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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든지 아끼고 아까워 하시는 시어머니

조회수 : 7,213
작성일 : 2024-07-06 10:07:12

시집에 다녀오면 늘 불편하고 기분이 안좋게 

돌아옵니다 딱히 나쁜일이 없어도요

살림 방식이 저랑 너무 틀려서요

저도 50대 늙어가지만 살림하는 방식이 너무 다른

시어머니는 여전히 적응하기 어렵네요ㅠ

시어머니는 뭐하나 버리지를  못하세요

그렇타고 잘 정리해서 그 물건을 쓰시지도 않고요

각종 빈병들 용기들 우유팩 모아두니 날벌레 생기고요

두분 사시는데 된장간장 각종청들은 왜이리 많은지

식재료도 쟁이시고요

ㅠㅠ 도우미도 보내드리지만 그닥 달라지지 않아요

 

한번 다녀옴 스트레스네요 ㅠㅠ

연세 들어도 안그런 분들도 많던데

시어머니는 ㅠ 

제가 가서 뭐 버리자고 하면 또 싫어하세요

IP : 106.102.xxx.12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덕
    '24.7.6 10:09 AM (121.133.xxx.137)

    연세 들어도 안그런 분들도 많던데

    아뇨 거의 그러세요

  • 2.
    '24.7.6 10:10 AM (222.154.xxx.194)

    다름을 인정하는 수밖에없어요, 친정엄마 라면 폭풍잔소리 날려드리지만 시어머니는 그냥
    그분사시는 방식을 인정해야만 내 정신건강에좋아요.

    그래도 같이 사시는거 아닌거에 감사하시면되요~

  • 3. ㅜㅜ
    '24.7.6 10:11 AM (125.131.xxx.237)

    친정맘이 그러세요. 비닐,보자기,쇼핑백,본죽통 등을 그렇게 모으세요. 사실만 하신데,,,

  • 4. ..
    '24.7.6 10:14 AM (66.42.xxx.228) - 삭제된댓글

    아끼면 궁상, 펑펑 쓰면 밉상.

    반대로 저희 시어머니는 아낄줄을 모르세요.
    날마다 택배 서너개는 기본,
    보세, 홈쇼핑을 가리지 않고 옷 사는걸 그렇게 좋아하세요.
    사실 옷 뿐 아니라 홈쇼핑에 나오는 제품은
    거의 다 사서 나눠준다는 핑계로....
    늘 정리하셔도 금세 차서 60평 집이 가득차있어요.
    그래서 버리는 것도 엄청 많아요.

    본인 쓸 돈은 있어서 자식 도움 받지는 않는다지만,
    큰 부자도 아닌데 너무나 한심해 보여요.
    (서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고등학생 있는
    저희 4인가족보다 더 많이 써요.

  • 5. ...
    '24.7.6 10:16 AM (27.165.xxx.87)

    어찌보면 그 세대의 문화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풍요속에서 살아서 다르지만요.
    이해하려면 너무 힘들고 이해가 안 될테니
    그냥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같이 안 사니 다행이다 여기며.

  • 6. 살림방식
    '24.7.6 10:17 A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다른 건 인정해야지 어쩔 수 있나요
    시모 살림보고 마음 불편한건 님 사정이지 시모 사정은 아니잖아요.
    사는 사람은 문제없이 살고 있음 됐다.. 생각하세요.
    엉망진창 살림 힘들어서 치우지 못하겠다 도와달라 하면 모를까
    내 눈에 엉망이라고 싫다는데 남의 살림에 손댈 수는 없죠.

  • 7. ㅇㅇ
    '24.7.6 10:18 AM (121.136.xxx.216)

    시집스트레스받을게 그거밖에없나봐요 부럽네요 왜 남의 살림을보고 스트레스를받는지

  • 8. 살림방식
    '24.7.6 10:19 AM (39.118.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버리기도 엄청 잘 버리고 얼리어답터라 뭐 신기하고 새로운 거 사기도 잘 사는데
    제 눈에 거슬리는 한가지
    철사로 된 빵끈 그걸 절대 안버리더라고요.
    주방 한켠에 주렁주렁 걸어놔요.
    볼때마다 거슬리는데 암말 안합니다. ㅠ

  • 9.
    '24.7.6 10:19 AM (116.42.xxx.47)

    남의 살림 관여하지 맙시다

  • 10. ..
    '24.7.6 10:20 AM (124.50.xxx.47)

    식재료들 먹지 않고 썩혀 버릴 거면
    진작 남 주든가.
    냉장고 가득 본인도 안 먹고 남 주기 아깝고
    음쓰로 버리느라 고생시키고
    진짜 이해 안 됨.
    어렵게 살았으면 한이 돼서 그런가
    이해나 해볼텐데. 쯧.

