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풍,,, 진짜 밤고구마 같은 답답함을 주는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07-06 02:43:44

김희애 비서관 저 정도면 진짜 쌍욕을 부르는 개멍청한 캐릭터네요.

같은 여자한테 3번을 속고 이용 당하네요. 

진짜 답답...저 캐릭터 하나로 드라마가 3류가 되버리는 느낌.

IP : 58.234.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3:22 AM (218.51.xxx.95)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결국은 그 여자 덕분에
    결백이 밝혀지잖아요.

  • 2. ...
    '24.7.6 6:54 AM (124.111.xxx.163)

    돌풍.. 그 작가 국민의 힘 지지자인지 민주당 정치인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사람 죽이는게 무슨 게임인가요. 그렇게 쉽게 권모술수짓하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다니.

    이 시국에 검사 미화 드라마가 웬말입니까.

  • 3. 후후
    '24.7.6 8:24 AM (122.36.xxx.75)

    그작가 작품에선 항상 기업회장, 대형정치인들은 모두 경상도 사투리 써요
    대체로 다 그런편이지만요

  • 4.
    '24.7.6 8:33 AM (39.7.xxx.244)

    오늘 낼 볼려고 하는데
    밤도구마라니 ㅜㅜ

    저 서울의 봄도 보다가 못 보고 있어요
    너무 밤고구마… 죽겠다 싶어서

  • 5. ...
    '24.7.6 9:17 AM (1.177.xxx.111)

    전 재밌게 봤어요.
    밤고구마 부분도 있지만 어떤 영화든 그런 부분은 있으니...
    왜 기분 나쁘게 운동권 민주당 정치인이냐...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아주 불쾌했었는데 다 보고 나니 그럴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진보는 불의에 맞서 싸우다 불의와 타협한 자와 끝까지 맞서 싸우는 자로 나뉘면서 집안 싸움이라도 하지만 자칭 보수는 그런 다툼이 없어요.
    돈과 권력, 더러운 이권 앞에서는 똘똘 뭉쳐서 한마음이 되는 정당이라...
    아쉬운건 진보는 신념과 정의감 그리고 지나친 자아 검열 결벽증으로 인해 분열이 끊이지 않는게 문제.

  • 6. ...
    '24.7.6 9:59 AM (58.234.xxx.222)

    전 드라마 보면서 진보나 보수나 개나 줘버려라...
    그저 지들 욕심에, 지들 잘못 합리화 하기 바쁜게 정치인이다 싶었네요..
    맘이 하면 불륜, 본인이 하면 로맨스.
    거짓은 더 큰 거짓으로 덮는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해요..대체 누굴 미화 하기 위해 저딴 드라마를 쓴건지.

  • 7. ...
    '24.7.6 11:06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그 작가가 노리는게 그런 거 아닌가요.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그런 사상 퍼뜨리는거.

  • 8. ...
    '24.7.6 11:11 AM (124.111.xxx.163)

    그 작가가 노리는게 그런 거 아닌가요.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 그런 사상 퍼뜨리는거.

    지금 시국에 저런 드라마 너무 싫어요.
    윤같은 놈이 있는데 저런 놈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는데 한가하데 민주당 대통령 씹는 드라마라니. 민주당 대통령때는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기라도 했잖아요. 윤이 대통령 되고 나서 국가 경쟁력 파탄났어요. 수출 망가지고 수입 줄어 들고. 과학 기술 예산 잘라서 과학기술인력 외국으로 다 유출되고 윤 때문에 돌이킬 수 없도록 미래가 박살나기 직전인데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니. 복장이 터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542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ㅇㅇ 2024/08/11 2,782
1609541 혼자 살고있는데 자꾸 친구가 안무섭냐고 28 2024/08/11 6,633
1609540 히틀러가 억울해서 울겠다 2 역사조작 2024/08/11 1,769
1609539 미 외교전문지, 기시다와 윤석열 '역사세탁 공범' 9 MBC 2024/08/11 1,164
1609538 90년대가 한국의 전성기였던듯 하죠? 25 90년대 2024/08/11 3,697
1609537 요즘보는 쇼츠 2 쇼츠 2024/08/11 1,605
1609536 고등책가방//어깨편한 백팩 좀 추천해주세요 9 고딩맘 2024/08/11 1,091
1609535 운전 거칠게 하는 사람 14 하아 2024/08/11 1,938
1609534 에어컨 선풍기없이 사는데요 41 사랑스러움 2024/08/11 7,261
1609533 방수현 "누가 국가대표 하라 등 떠밀었나"… .. 67 :::: 2024/08/11 18,732
1609532 연예인 중에 진짜 결혼 잘했다고 느껴지는 사람 20 부부 2024/08/11 8,372
1609531 지갑 사려는데 시내 면세점vs공항면세점? 4 면세점 2024/08/11 1,440
1609530 덕분에 열린음악회 봤어요. 2 ... 2024/08/11 2,145
1609529 열린음악회. 와우 현진영!!!! 4 열린음악회 2024/08/11 4,377
1609528 결혼식할때 친정아버지 손잡고 등장한적이 있었나요? 8 결혼식 2024/08/11 2,253
1609527 박지원"한동훈, 김경수 복권반대? 실소금치못해…가소롭다.. 33 ... 2024/08/11 2,481
1609526 딸이 결혼할 때 어떠셨어요 13 ㅓㅗ홀 2024/08/11 4,318
1609525 역도중계 3사 비교 6 역도중계 2024/08/11 3,254
1609524 회사 팀내에 이간질 6 글쓴 2024/08/11 1,611
1609523 저는 열린음악회 태사자 처음보는데요 11 ㅋㅅㅈ 2024/08/11 4,219
1609522 에어컨이 고장난 것 있죠 ㅠ 2 aa 2024/08/11 1,855
1609521 너무 더워요 2 뻥튀기 2024/08/11 1,947
1609520 열린음악회 015B lllll 2024/08/11 1,631
1609519 열린음악회 공일오비 7 씽90 2024/08/11 3,280
1609518 우상혁 선수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12 .... 2024/08/11 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