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307212691?filter_mode=normal
댓글 보니 그런 경우 많나 봐요
남자도 같이 했구만 여자탓하기는
기사 제목 부터가 여자만 욕해달라고 하네요.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미혼모 지원금 부정 수급하려는 아내의 제안에 고민된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위장 미혼’으로 정부의 미혼부모 정책을 악용하겠다는 꼼수인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가 애 낳아도 혼인 신고하지 말자고 함’이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사연이 공유됐다. 이 글은 전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처음 올라와 여러 커뮤니티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의 남편이라 밝힌 글쓴이 A씨는 “와이프가 애 낳아도 혼인 신고하지 말자고 했다”며 “사유는 미혼모 지원금 타려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제정신이냐’ 했더니 (아내가) ‘왜 자기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냐. 언니도 이렇게 했고 주위 친구들도 몇명 이런 식으로 미혼모 지원금 타고 있다’고 하더라”며 “너무 충격적인데 이해해줘야 하나”라고 질문했다.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차라고 한다.
ㅁㅊㄴ이네요
지원내용이 좋긴 하나봐요
자녀의 사회 기여도에 따라 부모의 노후 보장해주는
정책이 필요해요
저소득층 좋지도 않은 유전자 퍼트려봐야
사회 도움도 안되는데
창피한 줄 알아야지
부정 수급자가 많아지면 진짜 도움이 절실한 미혼모들에게 피해가 감
제옆자리 직원 애있는데 혼인신고 안했어요
아내명의 집에 남편이 전세로 들어가 살아요
서류상 남남인거죠?집때문에 그렇다고 한듯요
한부모가정 지원도 많이 받을듯
십몇년전 제친구도 그랬어요
미혼모혜택받을라고 혼인신고 안하더라고요
이혼해도 남편 국민연금 반띵가능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말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군요.
잔머리 굴리다가 큰 코 다칠 날이 올 듯.
평생 미혼모 거정이 아니라 필요하면 합치고 다시 이혼하고 그런거죠
거지가 아니라 도둑인데요.
근데 대체 무슨 지원이 있나요?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아나면 지원이 거의 없는데...지원 받으려면 카드 내역 통장 내역 다 내고 지출 증빙도 해야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애낳아서 그 애가 복이나 받을까? 저런 파렴치한 부모 아래서 뭘배우고 자랄까 싶다는.
부모중 한쪽만 있는 가정 대학 특례 입학 할 때까지 결혼 못하겠어요. 쯧쯧
이래서 지원금이 정도를 넘으면 안되요,
ㅁ아! 아파트 분양 받으려고 결혼하나요?
요즘 신혼부부특공 때문에 혼인신고 안하는 경우도 많대요.
문정부때 신혼부부 특공 완전 남발 했잖아요. 과천 같은 곳은 난리도 아니었지요, 근데 결혼 후 5년인가 밖에 혜택이 안되니 가난한 부부들은 돈이 어느 정도 모여야 특공 지원이라도 가능하니깐 결혼 안한데요.
아! 아파트 분양 받으려고 결혼하려나요?
요즘 신혼부부특공 때문에 혼인신고 안하는 경우도 많대요.
문정부때 신혼부부 특공 완전 남발 했잖아요. 과천 같은 곳은 난리도 아니었지요, 근데 결혼 후 5년인가 밖에 혜택이 안되니 가난한 부부들은 돈이 어느 정도 모여야 특공 지원이라도 가능하니깐 결혼 안한데요.
때문에 세금내기가 싫네요. 진짜 양심없이 그러는데
그렇게 취득한 돈은 자신에게 화로 돌아온다는 거 알아야할 듯.
제 지인의 딸과 사위는 결혼전 각각 집이 있었는데 결혼후 애를 둘 낳았지만 혼인신고를 안 하더군요.
1가구 2주택이 되면 불리해진다고요.
그러라고 하세요. 남자가 그리 믿을 족속인가
정말요? 황당. 전 그런 사람 한번도 본적없네요. 잘살지도 않아도요.
요즘 집때문에도 혼인신고 안한 사람들 넘쳐나요.
모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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