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몬스테라 잎, 노랗게 된 거 어떻게 해야 해요?

..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24-07-06 09:22:27

잎 끝 쪽 오센티 정도 노랗게 된 거 돌아오지 않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끼요?

그 부분만 잘라요? 

아님 줄기 째 자를까요?

IP : 211.36.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잎달린 줄기까지
    '24.7.6 9:57 AM (58.124.xxx.75)

    떼어 내세요
    몬스테라 어렵더라구요
    반음지에서 바람 잘 통하게 키워야해요
    선풍기 미풍으로 사계절 돌리고 있어요

  • 2. ca
    '24.7.6 9:58 AM (39.115.xxx.58) - 삭제된댓글

    왜 노랗게 되었는지 원인 파악부터 하셔야할거 같은데요.
    과습이라 뿌리가 썩어서 그렇게 되는 경우… 입 전체가 노랗게 되면서 하엽할거구요. 이 경우 분갈이나 뿌리재생을 위해 1-2달 수경재배를 권장해요.


    일시적인 건조나 강한 직사광선에 쪼여서 입이 마르거나 탔을경우 일부분만 노랗다가 그 부분만 갈색으로 마를거에욬
    그런 경우 노래진 부분만 소독한 가위로 잘라도 되요.

  • 3. ca
    '24.7.6 10:02 AM (39.115.xxx.58)

    왜 노랗게 되었는지 원인 파악부터 하셔야할거 같은데요.
    과습이라 뿌리가 썩어서 그렇게 되는 경우… 잎 전체가 노랗게 되면서 하엽할거구요. 이 경우 과습이 되지 않게 물주는 주기를 조정하세요.. 흙 속에 뿌리가 상해서 썩고 있다면 계속해서 잎들이 하나씩 노래지면서 하엽할거에요.이런 경우 물빠짐이 좋도록 분갈이를 다시 해주거나 아예 뿌리재생을 위해 1-2달 수경재배를 권장해요.몬스테라가 생명력이 매우 강해서.. 잎사귀 하나만 남아도, 뿌리를 다 잘라내어도 물에 담궈서 수경재배하면 금방 뿌리를 내리고 살아나더라구요.


    일시적인 건조나 강한 직사광선에 쪼여서 입이 마르거나 탔을경우 일부분만 노랗다가 그 부분만 갈색으로 마를거에욬
    그런 경우 노래진 부분만 소독한 가위로 잘라도 되요.

  • 4. 분갈이
    '24.7.6 10:07 AM (211.36.xxx.81)

    해줬어요 흙도 보송보송한 걸루요
    과습도 아니구
    새 잎이 하나씩 올라올 정도로 생장력이 좋은데
    원래 잎이 구겨진 게 있었거든요 결국 노랗게 되네요
    줄기까지 잘라줄게요
    감사합니다

  • 5. ^^
    '24.7.6 10:24 AM (223.39.xxx.138)

    유튜브ᆢ찾아보세요
    식집사님들 유튜브 많아요
    몬스테라 검색하고 원인,처리편 찾아보셔요

    아침에 잠깐봤는데 누렇게 마드는 벌레? 해추 인가
    있다고ᆢ어떻게하라고 설명~해주던데요

  • 6.
    '24.7.6 4:57 PM (210.205.xxx.40)

    그냥 그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습니다
    상태 안좋은것 과감히 자르면 다는잎들이 싱싱해져요
    식물은 과감한 커팅후 더잘자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796 건축사 돈 많이 버나요? 11 ㅇㅇ 2024/07/16 3,652
1611795 나이들면 부유방... 다 있어요? 15 ... 2024/07/16 4,538
1611794 붉은대게백간장 냉장보관했는데 상했어요 5 어후 2024/07/16 901
1611793 치매 초기증상 여쭤요(급합니다) 17 .. 2024/07/16 5,102
1611792 제니퍼 로페즈 벤 에플렉 사이가 안좋나요? 9 .. 2024/07/16 4,004
1611791 5년전 이은해 이름은 전국민이 아는데 여친 살해범남자들 너무 많.. 12 2024/07/16 3,732
1611790 자취방 공사일경우 어찌해야하나요. 17 .... 2024/07/16 1,441
1611789 쓰리스핀 정말 좋아졌군요. 10 국산최고 2024/07/16 3,158
1611788 넌 뭐가 그렇게 신나고 좋냐 타박하던 엄마 12 2024/07/16 3,299
1611787 예쁜데 세련되기 어려워요 23 솔직히 2024/07/16 6,824
1611786 이사할 때 가스검침이요 6 이사 2024/07/16 775
1611785 후루꾸(?) 오이지 무침 해먹었어요~ 2024/07/16 912
1611784 이런날이 오네요 8 하하 2024/07/16 3,948
1611783 단호박 어디서 구매하세요? 5 미니밤 2024/07/16 1,625
1611782 서울역 앞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노숙자 극우정당 천지네요 2 ㅇㅇ 2024/07/16 994
1611781 아픈데..부모님이 병원비 쓰라고.. 24 ~~ 2024/07/16 8,934
1611780 혼자 사시는 80대이상 어르신 식사는 9 ..... 2024/07/16 3,598
1611779 컴배트 바퀴벌레용 개미도 효과 있을까요? 7 .. 2024/07/16 467
1611778 홍준표랑 이경규랑 닮지 않았나요? 4 ㅎㅎ 2024/07/16 882
1611777 다둥이는 입시에 너무 불리하네요... 31 2024/07/16 9,959
1611776 장남은 장녀랑 결혼하는게 성격상 맞나요? 14 .. 2024/07/16 3,030
1611775 불닭 2x 판매 금지시켰던 덴마크, 다시 판매 재개한다는. 3 ㅇㅇ 2024/07/16 2,071
1611774 트럼프 대단하네요. 24 .... 2024/07/16 6,943
1611773 라면 글에 달걀 얘기 나와서요 4 ..... 2024/07/16 2,302
1611772 재밌어 지네요 한동훈 댓글팀 의심. 23 점점 2024/07/16 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