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주문했는데 아이스팩이랑 같이 들어있어서 인지 물기가 있길래 그냥 통에 담아두면
터지거나 곰팡이 필까봐
소창행주로 물기만 닦았거든요.
어우 흙물이 잔뜩 묻어나네요.
가끔은 쓱쓱 문질러서 하나 먹기도 하고 물에 스치듯 헹궈서도 먹었는데 잘 씻어먹어야겠어요.
그냥보기엔 깨끗한데 그게 아닌가봐요.
사진 보여드릴까 하다가 뭐 좋은거라고 하며 글만 올려봅니다.
쿠팡 주문했는데 아이스팩이랑 같이 들어있어서 인지 물기가 있길래 그냥 통에 담아두면
터지거나 곰팡이 필까봐
소창행주로 물기만 닦았거든요.
어우 흙물이 잔뜩 묻어나네요.
가끔은 쓱쓱 문질러서 하나 먹기도 하고 물에 스치듯 헹궈서도 먹었는데 잘 씻어먹어야겠어요.
그냥보기엔 깨끗한데 그게 아닌가봐요.
사진 보여드릴까 하다가 뭐 좋은거라고 하며 글만 올려봅니다.
방울토마토 원래 흐르는 물에 여러번 잘 씻어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껍질채 먹는 음식인데 그냥 쓱쓱요??
왜 과일가게 같은데서 하나씩 맛보기도 하잖아요.
아 또 꼬투리
원래 모든 채소 과일 다 깨끗이 씻어먹어야죠
방토만 깨끗할거라 생각하신건지...
글을 쓰질 말든지 뭔 말만 하면 꼬투리래
네 저만 더러웠어요.
여기 놓고 갈테니 뜯으세요.
ㅎㅎㅎ 왜 글쓰시고 짜증이세요
씻어먹어야 된다고 알려드리는거잖아요
네 저만 더러웠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질렀네요.
여기 놓고 갈테니 뜯으세요.
흙이 문제가 아니라 농약같은것 때문에 씻어먹어야죠..
늘 물에 씻어서 먹어서 그렇게 까지 드러?운줄은 몰랐네요
근데 울 남편은 그 드러운걸 씻지도 않고 가끔 그냥 먹어요?
제가 드럽다고 물에 씻어서 먹어야지 하면
괜찮다고 방울토마토는 원래 깨끗하다고
그래서 그냥 냅둬요 죽던지 말던지
원글님 날카로운 댓글은 그냥 거르세요~
저도 대충 씻어 먹다가 최근에 과일세정제 넣고 한번 씻어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토마토 겉에 뭍은 각종 오물이 많더라고요.
심지어 물색이 초록색으로 바뀔 정도였어요 ㅠㅠ
그뒤로는 잠깐 담갔다가 여러번 헹궈서 먹고 있어요
전 흙정도는 그냥 쓱쓱 문질러 먹어도 될꺼 같아요.
물로 닦나 문질러 닦나 비슷할꺼 같은데...
저도 맛볼때 한개정도는
대충 닦아 먹는데요
잘씻어야 겠군요
하도 농약 이야기를 해서 한개 맛보는 것도 그냥 먹는건 생각도 안했어요.
유기농이나 무농약도 세균이나 알 같은거에 무방비라 해서요.
토마토는 매끈해서 흙이 묻어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네요.
당연 깨끗이 씻어먹는거라 생각했는데
원글님 댓글반응이 까칠하네요.
첫댓님이 잘못쓴거 없는거같은데
하긴 블루베리에 벌레 있는거 같아도
걍 눈감고 먹는다는분도 있던데
소다에 담궈놓으면 흙물인지 농약인지 갈색으로 바껴여
저도 가끔 맛 볼때 그냥 슥슥 닦아서 먹어본적 있어요.
오늘 이후로 잘 씻어먹어야겠네요.
이런 사소한 글들 좋아요^^
저도 방토는 대충 씻었는데 ㅎ 꼼꼼히 씻어야 겠네요
헹궜는데도 물이 누래서 깜놀했네요
2키로짜리 꼭지따고 세척하고 물기닦아 한번먹을 만큼씩 소분해놨는데 세척하다가 식겁했어요
첨엔 흐르는 물에 대충 씻다가 고인물 누런거보고 한알한알 뽀득뽀득 씻느라 힘들었어요
흙인지 농약인지 살충제인지 방부제인지 보존재인지 정체를 모르겠더군요
물 노래지는건 토마토 성분 빠져나와서 같은데요
윗님 토마토 누런 물은 끝까지 나와요
그건 토마토의 천연 색소니까요……
토마토는 노란색 색소가 겹쳐서 빨간색으로 보이는거고요
토마토껍질색소아니에요?
