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거 없이 정말 다 잘 먹는 제가
못 먹는게 뭘까? 생각해 봤어요.
선지국? 집에서 억지로 먹게 해서 어릴땐 싫었는데 지금은 얼큰하니 먹을만해요 ( 찾아 먹진 않음)
그외엔 생각나는 못먹는게 없는데, 하다가 떠오른거!
이리요!
동태탕에 들어간 하얗고 꼬불거려서 뇌처럼 생긴 이리!
이것도 어릴때 집에서 억지로 먹게 해서 먹었는데
정말 싫었어요 ㅠㅠㅠㅠ
지금도 전혀 먹고 싶지 않아요 ㅎㅎ
이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맛을 좋아하시는거에요?
못 먹는거 없이 정말 다 잘 먹는 제가
못 먹는게 뭘까? 생각해 봤어요.
선지국? 집에서 억지로 먹게 해서 어릴땐 싫었는데 지금은 얼큰하니 먹을만해요 ( 찾아 먹진 않음)
그외엔 생각나는 못먹는게 없는데, 하다가 떠오른거!
이리요!
동태탕에 들어간 하얗고 꼬불거려서 뇌처럼 생긴 이리!
이것도 어릴때 집에서 억지로 먹게 해서 먹었는데
정말 싫었어요 ㅠㅠㅠㅠ
지금도 전혀 먹고 싶지 않아요 ㅎㅎ
이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맛을 좋아하시는거에요?
취학전 동태찌개 먹으면서 먹었던 기억이 선명해요.
뭔지도 모르고 먹었지만 식감도 냄새도 별로였어요.
성인 된 후에 뭔지 알고 나서는 더 극혐.
어렸을 땐 이리 못 먹었는데
어른되서 남들 먹길래 먹어보니 별맛 없던데요
약간 무미에 가까운 ….;;;;;
그냥 있으면 먹어요
선지는 예나 지금이나
일관성있게 못 먹어요
단 한번도 먹은 적 없어요
앞으로도 못 먹어요
그거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내장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안먹는게 많아서 유일하게 싫은건 아니지만 저도 이리 싫어요. 내장쪽은 거의 안먹음.
저두요
일단 비쥬얼이 안좋은
알탕 닭발 뻔데기 곱창 육회 순대
이리 맛있어요
싱싱하게 조리한건
탱탱해서 더 맛있
이리는 내장이 아니고 수컷의 정소입니다.
사람들은 식감 때문에 이리를 먹죠.
선지도 고소한 맛에 먹는다는 사람들 있는데 저는 식감이 좋아서 더 좋아해요.
똑, 부러지는 식감이랄까…
빈혈에 좋다니 더 좋고요.
이리도 먹고 선지도 먹는 제가 못 먹는 건 고수입니다. ㅋ
싫어서 안 먹는 건 계피.
그 독특한 향이 너무 싫어요.
후각은 예민해서 어릴 때부터 개코라고 했는데 모종의 연관이 있지 싶긴 합니다.
그런 걸 이리라고 하는군요.
저도 그런 거 싫어하고 윗분하고 비슷하게 알탕 닭발 뻔데기 육회 안먹고 소라 가재 새우 게장 이런 것도 굳이 먹고 싶지 않아요. 동물 먹는 건 소 닭 돼지 오리로 충분해서, 염소나 양도 먹고싶지 않고요. 참 마라탕과 고수도 못먹습니다.
저도 선지국이요. 친정에서 한번도 안 먹어봤고 커서도 안 먹었어요.
이리,선지 잘 먹어요
닭발,닭똥집 못 먹어요
윗님과 전 완전 반대네요.
전 이리, 선지 못먹는데 고수는 킬러 계피향도 좋아해요.
장볼때마다 고수는 필수품.
전 계피는 향이 좋고
고수는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전혀 싫지도 않아서 그냥 먹어요.
저에겐 고수 향이 강하다고 느껴지지가 않고 은은한 향이라고 느껴져서
그냥 덤덤하거든요.
깻잎이나 바질, 민트가 향이 더 강해서 좋아요 ㅎ
이리는 안먹고.곤이는 먹어요.
고수는 저도 못먹어요.
근데 몰랐는데 곤이와 알이 같은거더라고요.
알탕의 알, 명란 알, 곤이가 다 같은거래요.
곤이는 알, 이리는 정소.
선지국은 잘먹게 됐어요
선지랑 이리 곤이 못먹어요 내장류 킬러인데도요
아 내장중 허파 못먹는구나 생각해보니 쫄깃은 좋아하는데 물컹은 싫어하나봐요
호불호가 첫번째 식감이고 두번째 냄새인거 같아요
다 먹고 이리 너무 좋아함
맛없는건 못먹고요
내장류 귀신 ㅡ 전생에 여우였나???
