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맘 안받아주거나..여자도 마음 있으면서 사귀지 않으면 괘씸해 하나요??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24-07-05 12:03:23

남자들중에

여자가 자기맘 안받아줘서 속상해 하는건 이해하는데

 

여자도 남자가 맘에 드는데 아직...누구를

사귀고 싶은 맘은 없어서 

모른척 하면...꼭 뾰족하게 대하더라구요.

 

무슨 심리인가요

 

 

IP : 211.58.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여자
    '24.7.5 12:05 PM (118.235.xxx.162)

    다 케바케

  • 2. 그건
    '24.7.5 12: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남자 마음

  • 3. ..
    '24.7.5 12:06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맘은 안받아주고 어장관리 당한다고 생각들면 그래요
    안받아줄거면 확실하게 정리해야죠

  • 4.
    '24.7.5 12:08 PM (121.185.xxx.105)

    제가 만난 남자들 대부분 그랬는데.. 자존심 때문이겠죠.

  • 5. ㅇㅇ
    '24.7.5 12:10 PM (112.169.xxx.231)

    직장이나 친목커뮤에서 그럼 진짜 짜증나요. 저도 좀 고백 많이 받은 편인데 거절당하고 냉냉하게 대하면 양반이고 속좁게 못되게 구는 남자도 종종 있었어요. 커뮤나 직장이면 너무 불편해지는거죠. 그래도 여지주는거보다 초장에 자르는게 더 나아요

  • 6. 지하철
    '24.7.5 12:11 PM (175.211.xxx.92)

    남자든 여자든
    자기 맘 안받아주는 상대에게 계속 친절하거나 잘해줘야 하나요?

  • 7. 괜히
    '24.7.5 12:12 PM (124.5.xxx.0)

    못되게 굴 필요는 없잖아요.
    고백 거절하면 적입니까?
    좋다고 들이대고 거절하면 꼽주고
    뭐하는 짓이에요?

  • 8. .....
    '24.7.5 12:2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동물의 세계보면 쩌리 수컷이 암컷을 힘쎈 수컷이 다 독차지 하니 아예 힘쎈 수컷없을때 암컷을 해치고 괴롭히더군요 이와같은 이치죠뭐

  • 9. 거절
    '24.7.5 12:2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성품이 자격지심에 모자란 것들

  • 10. 지하철
    '24.7.5 12:23 PM (175.211.xxx.92)

    진짜 힘들게 사네요.
    본인 맘을 안받아주는 상대를 배려하고 계속 친절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냥 내키는대로.. 기분 나쁜거 표시할수도 있는거지.

  • 11. ...
    '24.7.5 12: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나 그러는거죠... 그런 남자나 여자나 고백 거절 잘했어요. 저런사람들이랑 엮여봐야 피곤하기 밖에 더하겠어요....
    진짜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 고백할때는 거절도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길래 100프로 성공률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 12. 정의
    '24.7.5 12:34 PM (110.70.xxx.66)

    자기 마음 안받아줘서 안잘해주는 거 ok
    자기 마음 안받아줘서 못되게 구는 거=정신병자

  • 13. ...
    '24.7.5 1:08 PM (221.151.xxx.109)

    그러고 이상한 소문내더라고요
    쟤랑 잤다라던가 ㄷㄷㄷ

  • 14. 짜짜로닝
    '24.7.5 1:21 PM (172.226.xxx.46)

    먼저 꼬리치더니 이제와서 거절한다 = 다른남자 생겼나? 배신자 걸레같은 ㄴ.. => 분노 혐오
    이렇게 가는 거 같아요.
    문제는 여자는 꼬리친 적 없고 그냥 상냥하게 예의차려 대했을 뿐이라는 거

  • 15. ㄱㄴ
    '24.7.5 1:42 PM (211.112.xxx.130)

    갖은 소문을 다내고 깎아내리고 온갖 치졸한짓은 다 해서 그나마 있던 호감도 저세상 가게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003 동안의 비결 (중 하나? ㅠ) 3 ㅎㅎ 2024/08/19 2,931
1621002 교복 바지, 체육복 바지 판매하는 곳 아시는 분 5 ... 2024/08/19 390
1621001 오늘 82에서 가장 황당한 댓글 34 82 2024/08/19 6,225
1621000 역세권이라는거.. 17 .. 2024/08/19 2,406
1620999 늙으면 곱슬이 심해지나요? 10 ... 2024/08/19 2,002
1620998 유튜브가 더 발전하겠죠? 1 ..... 2024/08/19 1,001
1620997 질문.불고기용고기를 해동했는데요 4 ㅇㄹ 2024/08/19 445
1620996 집 마당에 파고라, 가제보같은 쉼터를 설치하려는데 신고 꼭 4 파고라 가제.. 2024/08/19 879
1620995 폭염땜에 모기가 없는 것 같은데..맞나요? 12 신기 2024/08/19 3,138
1620994 주택 사시는 분들 올여름 어떠신가요? 14 .. 2024/08/19 2,965
1620993 백화점에 지하주차 요원들 14 456 2024/08/19 3,970
1620992 윤정권 지지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2 질문 2024/08/19 1,317
1620991 현악기 많이 어렵죠? 23 ㅇㅇ 2024/08/19 1,605
1620990 원룸에 정수기는 어떤게 좋을까요? 5 걱정걱정 2024/08/19 710
1620989 요즘은 정말 쉬는 노인들보다 쉬는 젊은애들이 더 많네요 23 r 2024/08/19 4,606
1620988 집을 파는데 부동산에 3 ... 2024/08/19 1,715
1620987 감자볶고 버섯볶고 뻗음 요. 5 2024/08/19 1,176
1620986 목걸이 팔때 4 목걸이 2024/08/19 1,007
1620985 달러 가지고 계신 분들 파셨나요? 7 dd 2024/08/19 1,846
1620984 어머님이 병원에갔다오셨는데 10 50디ㅢ 2024/08/19 2,854
1620983 60대 암환자 영양제 어떤것들 먹어야할까요? 9 ㅁㅁ 2024/08/19 1,479
1620982 중딩학원 시간이 7 중딩 2024/08/19 634
1620981 더러운 전세집 청소업체 쓰면 괜찮아지나요? 9 힘내여 2024/08/19 1,820
1620980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싶은 일 3 .. 2024/08/19 2,089
1620979 사는게 고행인데 계속 살아야하는건가 11 sa 2024/08/19 3,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