  • 11. ㅇㅇ
    '24.7.6 10:20 AM (119.198.xxx.247)

    둘이살면서 간장독 된장독 현관앞바람들어오는 베란다딸린방에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쿰쿰한냄새로 시작해요
    김치냉장고 2대 냉장고1대 냉동고1대 빌트인1대
    막상먹을건 그때그때또 사야먹어요
    수건에서나는 냄새며 이불은 일년가야빠는지 곤죽이되서 빳빳한 서걱함은 찾을수도없고 세탁기는 삼십년만에 다시 통돌이를 사서 꺼낼때마다 집게써야하고 그나마 물많이 쓴다고 손빨래하고 어디다쓰는지 연금이랑 소득이 월400 인데 맨날돈은 없대요. 삶이 복잡하고 효율적이지않아서 모른척해요
    각자 인생

  • 12. 물건
    '24.7.6 10:21 AM (114.203.xxx.216)

    물건못버리는건 아끼는게 아니라 저장강박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그래도 저를 보며 참으세요
    우리시모는 저희집 오셔서 빈통이란 빈통은 싹 수거해
    가셔서 본인집에 쌓아두세요
    제가 그래서 밀폐용기 비싼거 안써요

  • 13. 00
    '24.7.6 10:23 AM (116.37.xxx.94)

    페트병에 벌레..환장합니다

  • 14. 그러게요
    '24.7.6 10:24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생수병들 모아놓고 왜 못버리는건지..
    다용도실 엉망진창이라 정리해드리고
    몇달뒤 가보니
    다시 원상복구인거 보고
    이제 정리 안해드립니다.

  • 15. 답답
    '24.7.6 10:24 AM (39.7.xxx.232)

    저희 시모도 그래요. 그래놓고 다단계 영양제 매달 100만어치 삼.

  • 16. 음쓰
    '24.7.6 10:28 AM (219.255.xxx.120)

    말린다고 쟁반에 펼처서 거실에 널어놓으세요

  • 17. 우와
    '24.7.6 10:29 AM (126.253.xxx.51)

    우리엄마랑 똑같아요.
    올케가 쓴거 같네요 ㅋ

  • 18. 그 세대
    '24.7.6 10:31 AM (106.101.xxx.14)

    625겪었고
    못 살던 시절의 대한민국에서 살던 분들이니
    부자였던 아니던
    기본적으로 뭐든 아끼고 쟁인게 습관되신거죠.

  • 19. ....
    '24.7.6 10:33 AM (114.204.xxx.203)

    친정도 60년전 시집올때 외할머니가 만들어준 바구니
    저 주시길래 필요없다 했어요
    싸구려 좋아해서 이거저거 화분도 주시고 ....

  • 20.
    '24.7.6 10:34 AM (106.102.xxx.121)

    저는 다른 그 무엇보다 집안에 베인 장 냄새들
    ㅠ그리고 조금씩 먹고 그때그때 안치운 과일조각 떡 빵 조각들 ㅠ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양파 감자들 벌레 꼬여요
    어유 스트레스 ㅠ

  • 21. 저는
    '24.7.6 10:35 AM (1.235.xxx.154)

    친정엄마가 ...그래서 부자됐나싶어요

  • 22. ..
    '24.7.6 10:36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저희시모도..
    김치 없음 간장먹고 간장 떨어지면 소금먹고.

  • 23. 저희 시모
    '24.7.6 10:40 AM (122.32.xxx.181)

    식당서 외식 후 테이블에 뭐라도 남으면 예를들어 고추 몇개
    오이 몇개 손에 언능 쥐고 나오세요 거기서 시부 타박이 시작 ㅜㅜ.
    왜 그러신지 모르겠어요 ….

