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5일만에 증언 요구받은 사람입니다.
피해자(계약직)가 따로 있고요.
저도 피해자보다 나중에 입사한 계약직이에요.
12년 차 지인이 저한테 이 사건 꼰지르라고 푸쉬했는데
제가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 손절하자
(아니 제가 왜 남의 싸움에 발을 넣어요? 입사 5일만에 )
바로 저 12년 동안 알던 시절 무색하게 업무 따 시키고,
점심 먹을 때 따 시키고.. 없는 사람 취급해서 바보 만들고 그 피해자(계약직)분만 업무 알려주고. 친하게 챙겨주는 척하면서. 떡볶이 사주고 체력 단련실 가서 무슨 얘기를 매번 업무 끝나고 1시간 씩 했는지(피해 계약직에게서 나온 얘기) 결국 윗선에서 사무실 모든 사람을 조사하는 것 같네요..피해자(계약직)이나 저 계약직만 불쌍하죠.
그 꼰지름 사주한 12년 차 지인은 아주 호들갑 떨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모르는 척 해대고~~~~
본인이 그렇게 정의로우면 가해자랑 대면해서 싸우지
결국 저(계약직)한테 피 묻히려고 하고.회유 실패하니
피해자. 편들어주는 척 하면서 뒤에서 상황 움직이네요.
에휴..피해자는 며칠 적응 잘했는데 기분 안좋은지 엎드려있고ㅠㅠ피해자 분 떡볶이 사주면서. 본인이 싫어하는 정직원 꺾으려는 12년 차 지인...저한테 한 행동은 정녕
직장 괴롭힘이 아닌가요? 저한테 꼰지름 사주한 녹취가
있어 다행이지 다 뒤집어 쓸 뻔했네요....본인이 하는 행위는 정의로운지..본인이 나한테 한 행동은. 직장괴롭힘이 아닌지.. 참 어이 없네요. 모르는척하고 남 사주하면서 본인의 적을 제거하는 비열한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