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맘 안받아주거나..여자도 마음 있으면서 사귀지 않으면 괘씸해 하나요??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4-07-05 12:03:23

남자들중에

여자가 자기맘 안받아줘서 속상해 하는건 이해하는데

 

여자도 남자가 맘에 드는데 아직...누구를

사귀고 싶은 맘은 없어서 

모른척 하면...꼭 뾰족하게 대하더라구요.

 

무슨 심리인가요

 

 

IP : 211.58.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여자
    '24.7.5 12:05 PM (118.235.xxx.162)

    다 케바케

  • 2. 그건
    '24.7.5 12:0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남자 마음

  • 3. ..
    '24.7.5 12:06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맘은 안받아주고 어장관리 당한다고 생각들면 그래요
    안받아줄거면 확실하게 정리해야죠

  • 4.
    '24.7.5 12:08 PM (121.185.xxx.105)

    제가 만난 남자들 대부분 그랬는데.. 자존심 때문이겠죠.

  • 5. ㅇㅇ
    '24.7.5 12:10 PM (112.169.xxx.231)

    직장이나 친목커뮤에서 그럼 진짜 짜증나요. 저도 좀 고백 많이 받은 편인데 거절당하고 냉냉하게 대하면 양반이고 속좁게 못되게 구는 남자도 종종 있었어요. 커뮤나 직장이면 너무 불편해지는거죠. 그래도 여지주는거보다 초장에 자르는게 더 나아요

  • 6. 지하철
    '24.7.5 12:11 PM (175.211.xxx.92)

    남자든 여자든
    자기 맘 안받아주는 상대에게 계속 친절하거나 잘해줘야 하나요?

  • 7. 괜히
    '24.7.5 12:12 PM (124.5.xxx.0)

    못되게 굴 필요는 없잖아요.
    고백 거절하면 적입니까?
    좋다고 들이대고 거절하면 꼽주고
    뭐하는 짓이에요?

  • 8. .....
    '24.7.5 12:2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동물의 세계보면 쩌리 수컷이 암컷을 힘쎈 수컷이 다 독차지 하니 아예 힘쎈 수컷없을때 암컷을 해치고 괴롭히더군요 이와같은 이치죠뭐

  • 9. 거절
    '24.7.5 12:2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성품이 자격지심에 모자란 것들

  • 10. 지하철
    '24.7.5 12:23 PM (175.211.xxx.92)

    진짜 힘들게 사네요.
    본인 맘을 안받아주는 상대를 배려하고 계속 친절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냥 내키는대로.. 기분 나쁜거 표시할수도 있는거지.

  • 11. ...
    '24.7.5 12: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나 그러는거죠... 그런 남자나 여자나 고백 거절 잘했어요. 저런사람들이랑 엮여봐야 피곤하기 밖에 더하겠어요....
    진짜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 고백할때는 거절도 생각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본인이 얼마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길래 100프로 성공률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 12. 정의
    '24.7.5 12:34 PM (110.70.xxx.66)

    자기 마음 안받아줘서 안잘해주는 거 ok
    자기 마음 안받아줘서 못되게 구는 거=정신병자

  • 13. ...
    '24.7.5 1:08 PM (221.151.xxx.109)

    그러고 이상한 소문내더라고요
    쟤랑 잤다라던가 ㄷㄷㄷ

  • 14. 짜짜로닝
    '24.7.5 1:21 PM (172.226.xxx.46)

    먼저 꼬리치더니 이제와서 거절한다 = 다른남자 생겼나? 배신자 걸레같은 ㄴ.. => 분노 혐오
    이렇게 가는 거 같아요.
    문제는 여자는 꼬리친 적 없고 그냥 상냥하게 예의차려 대했을 뿐이라는 거

  • 15. ㄱㄴ
    '24.7.5 1:42 PM (211.112.xxx.130)

    갖은 소문을 다내고 깎아내리고 온갖 치졸한짓은 다 해서 그나마 있던 호감도 저세상 가게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340 업무보고에서 독도가 사라졌다 읽어보세요 대통령 07:59:28 148
1609339 미세플라스틱없는 소금 추천해주세요 식이 운명을.. 07:53:56 58
1609338 뽁뽁이가 보냉 효과도 있을까요? 1 .. 07:51:10 83
1609337 수입산 갈치 맛이 다른가요 3 ㅈㅌ 07:20:48 452
1609336 진중권은 뭐라고 자꾸 나대는거예요? 11 ... 07:18:14 1,016
1609335 경기 둔화에 거세지는 감원 바람…희망퇴직 받는 유통업체들 늘어난.. 2 ... 07:18:03 1,017
1609334 130 만이 코앞이네요 7 청원 07:13:56 909
1609333 채상병의 죽음, 그 후, 대통령의 전화와 멈춰선 1년 2 !!!!! 07:12:44 570
1609332 공기업 임원급으로 퇴직하면 연금이 얼마쯤 되나요? 1 함께살아요 07:11:57 663
1609331 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7 이상해 07:06:31 312
1609330 변기 물 내리면 두 번씩 1 .. 07:00:29 1,066
1609329 지구반대편 내 이름이래요. 9 이름 06:50:35 1,868
1609328 최재영목사가 거늬에게 보낸 카톡 공개됐는데 21 윤거니 06:48:06 2,689
1609327 윤석열 내 마누라가 한동훈에게 문자? 8 누가대통령?.. 06:23:37 2,378
1609326 다이어트 중 주말여행 2 다이어트 06:15:56 609
1609325 저희 시댁 정서에 문제 있는집 같아요 3 Fd 06:15:28 1,530
1609324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노화현상들 9 노화 06:09:49 5,074
1609323 서울 혹시 지금 비오나요?? 3 운전 05:32:57 1,876
1609322 아들이 사귀는 여자친구 9 82cook.. 05:29:15 3,977
1609321 영화 하이재킹. 2 05:11:32 1,160
1609320 피부과 여드름관리 + 약처방비 123 05:08:11 289
1609319 핸드백, 등 사려면 동대문시장? 3 감사 04:57:53 660
1609318 퐁퐁남조차도 안되는놈이 퐁퐁남이라고 우기면 이건 어쪄죠? 10 퐁퐁녀 04:08:22 1,968
1609317 반전세 세입자가 나간다고 해놓고 거주 연장 4 이런 경우 03:40:26 1,625
1609316 자가10억 넘는거있어도 공공근로 할수있나요? 7 2k 03:01:55 3,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