  • 24. 카페인덩어리
    '24.7.6 10:45 AM (223.38.xxx.145)

    휴지를 한번쓰고 버리질 않으세요. 쓰고 또 쓰시고..한번은 그나마 휴지도 없어서 콧물을 가져온 물티슈로 닦으니깐 한번 쓴 물티슈 아깝다고 돌도 안된 애를 코닦은 물티슈로 닦아주라고 하셔서 제가 너무 싫어하니깐 빨아쓰라고T.T 사사건건 물도 받아놓고 퍼서 써라 반찬은 김치만 있으면 된다..저희 친정에서는 김치랑 밥만 먹은적 없거든요. 애먹다 남긴 침이 흥건한 이유식도 저보고 먹으라고 하시고 그냥 다 싫고 더럽고 나만 사치하면서 사는거같아서 짜증나고 우울해져요. 이래저래 이런저런 일로 시댁 전화랑 발길 끊긴했어요. 안가도 생각하면 너무 싫네요.

  • 25. 근데
    '24.7.6 10:4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근데 리필 받은 거 아님 식당에서 남은 채소나 반찬 갖고 나오는 건 왜 문제예요? 다이소가면 작은 비닐 봉지 말린 뭉치 있어요. 저 그거 항상 갖고 다녀요. 싸달라고도 안하고 남은거 바로 들고 와요.
    윗 물티슈 할머니는 강박성 인격장애 같은데요.

  • 26. 바람소리2
    '24.7.6 10:50 AM (114.204.xxx.203)

    1.그러거나 말거나 다 버린다
    2.알아서 살게 둔다
    선택해야죠

  • 27. 근데
    '24.7.6 10:51 AM (124.5.xxx.0)

    근데 리필 받은 거 아님 식당에서 남은 채소나 반찬 갖고 나오는 건 왜 문제예요? 다이소가면 작은 비닐 봉지 둥글게 말린 뭉치 있어요. 저 그거 사서 항상 갖고 다녀요. 싸달라고도 안하고 남은거 바로 들고 와요. 갈비 먹다 남은 거 싸서 가방에 넣고 나와요. 손에 들고 오니 더 없어 보이는 듯요.
    윗 물티슈 할머니는 강박성 인격장애 같은데요.

  • 28. 고맙네요
    '24.7.6 11:0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합가하신다고는 하시지 않으니..

  • 29. ㅅㅁ
    '24.7.6 11:06 AM (110.15.xxx.165)

    시댁이 깔끔하고 성품좋은분들 만나는것도 큰복이더라구요 저도 갈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 아프시니 자주가야하죠

  • 30. 쵸코코
    '24.7.6 11:13 AM (211.206.xxx.36)

    저도 반성을 해 봅니다.
    저는 유튜브를 보면서 종이상자, 우유병등을 많이 모아 두었어요.
    그게 정말 뭐라고.....
    나도 모르게 단단한 상자를 보면 욕심을 내게 되네요.
    달장 버려야겠어요.

  • 31. 매실청
    '24.7.6 11:16 AM (1.236.xxx.114)

    크고작은 플리스틱 유리용기에 30병 넘게 있어요
    십년 더 넘은것도 있는데
    하나줄까
    아까워해요
    줘도 안먹겠지만
    매실청 이게 뭐라고 ㅠ

  • 32. 저위에
    '24.7.6 11:19 AM (118.235.xxx.178)

    자식에게 손벌리지 않는데 펑펑쓴다 욕하는분
    저거 다 내돈인데 싶은 마음인가요?

  • 33. ...
    '24.7.6 11:34 AM (222.236.xxx.238)

    과거에 매여서 그런거 같아요.
    너무 없이 살았던 그 시절과는 차원이 다르게 풍족한 시대에 살게 되었는데 예전 그때 생각하며 이걸 어찌 버리냐 하더라구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이해하기도 힘들어요.
    비위생적이어서 더 싫은 것도 있고요.

