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보는데 신기해요

ㅇㅇㅇ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24-07-05 13:18:46

내 아이를 두고

남의? 아이맘에 들어보려고 장난감 사고 

같이 펜션가고 ...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저만 이해가 안되는거겠죠? 

IP : 223.6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아씨
    '24.7.5 1:21 P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거니까요.
    그래도 종규만나서 행복하다고 하니 잘지내면 좋겠어요.

    혜경 아버님 인상 엄청 좋으시네요.
    사랑많이 받고 자랐나봐요

  • 2. ㅇㅇ
    '24.7.5 1:35 PM (222.233.xxx.216)

    세아씨가 종규씨랑 갖은 시간들이 행복했었다고..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힘든일이다 싶어도
    마음이 가는 선택을 했더라고요.
    자기 아이는 못키우는데 종규씨 아이 대하는게 안쓰러워 보였어요 . 자기 아이 많이 생각 나겠지요

  • 3. ....
    '24.7.5 1:36 PM (14.42.xxx.201)

    얼마나 생각이 많을까 싶던데요.

    모든 여자가 모성애가 많은건 아니잖아요.
    이혼하는 여자가 모두 아기를 키워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더 좋은 환경이 있다면 보내기도 하겠죠.

    사회에서 이혼했어요 인기들이 많을거 같은데 티비방송 매칭 프로에 나와서 진짜 사귀고 결혼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구요.

    요즘 사람 만나기가 진짜 힘들구나 생각도 듭니다.

  • 4. ....
    '24.7.5 1:37 PM (14.42.xxx.201)

    이혼했어요>>>이혼했어도

  • 5. ㅇㅇ
    '24.7.5 1:37 PM (222.233.xxx.216)

    갖은 ㅡ 가진 시간.

  • 6. 그러니까요.
    '24.7.5 1:42 PM (175.223.xxx.94)

    그래서 재혼이 힘든거잖아요.
    내 아빠가 내 엄마가
    자기와 피한방울 안섞인 자녀 챙기는 거
    자식이 다 봐야 하니

  • 7.
    '24.7.5 1:44 PM (223.39.xxx.63)

    그 속은 오쭉 하겠어요
    현시점서
    내 아이 못 키우는 만큼 종규씨 아이라도 잘 키우는게
    여러 사람 도움되는거죠
    나 아이도 못 키우고 남의 아이도 못 키워야 하나요?

  • 8. 결국
    '24.7.5 2:29 PM (121.133.xxx.137)

    그 둘이 커플된거예요?
    사람 취향은 안 변하는거 맞아요
    이혼해도 또 비슷한 사람

  • 9. ...
    '24.7.5 3:09 PM (180.70.xxx.60)

    세아 아이가 9살 이라고 나왔던데
    그 나이면 엄마 TV 나온다고 인터넷 찾아 보는게 가능할 나이인데
    엄마가 TV 나와 사랑 찾자고
    낳은 자식은 상처주는구나... 했어요

  • 10. o o
    '24.7.5 11:21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진짜.... 내 자식이 있는데 남의 아이와 저렇게 놓아주는건 즐거워서가 아닐거 같아요.
    저런 장면은 아이한테 큰 상처가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268 첩종하라!…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1 .. 2024/10/14 963
1629267 제 자랑(?)해도 될까요? 21 후다닥 2024/10/14 5,151
1629266 52세,치매검사 신경과가서 하면되나요?얼마들까요? 3 치매검사 2024/10/14 1,733
1629265 쿠팡에서 영양제를 샀는데요 반품 문의합니다 쿠팡 2024/10/14 869
1629264 한의원서 침,물리치료한것도 실비 청구하세요? 모네 2024/10/14 722
1629263 팟빵 듣다가 웃퍼서... 커피타임 2024/10/14 802
1629262 마트오픈시 카드 만들라고 하는거.. 1 동네 2024/10/14 555
1629261 인천 왜 무시당하는거에요? 34 Djajaj.. 2024/10/14 4,959
1629260 주변에 지능 참 안 좋은데 노력으로 무언가 이룬 사람 있으신가요.. 7 지능 2024/10/14 1,673
1629259 마그네슘 장기복용해도 될까요? 7 그냥 2024/10/14 2,790
1629258 야간뇨 낫긴 하나요? 6 난감 2024/10/14 1,049
1629257 조국 대표님 유세 차량 타셨네요 2 부산시민 2024/10/14 1,083
1629256 글쓰는게 스트레스인사람들은 5 힘들어 2024/10/14 958
1629255 지하철 뚫린 기쁨2 - 별내역에서 11 별내 2024/10/14 2,560
1629254 잊을만하면 천재가 한명씩 9 울나라는 2024/10/14 2,418
1629253 염치없는 시누때문에 홧병나겠네요 12 ㅇㅇ 2024/10/14 4,648
1629252 한강 작가.. 눈매가 참 선하고 곱네요. 10 선이 곱다 2024/10/14 2,361
1629251 50초반..갱년기 뭐가 좋을까요? 1 갱년기 2024/10/14 1,575
1629250 2024 서울레이스 후기 - 달리기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5 혼달러 2024/10/14 878
1629249 레벨8 390점 2024/10/14 287
1629248 정년이 13 김태리 2024/10/14 4,965
1629247 한강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3 고맙습니다 .. 2024/10/14 1,579
1629246 오늘은 나의 해리에게 하는 날이네요. 8 2024/10/14 1,311
1629245 급 ㅜ 간수치 좀 봐주세요. 19 2024/10/14 2,069
1629244 파이널 수리논술 학원중에 기숙사 운영하는 학원 있을까요?? 4 수시 2024/10/14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