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타격이 큰 방법은?

하하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24-07-06 08:15:26

지인의 지인이 은행에 다닙니다. 

같은 직원끼리 바람이 났는데 이들에게 가장 타격이 큰 건 어떤걸까요?

 

상간소를 해서 판결문을 회사에 보내면 인사부에서 어떻게든 조치하고 불이익 줄까요? 아니면 사내불륜이 흔해서 눈도 깜짝 안하나요?

 

어이없지만 상사에게 몸로비해서 편하게 조직생활하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은행에 종종 있다고 해서 회사에 알려도 쉬쉬하는지 아니면 기강잡는지 알고 싶네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IP : 211.58.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8:16 AM (61.254.xxx.115)

    수치심을 주는게 좋죠 인사부에 알리면 최소 감봉 몇달은 받지않겠음? 잘하먄 잘릴수도 있고 다른지방으로 발령낼수도 있고.

  • 2. ㅁㅁ
    '24.7.6 8:16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지인도 아닌 지인에 지인요?
    뭔 오지랖 ㅠㅠ

  • 3. ....
    '24.7.6 8:17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은행 감사팀에 알려봐요...

  • 4. ...
    '24.7.6 8:21 AM (1.177.xxx.111)

    현실에서 진짜로 몸로비가 있긴 한가요?
    욕정이나 사랑 때문이 아니고 단지 직장 생활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도저히 믿기지가 않네요....어떤 환경에서 살았길래 그런 더러운 짓이 가능한건지....

  • 5. ...
    '24.7.6 8:23 AM (122.38.xxx.150)

    이슈된 몇건의 사건이 있었잖아요.
    해고되거나 징계하진 않은걸로 들었어요.
    개인사니까요.
    지인의 지인 일에 님이 왜?

  • 6. ..
    '24.7.6 8:25 AM (210.179.xxx.245)

    타조직 대비 은행에서 유독 사내불륜이 많다고 들었어요
    아는 사람도 몇명..

  • 7. 사람
    '24.7.6 8:37 AM (118.235.xxx.104)

    사는곳 다그래요. 은행이 유독 그런게 아니라 헉교에서도 있고 은행이 돈 잘버니 여유있어 더 그럴수 있고

  • 8. 예비 신부가
    '24.7.6 9:0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결혼식 며칠 전까지도 같은 은행 상사랑 깊은 관계 유지하다가
    예비 신랑한테 들켜서 결혼 파토난 사건도 있었잖아요
    예비 신부가 심지어 결혼 후에도 불륜 상대랑 계속 만나자고한 문자가 들켜버렸죠

  • 9.
    '24.7.6 9:09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지인의 지인 일에 왜..

  • 10. 예비 신부 은행원
    '24.7.6 9:11 AM (110.10.xxx.120)

    이 결혼식 며칠 전까지도 같은 은행 상사랑 깊은 관계 양다리 유지하다가
    예비 신랑한테 들켜서 결혼 파토난 사건도 있었잖아요

  • 11. .....
    '24.7.6 9:56 AM (118.235.xxx.41)

    익명제보라도 하든가요
    같이 바람피는데 왜 여자만 욕해요?

  • 12. ..
    '24.7.6 11:49 AM (182.220.xxx.5)

    투서 들어오면 조사하고 문제 있으면 처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03 분당 느티마을 어떻게들 보세요 5 ㅇㅇㅇ 2024/07/29 2,664
1607302 김건희 여사, 이종호 씨에게 오빠 호칭 제보도 11 !!!!! 2024/07/29 2,754
1607301 인생 살아보니 20 선배님들 2024/07/29 7,200
1607300 카카오 선물하기 만족하시나요? 5 돈삭제 2024/07/29 1,711
1607299 자도 자도 피곤해요 8 mi 2024/07/29 1,971
1607298 매미 우렁차게 우는 동네길 걸으니까 7 ……… 2024/07/29 1,439
1607297 수입차 딜러 원래 이래요? 7 12345 2024/07/29 2,125
1607296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3 ett 2024/07/29 1,132
1607295 립스틱 와인색은 좀 나이들어 보일까요? 5 -- 2024/07/29 1,659
1607294 첫 유럽여행계획 4 .. 2024/07/29 1,607
1607293 커피맛을 첨 알게 됐어요~ 23 2024/07/29 4,343
1607292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리모콘 작동시 8 궁금이 2024/07/29 1,250
1607291 올림픽전에 열린 양궁 로봇과 임시현 선수와의 경기영상 2 ㅇㅇㅇ 2024/07/29 1,629
1607290 드라마 감사합니다 완전 재밌네요 8 ..... 2024/07/29 3,168
1607289 기자 노트북 ‘세월호 리본’ 지운 KBS...“이게 언론인가” 9 참담 2024/07/29 1,320
1607288 살을 3키로정도만 빼면 4 팔자주름.... 2024/07/29 3,309
1607287 투명인간된 느낌 8 소외 2024/07/29 2,760
1607286 최화정 간장국수 해먹었는데 55 ? 2024/07/29 21,090
1607285 초1과 도시를 즐기는 휴가중이에요 2 .. 2024/07/29 1,201
1607284 가늘고 힘 없는 머리카락, ’샴푸바‘ 괜찮을까요? 5 ㅇㅇ 2024/07/29 1,931
1607283 에어컨 실외기 고장인데 수리비 너무 비싸요 8 에어컨 2024/07/29 3,569
1607282 미국에서 진상부리는 68세 할저씨와 의사 딸 18 어휴 2024/07/29 4,693
1607281 호캉스가 이제 더 불편하면 늙은거겠죠 27 2024/07/29 6,133
1607280 아침에 본 글 4 김만안나 2024/07/29 1,632
1607279 상위 1프로 6 ㅋㅋ 2024/07/29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