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는 그래도 요리를 하는 분들이 좀 되실 거 같은데
실생활에 주변에 보면 맛집 찾으러 다니는 거 좋아하고 맨날 뭐 먹을지 궁리하는 거
즐겨하는데 실제로 자기 집에서 음식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가만히 보면 미각이 둔한 거 같지는 않은데...
그냥 본인이 움직여 맛있게 할 의지가 없어요.
아니다...
밖에서 파는 단맛 짠맛을 좋아하는 사람이겠네요.
저는 외식 음식이 크게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중식이든 양식이든 뭐가 됐든 정말 장 안에 손 꼽히는 맛집 정도나 되야지
아 그래 가볼만하다.. 이러지 어지간해서는 돈값을 못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 종류는 제가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좋은 재료 팍팍 넣고 내 스탈에 맞게
만드는 게 젤 좋은데
그냥 사먹는 게 젤이다...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서 좀 의아해요.
하나같이 남이 차려준 음식이 맛있다는데 저는 제가 해먹는 음식이 젤 맛있거든요.
그런 얘기 하면 저는 그냥 조용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