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답변은 없고 만나면 먼저 아는체 하는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4-07-05 14:17:59

카톡은 읽씹하면서  우연히 마주치면

호들갑 스럽게 아는척하며 나중에 밥 한 번 먹자고 난리인 지인

왜 그럴까요?

 

IP : 211.246.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5 2:22 PM (61.105.xxx.11)

    멀리하세요
    자기필요할때는
    또 연락올거임

  • 2. ???
    '24.7.5 2:34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카톡은 읽고 정신없어서 답비신 못하거나
    동시에 메시지 와서 두개 동사에 누르고
    한개는 읽은 걸로 되어 있는데 사실 안 읽은 경우가
    저는 경험상 있어요

    딱 마주쳐서 모른 척 하면
    원글 더 열받았을 거 아닌가요?

    꽁하지 말고 직덥 물어보지 그랬어요
    이 꽁하는 게 문제더라고요
    결국 자기 손해죠

  • 3. ???
    '24.7.5 2:35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카톡은 읽고 정신없어서 답신 못하거나
    동시에 메시지 와서 두개 동사에 누르고
    한개는 읽은 걸로 되어 있는데 사실 안 읽은 경우가
    저는 경험상 있어요

    딱 마주쳐서 모른 척 하면
    원글 더 열받았을 거 아닌가요?

    꽁하지 말고 직덥 물어보지 그랬어요
    이 꽁하는 게 문제더라고요
    결국 자기 손해죠

  • 4. ㅇㅇ
    '24.7.5 2:36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아무렇지도 않게 맡겨놓은 거 찾는 거처럼
    남의 거 달라는 문자거나
    일시키는 문자 아니었다면

    직덥 물어보면 되죠
    왜 읽고 답변이 없냐
    오해할 뻔 했다고

  • 5.
    '24.7.5 2:42 PM (211.246.xxx.169)

    부탁문자 아니고 안부문자였어요.
    이런식으로 반복되니 맘에서 멀어짐.
    모임에서도 세상 친한척.

  • 6. 용건만간단히
    '24.7.5 4:48 PM (211.234.xxx.246)

    혹시 용건도 없이 사진으로 안부 카톡 보내신건 아니겠지요.
    저런 카톡 너무 자주 오면 답 안하게 돼요.
    그리고 오랜만에 얼굴 보면 당연히 반갑게 인사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28 수정) 만원의 행복 최종 금액입니다 28 유지니맘 2024/08/16 1,849
1620127 사용하던 창문형 에어컨 택배로 보낼 방법이 있을까요? 12 궁금 2024/08/16 1,470
1620126 운동기구 사용 (무자극) 4 헬스 2024/08/16 746
1620125 시네마 지옥 누가 제일 좋으세요? 14 매불 2024/08/16 1,416
1620124 속얘기 누구에게라도 해야 25 성향 2024/08/16 3,350
1620123 잔나비 최정훈 아버지가 이 사람이군요 61 ooooo 2024/08/16 24,867
1620122 8/1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16 393
1620121 휴일에 일찍 일어나는법 공유 좀 해주세요 23 해결좀 2024/08/16 1,476
1620120 미용실에서 뿌려주는 두피보호제 7 염색 2024/08/16 1,856
1620119 강남 베이징덕 맛있는 곳 어디일까요? 7 먹고싶다 2024/08/16 866
1620118 7살 여자아이가 자꾸 건장해져요 50 2024/08/16 5,324
1620117 cu편의점 아아 카카오페이 결제시 490원 1 곰순이 2024/08/16 909
1620116 피부가 어두운 사람이 화이트골드 목걸이 했는데 너무 칙칙해보여요.. 9 피부가 2024/08/16 2,160
1620115 오아시스도 끝인가 보네요. 37 ** 2024/08/16 16,054
1620114 보험사 장기고객관리팀이 몰까요 3 보험이래요 2024/08/16 1,166
1620113 오늘 아침 시원 17 오오 2024/08/16 2,636
1620112 이 옷 좀 봐주세요 등 1 링크 2024/08/16 1,443
1620111 지절질 ? 어감 2 000 2024/08/16 504
1620110 항상 뒤늦게 발동걸리는 남편 7 으휴 2024/08/16 2,580
1620109 몇살까지 살고 싶으신가요? 43 man 2024/08/16 3,850
1620108 울강아지 이쁘네요 10 111 2024/08/16 1,498
1620107 요새 절임배추는 어디서 3 올리버 2024/08/16 911
1620106 산 바로 앞 아파트인데 야호를 왜 하는거에요? 23 ??? 2024/08/16 3,732
1620105 지인 할머니가 아파서 굿을 했어요. 13 ... 2024/08/16 5,588
1620104 치매어르신 요양보호 6 요양보호사 2024/08/1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