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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비품 고장났을 때

... 조회수 : 857
작성일 : 2024-07-05 17:23:00

2년째 다니고 있는 헬스 클럽 있습니다.

피티는 안 받고 런닝만 하다 와요.

1년에 45만원이라 싼 편이고요.

어차피 전 트레드밀만 이용해서 시설은 큰 상관은 없는데 기본적인 게 낡아서 자꾸 얘기를 하게 됩니다.

드라이어, 선풍기, 리모컨, 의자, 락커 열쇠 고장난 거, 운동복 고무줄 늘어난 거 등등을 고쳐 달라고 요구했는데 너무 잦다 보니 진상인가 하는 생각이 약간 듭니다.

관리하는 직원이 여자인데 탈의실에 고장난 것들을 그대로 방치하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되요.

많이 불편하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 데스크에 얘기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참고 넘어가시나요?

IP : 59.17.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5 5:33 PM (121.137.xxx.59)

    적당히 얘기할 것 같아요.
    고장난 건 고쳐야지 그냥 두면 분위기도 우중충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도 아니지요 사실.
    돈 받고 운영하는 사업장인데요.

  • 2. 옮겨야죠
    '24.7.5 6:20 PM (211.241.xxx.107)

    시설이 좋진 않아도 고장난걸 방치하면 그걸 못 사용하는거잖아요
    이런저런 시설이 있어서 등록했는데 그게 고장 나서
    못 사용하게 되었다면 취소하고 환불 받아야죠
    드라이 선풍기 락커열쇠도 못 쓰는데 그 돈 주고 등록하지는 않았을거잖아요
    물론 고장나서 고치는 시간이야 참을수 있다해도
    고칠 의지가 없다면 환불요청하겠어요

  • 3.
    '24.7.5 6:23 PM (223.39.xxx.41)

    사회생활 해보셨으면 아시지않나요

    그 관리하는 여직원이 문제가 아니고요
    사장 마인드 문제예요

    원글님이 계속 말해도 잘 안된다면 그 헬스장 사장 마인드가 이미 시살 관리할 마음이 없는거예요

    저라면 데스크에 말해보고
    고장난게 너무 많으면
    그냥 다니거나 헬스장을 옮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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