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바오 사육사

....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24-07-05 19:32:54

아래 강바오가 푸바오 만나는게

현지적응에 도움이 안되니 어쩌니

헛소리 하는글 있어서 적는데요

 

러바오 키운 사육사는 

수시로 러바오 만나러 갔고

러바오 보겠다고 신혼여행을 한국으로 왔어요

 

그래도 러바오 적응 잘만하고 즐겁게 삽니다

 

강바오가 푸바오 만나는게 

뭐가 문제라는건가요 참내...

 

https://youtu.be/JUt2y-OFcLU?si=qAnsfBSUS9uRKhza

IP : 112.154.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24.7.5 7:44 PM (118.235.xxx.226)

    푸바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할부지가 매일 보이진 않아도
    자기 곁에 있다는 믿음, 안정감
    생길 것 같아요.
    강바오도 기회 닿는대로 보러 갈거라고 하셨으니

  • 2. ㅁㅁ
    '24.7.5 7:46 PM (116.32.xxx.100)

    러바오를 엄청 이뻐하며 키웠다죠.
    그런데 러바오 입맛을 고급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ㅎㅎㅎ
    저렇게 자주 보러 갔군요
    강바오도 여건만 되면 저렇게 자주 가고 싶겠지만
    강바오는 일단 비행기를 타야 하니
    몇 달에 한번 가는 것도 사실 힘들죠
    이번에 다녀오면 언제 또 가게 될지....

  • 3. ..
    '24.7.5 8:09 PM (220.65.xxx.42)

    원래 인공포육하는 판다들은 엄마 품에서 안 커서 어렸을때 힘 조절 잘 못한대요 인공포육 판다는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거부해서 아예 완전히 사육사가 키우는 판다에요. 보통 쌍둥이 낳으면 제일 건강한 한마리만 키운대요 판다가 쌍둥이 임신 확률이 50프로고요. 아무튼 그런데도 러바오는 사육사에게 발톱으로 생채기도 남긴 적 없다고 저 유랑 사육사가 말했죠 다른 인공포육 판다들은 사육사랑 장난칠때 힘조절을 안 배워서 사소한 생채기를 냈다고

  • 4. ....
    '24.7.5 8:16 PM (112.154.xxx.66)

    중국 땅덩어리가 넓어서
    기차타고 보러가는거나
    여기서 비행기타고 보러가는거나
    그게 그거죠...

  • 5. ㅡㅡ
    '24.7.5 8:23 PM (223.38.xxx.102)

    러바오 진짜 똑똑하고 잘생겼고!
    이쁜 딸도 셋이나 낳게 하고!
    우리나라에 오게 되어 다행이에요

  • 6. ....
    '24.7.5 8:26 PM (112.154.xxx.66)

    사육사가 저렇게 러바오 챙겼는데도
    이주한 동물원에서 러바오를 접객에 이용해서
    러바오 지금까지도 고질적인 눈병 있어요

    인기좋은 푸바오는 접객동원되기 딱 좋죠...

    https://youtu.be/O0WBh3KI1K4?si=pN4Fc_7UKf_cgte5

  • 7. 아이바오 학대
    '24.7.5 8:37 PM (112.154.xxx.66)

    https://youtu.be/Xug2N4lkOv4?si=Bo1CX6Ajtblvaqgz

  • 8. 근데요
    '24.7.5 9:29 PM (1.237.xxx.181)

    저도 강바오가 푸바오 만나 맛사지도 해주고
    재밌게 보냈으면 해요

    근데 러바오는 좋은 환경으로 왔잖아요?
    푸바오는 ㅜㅜ 한숨만 나오네요

  • 9.
    '24.7.5 10:24 PM (118.32.xxx.104)

    글게요 참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043 요리강습비가 보통 이런가요? 21 튼튼맘 2024/07/22 3,297
1613042 폐경?? 임신?? 5 .. 2024/07/22 1,467
1613041 오피러스. 운전힘들까요? 9 2024/07/22 963
1613040 골라본 고양이가 아비시니안, 샴, 러시안 블루...... 7 ........ 2024/07/22 897
1613039 검찰이 소환 당함 2 ㅇㅇㅇ 2024/07/22 748
1613038 외모가 덜해져도 건강하니 괜찮다고 세뇌해요 9 자가최면 2024/07/22 1,433
1613037 근데 내년에 의대 신입생 뽑을수 있나요? 35 .. 2024/07/22 2,494
1613036 이진숙 "극우 아니다…정치적 의사 표현 신중 기할 것&.. 7 zzz 2024/07/22 963
1613035 PT 1년 했는데 주위 반응이 칭찬일색 10 모나리자언니.. 2024/07/22 3,677
1613034 김건희의 위대함 5 모든 2024/07/22 1,927
1613033 이런 경우 부부간 증여세 걱정 안해도 될까요? 4 2024/07/22 1,212
1613032 우리 언니의 제스처 3 왕큰단감 2024/07/22 1,778
1613031 남편몰래 여유돈으로 주식을 샀는데요 9 고민 2024/07/22 5,451
1613030 아이 스케줄..언제 편해지나요? 4 ㅇㅇ 2024/07/22 1,033
1613029 남자에게 누나는 제2의 엄마인가요? 18 ... 2024/07/22 3,210
1613028 안경테 다리가 댕강 부러졌어요 1 황당 2024/07/22 485
1613027 김빙삼 트윗 4 머저리들 2024/07/22 1,494
1613026 우리 강아지 …오늘도 알바 가는 줄 알고 13 .. 2024/07/22 3,051
1613025 백일해 검사 꼭 하고 약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 2024/07/22 505
1613024 힘세지고 살찌고 싶은데 2 ㅇㅇㅇ 2024/07/22 822
1613023 남친이 제가 자랑스럽대요 19 루우 2024/07/22 7,333
1613022 신경성 위염으로 너무 고생이에요ㅜ 4 로사 2024/07/22 929
1613021 초저 엄마들끼리 교대로 문화체험 보내는거 11 ... 2024/07/22 1,992
1613020 시드니 물가도 비싸겠죠? 간호사 임금상승률도 화끈하네요 9 2024/07/22 1,449
1613019 친구가 좀 이해안가는데..제가 이상한가요? 33 장마끝 2024/07/22 6,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