  • 34. 아오
    '24.7.6 11:39 AM (175.209.xxx.48)

    눈 감으세요
    안보인다안보인다 염불외듯 하셔야죠
    별수있나요ㅠ

  • 35.
    '24.7.6 11:45 AM (115.138.xxx.107)

    돌아가실때까지 절대 안 변합니다
    할수없어요 원글님이 마음에서 내려놓는 연습
    계속하셔야지

  • 36. ..
    '24.7.6 11:47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님 시모는 아끼는 거 하나만 하시네요
    저희 시모는 이 짐 저 짐 많고 안 버려요
    아깝다고 유통기한 지난 거 막 줄려고 하고

    근데 본인 사치도 극도로 심해요
    국내외 여행 간다고 자식들 보고 맨날
    돈달라 가전 가구 바꾼다고 돈달라고
    자식들 형편도 안좋은데;;


    자식들이 찾아가면 외롭다고 효도하라고
    버럭버럭
    징글징글해서 이제 안가요

  • 37.
    '24.7.6 11:50 AM (115.138.xxx.158)

    저는 원글맘 뭔지 알겠음
    울 엄마네는 너무너무 깨끗깔끔한데
    시댁은 참…

  • 38. ..
    '24.7.6 11:50 AM (223.38.xxx.110)

    그래도 님 시모는 아끼는 거 하나만 하시네요
    저희 시모는 아끼고 사치 부리는 거 둘 다 해요
    저희 시모는 이 짐 저 짐 많고 안 버려요
    아깝다고 유통기한 지난 거 막 줄려고 하고
    자기처럼 알뜰한 사람 없다고 자화자찬

    그러면서 사치도 극도로 심해요
    국내외 여행 간다고 자식들 보고 맨날
    돈달라 멀쩡한 가전 가구 새상품으로 바꿔달라고
    고급옷이나 악세사리 사달라고 맨날 쪼아요
    자식들 형편도 안좋은데;;


    자식들이 찾아가면 외롭다머 효도하라고
    버럭버럭
    징글징글해서 이제 안가요

  • 39. ㅇㅇㅇ
    '24.7.6 11:56 AM (138.186.xxx.130)

    시어머니 젊을때 가난하셨을거에요. 그건 못 고치더군요. 저도 시어머니가 그래서 짜증나는데 돈없으면서 낭비하는 시어머니보단 낫다하고 살아요.

  • 40. 나무
    '24.7.6 1:1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가난하게 살아오다보니
    그게 습관이 되어서 그러실겁니다.
    윗님 말씀대로 없는분이 돈내놔라 이거저거해내라
    으름짱놓는 부모도 있으니 맘 잘 다스려보세요.

    저도 젊었을때는 시어머니께 님과 비슷한 감정 많이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바람직했던 감정은 아니었지 싶어요.
    그냥 그 삶 그대로 받아들여 줄 수도 있지 않았나...

    내가 며느리 생겨도 내 살림 부족하게 볼 수 있을테니까요.

  • 41. 유리
    '24.7.6 2:25 PM (58.143.xxx.27)

    저렇게 살면서 남의 살림 배놔라 감놔라 하니 더 싫음

  • 42. ㅇㅇㅇ
    '24.7.6 6:1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우리시모도 사치와 아끼는거 둘다해요
    사치는 옷을 그리삽니다
    옷장이 작은방가득인데
    보면 빨지도않고 뭐묻은거 그대로 걸어놔서
    다음에 못입고 그냥버리고 새로사입음
    가전제품 고장나면 고칠생각 안하고
    그냥쓰다가 못쓴다하면서 새로 삼
    일회용 접시 그릇 이런거 씻어서 씀
    다른그릇 꺼내기 싫다고
    그릇이 없는것도 아님
    유행지난 그릇이 넘침
    젊을때 가난했냐 아님
    부자집 맏딸이라 평생 멋부리고 살았다
    맨날 자랑임

  • 43. ....
    '24.7.6 7:04 PM (1.241.xxx.216)

    저희 시가 방 하나가 말이 작은 방이지 큰방인데 거기 들어가기도 싫어요
    그 방에 진짜 정리하기도 힘들게 사람도 들어갈 만한 플라스틱 독 같은것도 있고 부엌에 냉장고 있는데 그 작은 방에 김치냉장고 2대 일반냉장고 하나 (두 분이서 사시는데...)
    그리고 각종 짐들이 막 쌓여있는데 숨이 턱 막힙니다
    친정 같았음 을금슬금 치워볼텐데 그냥 보고 말아요 뭐하러요.....
    원글님도 눈 딱 감으세요 어차피 치워도 그 만큼 또 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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