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에는 해외로 떠버릴 수 있고,
해외 살다 한국 음식 그리워지면 들어와서
실컷 먹고 좋은 거 누리다 가고..
그러는 분들 많아요.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받아서 반년은 한국에 반은 캐나다 살아요.
노인 연금은 꼬박꼬박 받고.
그래서 자격되거나 부유한 분들은 꼭 그렇게 하라고 추천 드리고 싶어요.
꼭 나라 하나에만 적을 두라는 법 있나요.
나라가 이런데 해외에 영주권 안 만드는게 이상한거죠.
젊어 고생은 사서..
해외 나가서 경험 쌓고 배워야 되는 것 같아요.
안 좋은건 잦은 비행과 시차적응의 어려움 뿐..
쉽나요? 영주권받기~
미국 80만불에 제반비용등 9억은 들거고
캐나다 궁금합니다
만드세요
글쓴거보니 영주권 만든적도 없는거 같은데..ㅋ
저는 캐나다 영주권자에요.. 그래서 아는 거죠..
캐나다는 미국보다 쉽고
상속세가 없어서 부자들이 많이 간대요.
전 미국에서 일하다가 직업 안전성을 위해서 영주권 받았었는데 몇년전 한국에 들어와서 몇년 후 반납했어요. 미국에 살게 아니고 한국을 기반으로 왔다 갔다 할건데 미국에 꼬박꼬박 세금 보고하고 추가 세금 내야하고 1,2년에 한번씩 재입국 허가서도 받아야 하고 불편한게 한둘이 아님.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거라면 모를까 불필요해요.
자꾸 왔다갔다하면 공헝에서 뺏겨요.
리엔트리퍼밋도 한두번 받는거지 한계가 있구요 세금보고 머리 아프고 그래요.
상속세때문에 이민가는 사람들은 늘었죠.
돈 가진 사람들한테 세계1등으로 그리 뺏으니
당연히 이민가지요.
근데 원글님 이 글 수정하기전에는
영주권 시민권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제일 얄밉다고? 쓰셨는데?
상속세때문에 영주권 따면 한국의 재산을 외국으로 가져갈때는 어떤 제재나 세금이 없나요?
반반씩 두나라 왕래하려면 힘들지 않을까요?
노인연금 받는다고 하셔서요..그럼 나이가 60중반 이상 되셨을건데요.
그리고 몇년전부터 이민법 바뀌어서 미국보다 캐나다 영주권받는거 더 힘들어요.
미국은 돈만 있으면 그걸로 되지만 캐나다는 모든영역 점수제라 걸리는게 많죠
부모초청 1년이면 대부분 되지만
캐나다는 부모 초청도 뽑기6번하고 다 안되면 머무를수 있는 비자만 발급해요.
신청할때와 나올때 이렇게 두번
정착자금으로 제한없이 재산 반출할 수 있습니다.
증여는 어때요? 영주권 따서 몇년동안 증여한 후 왔다갔다ㅜ안해서영주권 취소되면 한국에 머무르는 거지요. ㅎ
그리고 영주권 5년에 미국체류 년중 반 이상이면 시민권 신청할 수 있어요
이때부터가 프리죠. 어딜가서 얼마를 살든~
그래서 몇달씩 반반살이들 하는건데 이게또 연속일 필요 꼭 없거든요
영주권자일때는 한국국적이라 세법도 한국인 적용 받습니다
부모 자녀 모두 시민권자가 되어야 상속 증여세 없?어집니다.
자녀교육 기간이 이 기간에 교집합되는 부자들 너무나 많고
이런 움직임 너무나 많이 봐왔어요
특히 좌 정권때 한번씩 피크를 찍습니다.
여기서 못 살아서 이민이 아니라 부의 유출을 수반한 이민이죠
문제는 14님이 거론한 케이스를 너무잘 알면서
20년 넘게 안 바뀐 상속세법 조금 손본다는데 부자 감세라고 선동하는 민주당이지요.
청와대보면 ㅂㅅ 같다가도 민주당 저러는 거보면 민주당은 더 싫고,
캐나다 사는데..
지인이 미혼 아들 집 사는데..다운 페이먼트 2억 가까이 대주는데도
세금이 없다하더라고요..
기프트라고해서 자식에게 큰돈도 그냥주더군요
증여 상속세도 비교도 안되게 적고요
열심히 벌어서 세금을 그렇게 많이 내고 사는데..
증여 상속세를 그렇게 많이 낸다는게 말이 안되고
합리적이지 못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