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닭..멸종위기냐고ㅠㅠ

ㅁㅁ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24-07-05 14:21:40

티비에서 사람들이 각종 치킨이며 삼계탕..

많이 먹는 장면을 봤거든요..

사람들이 닭을 저렇게 많이 먹으면

이제 닭도 이제 곧 멸종위기냐며....ㅋㅋㅋ

한창 멸종위기 동물에 관심이 많은,

초1입니다..

 

 

IP : 39.121.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5 2:23 PM (118.235.xxx.23)

    귀엽워요^^

    아파트 안에서 맹꽁이가 하도 울어대서
    미워했는데 멸종위기 동물이라는 거 알고
    미움이 미안함으로 바뀌었어요

  • 2. 귀여어
    '24.7.5 2:24 PM (220.78.xxx.44)

    조카가 어렸을 때 북한에서 미사일 쐈다는 뉴스 나오면
    온 가족들에게 전화 돌려 빨리 한 곳으로 모여야 한다며,
    울고 불고 난리.
    귀엽습니다.

  • 3. ..
    '24.7.5 2:27 PM (211.46.xxx.53)

    매미가 너무 시끄럽다고 하는 아이한테 쟤네들이 7년간 땅속에만 있다가 올 여름만 사는데 신나게 울어야지 했더니 좀 수긍하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매미야 신나게 울어라 합니다.

  • 4. ..........
    '24.7.5 2:31 PM (211.36.xxx.120)

    너무 귀여워요.

  • 5. ㅋㅋ
    '24.7.5 2:31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크게 될 아이네요 제가 장담합니다

  • 6. 홀로세
    '24.7.5 2:35 PM (211.234.xxx.1)

    홀로세 검색해서 보여주세요
    약1만년전부터 지구의 지질역사는 홀로세 과정에 있어요
    유튜브도 많으니 찾아보시고요.
    현 인류가 워낙 닭을 많이 먹다보니
    지층에 묻힌 닭뼈가 어마어마하답니다.
    몇천만년후 미래지구인이 지질탐사를 한다면 2000년대즈음에 지구의 주인은 닭이었다.
    그종족들은 가장 많이 번식하여 어쩌구저쩌구~~ 묻힌 뼈를 보면 그렇다네요ㅎㅎㅎ

  • 7. 야옹냐옹
    '24.7.5 3:05 PM (58.29.xxx.131)

    앗 그러면 인류세로 지정하는 건 물 건너 갔나요?

  • 8. 바람소리2
    '24.7.5 3:50 PM (114.204.xxx.203)

    저도 와 이렇게 닭을 많이 먹다니 ...하고 놀라워해요
    치킨집 프렌차이즈 생기기 전과 비교 해서요

  • 9. 몬스터
    '24.7.5 5:47 PM (125.176.xxx.131)

    ㅎㅎ 귀엽고 순수한 아이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492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쌀쌀 2024/10/02 4,083
1635491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davㅣㅣf.. 2024/10/02 1,560
1635490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9 ... 2024/10/02 3,209
1635489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8 lllury.. 2024/10/02 3,368
1635488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0,437
1635487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1,885
1635486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732
1635485 부양가족에서 탈락이라네요. 62 ㅜㅜ 2024/10/02 20,905
1635484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2,906
1635483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20 00 2024/10/02 4,566
1635482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362
1635481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51 ㅠㅠ 2024/10/02 13,723
1635480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10 귀여워 2024/10/02 2,507
1635479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42 정치가생활 2024/10/02 3,957
1635478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231
1635477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064
1635476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3 ㅇㅇ 2024/10/02 2,186
1635475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6 2024/10/02 1,453
1635474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5,912
1635473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2,517
1635472 이세영 '사랑후에 오는 것들' 재밌어요. 6 . . 2024/10/02 3,338
1635471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385
1635470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3 ??? 2024/10/02 4,124
1635469 쌀쌀하니 너무 좋네요. 8 좋다좋다 2024/10/02 2,215
1635468 M자 탈모 모발이식 1 탈모 2024/10/02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