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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일 저지른 내부 고발자(직장 괴롭힘)

결국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4-07-05 19:50:42

입사 5일만에 증언 요구받은 사람입니다.

피해자(계약직)가 따로 있고요.

저도 피해자보다 나중에 입사한 계약직이에요.

12년 차 지인이 저한테 이 사건 꼰지르라고 푸쉬했는데

제가 지금 상황이 어렵다고 손절하자

(아니 제가 왜 남의 싸움에 발을 넣어요? 입사 5일만에 )

바로 저 12년 동안 알던 시절 무색하게 업무 따 시키고,

점심 먹을 때 따 시키고.. 없는 사람 취급해서 바보 만들고 그 피해자(계약직)분만 업무 알려주고. 친하게 챙겨주는 척하면서. 떡볶이 사주고 체력 단련실 가서 무슨 얘기를 매번 업무 끝나고 1시간 씩 했는지(피해 계약직에게서 나온 얘기) 결국 윗선에서 사무실 모든 사람을 조사하는 것 같네요..피해자(계약직)이나 저 계약직만 불쌍하죠.

그 꼰지름 사주한 12년 차 지인은 아주 호들갑 떨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모르는 척 해대고~~~~

본인이 그렇게 정의로우면 가해자랑 대면해서 싸우지

결국 저(계약직)한테 피 묻히려고 하고.회유 실패하니

피해자. 편들어주는 척 하면서 뒤에서 상황 움직이네요.

에휴..피해자는 며칠 적응 잘했는데 기분 안좋은지 엎드려있고ㅠㅠ피해자 분 떡볶이 사주면서. 본인이 싫어하는 정직원 꺾으려는 12년 차 지인...저한테 한 행동은 정녕

직장 괴롭힘이 아닌가요? 저한테 꼰지름 사주한 녹취가

있어 다행이지 다 뒤집어 쓸 뻔했네요....본인이 하는 행위는 정의로운지..본인이 나한테 한 행동은. 직장괴롭힘이 아닌지.. 참 어이 없네요. 모르는척하고 남 사주하면서 본인의 적을 제거하는 비열한 방법이네요.

IP : 118.235.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떡볶이
    '24.7.5 7:51 PM (118.235.xxx.35)

    방법도 너무 무슨 떡볶이에요? 이제 소화 안돼요. 비싼거 먹이던지..

  • 2. ....
    '24.7.5 8:14 PM (112.154.xxx.66)

    한두번도 아니고

    지겹다 진짜...

  • 3.
    '24.7.5 8:16 PM (218.159.xxx.228)

    진짜 지겹긴하네요. 그냥 일이나 좀 하세요....

  • 4. ㅡㅡ
    '24.7.5 8:18 PM (116.37.xxx.94)

    제목만봐도 알겠...
    녹취는 언제또 하시고..
    선풍기때부터 지금까지 계속읽게되는 나는 82죽순이

  • 5. ㅎㅎㅎ
    '24.7.5 8:33 PM (182.226.xxx.161)

    악악악 그만~~~~~

  • 6. ㅇㅇ
    '24.7.5 10:41 PM (182.221.xxx.71)

    그냥 뒷짐지고 보세요
    뭔 짓을 하건 일희일비 마시고
    될 대로 되라 하고요
    너무 속 끓이시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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