아 경상도 산초? 그건 못먹어요
선지, 곤이, 산초 어서오고
닭발, 똥집, 고수 후루룩 짭짭
다 먹는데 냄새 심한 건 못 먹어요.
홍어
삭힌 젓갈 등
코 찌르는 냄새 나는 거 싫어합니다
족발 추어탕 내장탕 곱창 닭발은 절대 안먹어요
곱창그거 시장서 지글지글 볶는냄새는 극혐
선지, 곤이, 산초 어서오고
닭발, 똥집, 고수 후루룩 짭짭
허파, 이리, 뻔데기 짭짭
다 먹는데 냄새 심한 건 못 먹어요.
홍어
곰삭힌 젓갈 등
코 찌르는 냄새 나는 거 싫어합니다.
악취 사절
선지, 곤이, 산초 어서오고
닭발, 똥집, 고수 후루룩
허파, 이리, 뻔데기 짭짭
거의 다 먹는데 냄새 심한 건 못 먹어요.
홍어
곰삭힌 젓갈 등
코 찌르는 냄새 나는 거 싫어합니다.
악취 사절
근데 주변에 가리는 음식 많은 사람들
알러지 심하거나 성장저하 심각
신선한건 맛있는데
냉동은 맛이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2144 | 더운여름 방에 있다가 갑자기 답답해지는 현상 공황장.. 3 | 공기 | 2024/07/06 | 1,754 |
| 1592143 | 폐경된지 일년도 넘었는데.. 3 | ㄱㄴ | 2024/07/06 | 2,274 |
| 1592142 | 허웅측 협박카톡 21 | ㅇㅇㅇ | 2024/07/06 | 9,098 |
| 1592141 | 돈많아도 심심...허탈.... 46 | ..... | 2024/07/06 | 9,338 |
| 1592140 | 바이든은 말실수가 심각하네요 16 | ㅇㅇ | 2024/07/06 | 5,671 |
| 1592139 | 바람이 엄청나게 시원하네요 9 | 우와 | 2024/07/06 | 2,199 |
| 1592138 | 전쟁 다큐좋아하시는분들 추천 2 | 다큐 | 2024/07/06 | 782 |
| 1592137 | 에어컨고장 5 | 여름 | 2024/07/06 | 1,058 |
| 1592136 | (급질) 선재 목소리 알람 설정하는 법 도와주세요 2 | 와이라노 | 2024/07/06 | 1,088 |
| 1592135 | 여름에 쌍수해보신 분이요 7 | 날씨 | 2024/07/06 | 1,551 |
| 1592134 | 애 기말 끝나고 심신이 지침... 7 | 여기저기곡소.. | 2024/07/06 | 1,812 |
| 1592133 | 급발진 차는 기존 차도 가능성? 3 | 궁금 | 2024/07/06 | 1,504 |
| 1592132 | 50대초 수영배울 수 있을까요? 10 | 수영 | 2024/07/06 | 3,263 |
| 1592131 | 회사컴 자리비울때 화면잠김 바로뜨게 할수있나요? 3 | 컴 | 2024/07/06 | 1,203 |
| 1592130 | 장마철 신경통이 심하네요 4 | ㅇㅇ | 2024/07/06 | 1,347 |
| 1592129 | 초등 아이와 난타공연 재미있을까요?? 5 | .. | 2024/07/06 | 865 |
| 1592128 | 왜 그렇게 성형을? 10 | 어째 | 2024/07/06 | 3,344 |
| 1592127 | 재미있는 미래 영화 추천해주세요 3 | ㅡㅡ | 2024/07/06 | 967 |
| 1592126 | 놀라운 겨드랑이 털 노출 14 | ㅇ | 2024/07/06 | 6,597 |
| 1592125 | 소고기 부위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 아프냐 | 2024/07/06 | 1,130 |
| 1592124 | 중3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10 | 82회원 | 2024/07/06 | 1,891 |
| 1592123 | 놀아주는 여자에서 엄태구요 3 | ㅇ | 2024/07/06 | 2,450 |
| 1592122 | 그런데 굳이 안면거상같은거 안하고 25 | ?? | 2024/07/06 | 5,283 |
| 1592121 | 겨울에도 아이스음료만 마시는 6 | 시원 | 2024/07/06 | 1,272 |
| 1592120 | 칭찬에 인색한 친구 ,진작 멀리해야했었어요. 8 | 아아 | 2024/07/06 | 3,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