그거 흙도아니고 더러운것도 아니에요
방토는 하우스에서 키워도요 자체 꽃가루가 노랗게 많이 묻어요.
저희는 자체적으로 먹을것만 기르는데, 딱히 따로 약치고 할 필요는 못느껴요. 병충해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꽃피고, 달리고 하니까 노란 꽃가루 많구요.
수경재배아니면
당연히 물주면 아래쪽에 달린건 흙도 튀겠죠.
토마토는 꼭지쪽이 습해서 썩어요.
사면 바로 꼭지 다 따내고
물로 깨끗이 씻어 말린다음
밀폐용기에 키친타월 깔고 담아서 냉장고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방토든 그냥 토마토든 푸른 꼭지를 반드시 따서 씻은후 보관하면 됩니다.
그거 키우면서 칼슘인가 칼륨인가 그걸 뿌려서 그렇다고 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토마토 살 때 판매자분이 설명하는 걸 읽은 적 있어요. 농약 아니라고.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꼬다리 따내고 수돗물에 설렁설렁 헤궈서 먹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758 | 종아리 아래로 다리 굵어지는 운동은 없나요? 15 | .... | 2024/09/02 | 2,193 |
1622757 | 논두렁 시계 2탄이 시작되는군요. 48 | 귀신은뭐하나.. | 2024/09/02 | 5,597 |
1622756 | 부모에게 한번도 대든적 없는 자녀 15 | ᆢ | 2024/09/02 | 3,870 |
1622755 | 딥 페이크로 성범죄 저지른 ㅆㄹㄱ 잡은 여교사 7 | 처죽일~~ | 2024/09/02 | 3,394 |
1622754 | 강아지 눈물 파우더 어떤가요? 6 | … | 2024/09/02 | 566 |
1622753 | 재테크는 엄청 잘하는데 12 | ㅡㅡ | 2024/09/02 | 5,534 |
1622752 | 조국혁신당 김선민, ‘위안부 피해자 모욕 행위 처벌 규정’ 담은.. 17 | !!!!! | 2024/09/02 | 1,788 |
1622751 | 세입자가 담에 갱신청구권 안 쓴다면(수정) 3 | ........ | 2024/09/02 | 1,550 |
1622750 | 제가 노안안경을 쓰기 시작해서요 5 | ..... | 2024/09/02 | 2,873 |
1622749 | 호텔 소개 부탁 2 | 호캉스 | 2024/09/02 | 689 |
1622748 | 노량진 역근처 이비인후과좀 추천히주세요 | Tr | 2024/09/02 | 221 |
1622747 | 옷가게 매니저가 불편해요~ 9 | ... | 2024/09/02 | 4,348 |
1622746 | 윤석열 술 처먹고 잠들어서 55 | ... | 2024/09/02 | 21,933 |
1622745 | 국회는 국민이다 | 국회 | 2024/09/02 | 361 |
1622744 | 월요일에도 성당문이 열려있을까요~? 14 | 오늘 | 2024/09/02 | 1,625 |
1622743 | 서대문구 1 | .. | 2024/09/02 | 1,068 |
1622742 | 혼주식권 4 | 네 | 2024/09/02 | 2,135 |
1622741 | 팔다리에 좁쌀같은 반점들이 좌라락..너무 가려워요. 8 | ㅠㅠ | 2024/09/02 | 3,446 |
1622740 | 간암치료 거부하고, 치매초기로 보이는...집에 누가 같이 있을 .. 3 | .... | 2024/09/02 | 3,839 |
1622739 | “뇌, 미세 플라스틱 범벅”… 다른 장기의 30배 더 쌓여 6 | .. | 2024/09/02 | 6,752 |
1622738 | 저는 미국대선 끝나면 주식 싹 리밸런싱하려구요 10 | 주식 | 2024/09/02 | 4,252 |
1622737 | 바람이 시원해졌어도 2 | ... | 2024/09/02 | 3,880 |
1622736 | 네이버 줍줍 5 | ..... | 2024/09/02 | 1,897 |
1622735 | 모기 쫓는 가장 간단한 방법 1 | 모기 | 2024/09/02 | 4,308 |
1622734 | 82에 뭐 좀 물어보면 안되나요? 59 | 그만 | 2024/09/02 | 6,5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