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선재 선재 할때
선재 3회까지 보다가 갑자기 졸업보고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어른멜로 졸업으로 갈아탔어요
처음엔 위하준배우 전작 정해인이나 유아인에 비해
약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연기 잘해서 괜찮다 싶다가
사실 전 공룡상을 별로 안좋아하거둔요..
배우는 배우지... 입덕부정기를 거치다가
배우가 준호샘으로 보이면서 너무 응원하게 됐네요..
근데.. 위하준배우 요물이예요 요물..
얼굴은 너무 남자답고 몸도 짐승 그 자체인데..
성격은 순둥순둥 예의 바르고
인터뷰 보니 자기는 연예인보다는 배우가 되고싶다면서
작은역할부터 주연까지 엄청나게 노력하면서
올라왔네요
성격도 낯가리는데 시키면 으르렁 댄스추고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클럽가게 생겨가지고 그 근육으로 커피숍가고.
케익먹고 집돌이래요
후.... 점점 알아보다가 빠져들었어요
배우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응원해주고싶네요
어릴적.. 욘사마 따라댕기는 일본아줌마..
내가 그렇게 되는건가..
아직 입덕부정기인대요
이 배우가 오징어게임으로 떠서 그런지
외국팬 엄청 많고 한국팬은 한줌인거 같아요..
근데 담달에 팬미팅을 한다네요 .
후.. 거기까진 오바야 싶은데....
갑자기 팬미팅은 어떻게 클릭해야하는걸까..
고민하고 앉았네요.. 이번에 선재 팬미팅 클릭하신분
팁있을까용
그리고 위하준배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댓글로라도 수다떨어요 ㅋㅋ
그리고 팬미팅에서 하이토치인지 하이터치인지
스타와 손을 마주친답니다...
남사스러워서 ....가야할까요
멀리서 그냥 아들보듯 흐뭇하게 보고오고 싶은데..
그나저나 팬미팅은 뭔 옷을 입고가야하나요
(살도 빼야하나??)
무플이면 넘 속상할거같슴돠 팁좀 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