16 7,892
1611606 고구마줄기 껍질꼭 벗겨야하나요? 3 모모 2024/07/16 1,335
1611605 보통통장에 보통 예비비 얼마 넣어 두세요? 11 .. 2024/07/16 2,067
1611604 금값은 왜 또 오르는 거예요? 10 이유는 2024/07/16 3,602
1611603 앞치마 어디서 사세요? 8 ** 2024/07/1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