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대희 사망사건 무마한 검사, 청와대입성 한거 아세요?

성재호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24-07-06 09:27:37

간단히 정리하면

서울중앙지검 성재호 검사와

윤태중 변호사는 

의대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

 

고 권대희 사망사건에서

윤태중 변호사가 병원측을 대리하자 

중앙지검 성재호 검사는 증거무시하고  병원측 기소를 안함(불기소 처분)

 

억울했던 유족은

법원에서 기소하라는 명령을 받아냈고

그제서야

검찰은 법원명령대로 기소했고 병원측 유죄판결 받음

 

사건이 알려지자

성재호 사표내고 검찰을 그만 뒀지만

대통령실에서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성재호 검사 인사 발령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독] 대통령실 공직기강실에 ‘권대희 사건’ 검사 근무 논란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24022001070430159001

 

수술실 CCTV 의무화 입법(일명 ‘권대희법’)으로 이어진 고 권대희 씨 사건과 관련 ‘의료법 위반’ 혐의를 불기소처분했던 수사 담당자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간부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돼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2급 선임행정관으로 성재호(46·사법연수원 40기) 전 검사가 지난해 10월 임명돼 근무 중이다. 1급 공직기강비서관 아래 최선임인 성 선임행정관은 인사 검증·복무 감찰 기능의 핵심 업무를 맡고 있어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성 선임행정관은 지난 2016년 9월 서울 한 성형외과의원에서 당시 25세 경희대 학생이었던 권 씨가 수술 중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을 담당했다. 이른바 ‘무면허 의료행위’(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의 기소의견 송치에 대해 2019년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만 적용했다. 의료법 불기소 이유서는 성 선임행정관이 썼다.

 

병원 측 윤태중 변호사와 서울의대(2003년 졸업)·연수원 동기 친분으로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었다. 의료법 위반 기소는 법원의 공소제기 명령 이후 이뤄졌다. 병원장에게 징역 3년 등을 선고한 원심이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성 선임행정관은 지난 2022년 2월 의원면직으로 검찰을 떠났다

IP : 112.154.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9:28 AM (116.125.xxx.12)

    검찰은 해체가 답이네요

  • 2. 역시
    '24.7.6 9:29 AM (112.154.xxx.66)

    똥은 똥끼리 뭉친다는
    속담이 맞나봐요...

  • 3.
    '24.7.6 9:30 AM (1.177.xxx.111)

    거기 쓰레기 하치장이잖아요.ㅋㅋ

  • 4. 범죄를
    '24.7.6 9:39 AM (218.39.xxx.130)

    수사하고 기소하라 했더니..

    그 범죄들로 자신들 이익과 권력을 차지하는 것으로 창조하고 이용하는
    고시 자격 소유 범죄 생산자들!!!

    자신들 범죄행위는 적용하지 않는 천상의 직업!!!
    누가 그런 권능을 주었나??????
    부셔 버려야 할 악의 집단!!!!!!!!!!!

  • 5. ..
    '24.7.6 9:45 AM (223.39.xxx.201) - 삭제된댓글

    청와대요????

  • 6.
    '24.7.6 10:16 AM (210.117.xxx.5)

    개**들만 모으는것도 재주네

  • 7. ㅇㅇ
    '24.7.6 10:48 A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그동안 대한민국 전체를 파먹고 있었던 게
    일베도.조폭도 재벌충도 사이비교주도 아닌
    검충이들야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257 말옮기는 입가벼운 큰언니 3 **** 2024/11/15 2,700
1639256 트럼프가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11 ... 2024/11/15 4,182
1639255 연대 논술 어떻게 될까요? 9 파랑새 2024/11/15 1,900
1639254 작은 일 본후 꼭 한줄기 흐릅니다 8 ㄱㄱㄱ 2024/11/15 1,500
1639253 클럽 모나코는 품질이 어때요? 8 ㅁㅁ 2024/11/15 2,821
163925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오늘 9시 40분이예요 4 최종회 2024/11/15 1,341
1639251 반지 찾은 이야기 9 프로도 2024/11/15 2,498
1639250 이대 동양화과 돈 많이 들지 않나요? 14 .. 2024/11/15 3,848
1639249 전기차 충전기를 많이 설치하는 우리 아파트 8 아파트아파트.. 2024/11/15 1,790
1639248 경복궁 담에 락커칠한 사건= 동덕여대 락커칠 30 00 2024/11/15 4,219
1639247 주먹만한 대봉감 8 .. 2024/11/15 1,968
1639246 부천, 가대근처 치과추천.. 3 ㅇㅇ 2024/11/15 473
1639245 연세 있으신 운전하시는분이 판단이 안되시는지 5 ... 2024/11/15 1,300
1639244 이 날씨에 사골곰탕 보관 3 주부 2024/11/15 716
1639243 이재명 판결을 비판하는 정규재씨 18 000 2024/11/15 3,005
1639242 서울대 수시전형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6 2024/11/15 1,252
1639241 옛날 엄마들이 자식들 때린거 이해해요 43 ㅇㅇ 2024/11/15 15,881
1639240 제주 비행은 맨날 연착이네요ㅠㅠ 4 .. 2024/11/15 1,907
1639239 여보시오. 겨울 양반 안 오시오? 10 . . . 2024/11/15 2,792
1639238 겨울에 롱부츠 신으시나요? 9 ··· 2024/11/15 1,505
1639237 치과에서는 향초향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2 ㅁㅁ 2024/11/15 1,153
1639236 바퀴벌레도 인간을 '극혐' 한다 15 바퀴벌레왈나.. 2024/11/15 3,673
1639235 다들 난방 틀었나요? 9 난방 2024/11/15 2,042
1639234 대통령 술친구 서정욱의 자백 2 하늘에 2024/11/15 3,807
1639233 저는 극한직업 보면서 힘내요 4 워킹맘 2024/11/15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