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서 보세 가방 샀는데 이뻐요

가방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24-07-05 12:19:12

디올 백도 원가 8만원 이랬나 그래서 충격받고 

쿠팡에서 보세 가방 사봤는데 괜찮네요..

에르메스 인터루프? 인가 비슷한 스타일인데 예뻐요 가격도 5만원 정도 밖에 안해요. 

그래서 버버리 캔버스 백이랑 비슷한 스타일 보세가방도 있길래 그것도 사보려구요..

요새 쿠팡에서 득템 많네요... (광고 아니니 링크 알려달라고 하지마세요)

IP : 223.62.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방
    '24.7.5 12:19 PM (223.62.xxx.33)

    비싼거 굳이 안사도 되겠어요. 명품백이 없으면 사고 싶으니까 한두개 장만할수는 있는데 그 이상은 그닥..

  • 2. ,,,,,
    '24.7.5 12:20 PM (118.235.xxx.70)

    어떤건지 보고 싶네요

  • 3.
    '24.7.5 12:2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명품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간접적으로 다 써놓고는 ㅎㅎ

  • 4. ..
    '24.7.5 12:27 PM (211.208.xxx.199)

    명품이거나 카피거나 구매는 다 자기만족이죠.
    이왕 사셨으니 남이 뭐라든 즐겁게 쓰세요.

  • 5. 웃기죠
    '24.7.5 12:29 PM (220.117.xxx.100)

    명품백 필요없다면서 명품백 카피한 것들은 많이들 팔고 많이들 사니 말이예요
    원가가 8만원이라지만 디자인 비용은요? 아이디어 비용은요?
    이러니 저작권 개념도 없고 그냥 베낀 것들 싸게사면 장땡이라며 아무 생각없이 들고다니죠

  • 6. 똑같이 생기지는 않
    '24.7.5 12:31 PM (223.62.xxx.33)

    그런 스타일이라는 거지...
    여튼 가죽 질만 괜찮으면 굳이 비싼거 들 필요 없는거 같아요

  • 7. 명품백이
    '24.7.5 12:33 PM (123.142.xxx.26)

    필요없으니 관심도 없고
    그러니 그게 카피인지 아니지도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내가 필요해서 샀는데
    그게 명품카피라니. :
    소비한 저도 짜증났어요.
    소비자에게만 머라 할게 아니죠

  • 8. 옳소
    '24.7.5 12:33 PM (106.101.xxx.208)

    저는 명품카피인지도 몰라요.
    그냥 내가 보기에 좋으면 사요.
    가죽 질은 명품이냐 보세냐
    차이도 없고
    바느질도 보세가 더 빛나는 것도 있구요.
    최근 지젤슈즈에서 가방 샀는데
    너무 고급져서 우리 딸까지
    우와 그러더라구요.
    10만원 초반대인데도요

  • 9. 저도
    '24.7.5 12:48 PM (121.121.xxx.92)

    지젤 하도 배너 광고에 떠서 함 사보려구요.
    가격도 다 십만원대.

  • 10. ....
    '24.7.5 1:03 PM (58.224.xxx.94)

    티나게 명품백 카피하는 가방
    싫어요.

  • 11. 보세가방
    '24.7.5 1:10 PM (211.218.xxx.194)

    제가 고르는 요령은
    부자재가 많이 않은 스타일에 가죽질 좋은거 사는거요.

    근데 내눈에 예뻐서 잘 알아보면
    유명브랜드 스타일인 경우가 많더군요.
    난 몰랐지만...알고보면 아주 스테디셀러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300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2,901
1611299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6 숨겨진세상 2024/07/15 2,294
1611298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21 자세 2024/07/15 7,075
1611297 밥따로 물따로 10 ... 2024/07/15 1,336
1611296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38 에고 2024/07/15 4,665
1611295 앏은 7부 자켓 쓰임새가 어떤가요 5 패션 2024/07/15 1,103
1611294 해외 택배 관세 문의 6 교환학생 2024/07/15 292
1611293 여름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엔 따뜻해 보이는 게 제일 1 .. 2024/07/15 693
1611292 오늘 점심은 계란 부추볶음 2 2024/07/15 1,087
1611291 숨은 재미있는 드라마 찾아요. 44 ㅅㅇㅅ 2024/07/15 3,024
1611290 덥지 않은 당일치기 휴가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3 ㅓㅏ 2024/07/15 985
1611289 체한 것 같은데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3 2024/07/15 590
1611288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지 4 가방 2024/07/15 1,148
1611287 식탁 고민 참견 부탁드려요 6 .. 2024/07/15 736
1611286 고등 동창 근황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6 세월 2024/07/15 4,464
1611285 인간관계에만 온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33 .. 2024/07/15 3,703
1611284 사제 서품 후원금액 문의요. 6 궁금이 2024/07/15 804
1611283 두근 두근 걱정반 출국장이에요. 10 걱정 2024/07/15 1,769
1611282 간호사 선생님들 피 뽑는 거 질문드려요 2 2024/07/15 1,024
1611281 수다를 못참겠어요 15 ㅇㅇ 2024/07/15 2,793
1611280 작아도 섹시한 남자 연예인 누구? 8 2024/07/15 1,959
1611279 9-6시.하루근무시간이 너무 긴거아닙니까 20 Oo 2024/07/15 3,158
1611278 일본의 의료 수준은 어떤가요? 10 ? 2024/07/15 1,815
1611277 지인의 생각 12 ... 2024/07/15 2,592
1611276 고등 아이 몸 흔들림 8 문의 2024/07/15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