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7.5 3:16 PM
(116.42.xxx.47)
연세가 있으신가요
그래도 좋은 자치구 거주하시네요
2. ..
'24.7.5 3:17 PM
(218.50.xxx.122)
혼자 살면서 일정 기간 수입이 안 잡히면 방문하나 봐요
지원해 주는게 뭐 있나 알아 보시지
3. 음
'24.7.5 3:18 PM
(223.38.xxx.235)
세금내서 받는 복지라고 생각하세요
4. 나락은요
'24.7.5 3:19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어느 구인가요? 일 잘하네요.
저는 월세, 일은 없는 날이 90퍼센트, 공과금 밀린거 있고요,
아무도 안 찾아와요. 독촉서만 가득..
죽는 방법을 몰라 살고 있는데..
5. 네에
'24.7.5 3:19 PM
(1.237.xxx.181)
연세?는 만 45세예요
근데 갑자기 와서 옷도 엉망이고
머리도 엉망 ㅜㅜ 그래서 뭐 물어보기도 좀
무서운게 방문연락을 사전에 안 받으니
혼자사는 집에 혹시 사기나? 범죄일까 겁나요
오늘은 아니었는데
하여간 그렇다구요
6. 다행
'24.7.5 3:20 PM
(116.87.xxx.207)
사회복지 공무원들 정말 힘들다던데 일 열심히 하네요. 그게 바로 사회안전망 이죠. 내가 정말 힘들면 나라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좋게 생각 하세요.
7. 포르투
'24.7.5 3:20 PM
(14.32.xxx.34)
지금까지 세금 잘 내고 사셨으니
챙김 좀 받아도 괜찮아요
좋은 직장 다시 구해지길 바랍니다
8. ㅇㅇ
'24.7.5 3:21 PM
(223.39.xxx.44)
나락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일정기간 소득이 없는 가정이니 관심을 가져주는거죠.
원글님은 아직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자치구에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정말 여유없는 사람들이
더욱 위험한 지경에 빠질수도 있잖아요.
사실 인력부족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이 계실텐데
원글님이 사는 지역은 일을 제대로 하는 곳이여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어머
'24.7.5 3:22 PM
(39.7.xxx.217)
구청장 일 잘하네요!
칭찬합시다
어느 구이신지?
10. 좋은 지역
'24.7.5 3:22 PM
(112.167.xxx.92)
사나보네요 구린 지역은 연락 조차도 없어요 무관심한걸
1인가정을 지자체에서 관심주고 있다는게 좋죠 혹 어려울때 도움요청 할수있고 어느지역인가요 거기로 이사가고 싶네요 솔직히
11. ..
'24.7.5 3:22 PM
(223.62.xxx.254)
동갑이시네요
챙김 받고 좋네 하고 웃으세요
12. 감사합니다
'24.7.5 3:22 PM
(1.237.xxx.181)
실직해서 좀 힘들었는데
아직은 괜찮고 일 구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볼게요
13. 신기
'24.7.5 3:24 PM
(61.105.xxx.11)
오 그 지역 일 잘하네요
구직 성공 하시고요
14. .....
'24.7.5 3:27 PM
(180.69.xxx.152)
저희 아빠도 엄마가 잠시 주소지를 옮겨서 독거였던적이 있었는데,
동사무소 직원 두분이 찾아오셨더라구요.
마침 제가 있어서, 저는 딸인데 같은 동네에 산다....내가 매일 들여다보니까
걱정마시고 다른분들 신경 써 주시라...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 오신대요.
우리나라 복지가 많이 좋아졌구나....느꼈어요.
15. 그러게요
'24.7.5 3:28 PM
(210.117.xxx.44)
그지역 일도 잘하고 원글님도 뭔가 깔끔하신 분인듯.
거짓으로 혜택 받으려는 양심불량들도 많은데.
16. 미적미적
'24.7.5 3:30 PM
(39.7.xxx.138)
어!이게 뭐지? 당연하고 건강한 반응이죠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래요
너무 화가 나거나
더 폐쇄적이 되거니 이런 반응이 비정상이니까요
17. 고맙습니다
'24.7.5 3:33 PM
(1.237.xxx.181)
사는 곳은 경기도 분당입니다
등기까지는 그랬는데 오늘은 찾아오기까지 해서
당황했던거 같아요
너무 꼴이 그지꼴이라 ㅜㅜ
다들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
18. ^^
'24.7.5 3:36 PM
(116.42.xxx.47)
좋은곳 사시네요
분당이 우리나라에서 살기 가장 좋은 동네로
꼽힌 기사 얼마전에 봤어요
19. …
'24.7.5 3:37 PM
(39.7.xxx.244)
나도 좀 찾아와 줬음 하는데
안 오네요 ㅋㅋ
나… 위기 가구 맞거든!
20. ...
'24.7.5 3:38 PM
(112.154.xxx.66)
좋은거죠...
찾아가는 복지
21. 와.
'24.7.5 3:40 PM
(151.177.xxx.53)
우리나라 일 잘하네요.
고독사가 말도못하게 늘어나기 직전일거에요.
22. ..
'24.7.5 3:42 PM
(221.144.xxx.183)
복지사각지대 떠서 아마 행정복지센터에서 나왔을것같아요
먼저 우편발송도 하는걸로 알아요
또 주변에 만약 휴대폰, 공과금,가스비등 연체3개월 이상 되시는분 계시면 긴급복지 신청해보세요
23. ㅇㅇ
'24.7.5 3:44 PM
(175.196.xxx.92)
좋은 동네에요.
얼른 좋은 일자리 구하시길 바래요.
24. ..
'24.7.5 4:04 PM
(118.235.xxx.144)
분당구청장인지 성남시장인지 모르겠지만 일 잘하네요
25. 흠
'24.7.5 4:09 PM
(221.145.xxx.192)
종로구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 갔던 지인이, 행정 처리나 빠릿함이 종로구보다 낫더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분당이 예전부터 대민 대응이라거나 그런 부분에서 일을 잘 하는 것 같아요
26. ...
'24.7.5 4:24 PM
(1.241.xxx.7)
저보다 젊으시네요 창창하십니다 잘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27. ᆢ
'24.7.5 5:01 PM
(49.170.xxx.128)
친구가 독신인데 오십대되니까 한달에 한번씩 주민자치센터 에서 확인한대요. 고독사라도 할까봐 체크한답니다
28. 비옴집중
'24.7.5 5:06 PM
(1.216.xxx.18)
혹시 지인이 주민센터에 신청했을 수도 있어요
위기가구 알려달라고 홍보하거든요
29. 좋죠
'24.7.5 7:58 PM
(61.76.xxx.186)
일 잘 하는 곳네요.
제 남편도 주말부부라 부산에 혼자 주소이전인데
독거중년으로 등록되어 동사무소 직원한테 매일 전화온대요.
모 지역구에서는 매번 자동응답기로 왔었고
지금 옮긴 구에서는 담당직원이 직접..
다들 고생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