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운동선수 보니까

sde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24-07-05 11:18:48

그 정도로 욕구를 못참아서 이성이 마비될 정도면

사실 환자아닌까요

좀 본인이 아 내가 좀 이게 심각하다 치료를 받거나

그래야 하지 않는지...

아들들도 뱀먹는건지..

그래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낙태까지 할정도면

저는 다른 여자를 만나도 그 일이 영원히 잊혀질 거 같지 않아서

괴로울거 같아요

그냥 나중에 이혼을 하더라도

일단 결혼을 할 거 같아요

손주가 태어나면 대부분의 부모는 마음을 열수 밖에 없어요

 

저는 제 아들이 저런 상황에서는

저와 싸워서 여자를 책임지는 그런 남자이기를 바랍니다.

설령 나중에 이혼하더라두...

그럼 제가 아들을 이해할 거 같아요

 

그리고 피임을 못하고 욕구를 조절못한 내 아들 책임도

크니까....여자가 좀 맘에 안들어도

내아들과 깊은 관계면 일단 마음을 열어보겠네요ㅠㅠ

 

욕심이 얼마나 크면 도덕과 윤리를 뛰어넘는건지

이해가 불가네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5 11:20 AM (211.234.xxx.20)

    아무리 자기 아들이 귀한들 여자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 왜 저럴까요

  • 2. ㅇㅇ
    '24.7.5 11:20 AM (223.62.xxx.215)

    그 전여친 말로는 티비나 유튜브 출연하면서 변했다고 하던데 인기맛보고 더 스타가 되고싶었나보죠

  • 3.
    '24.7.5 11:21 AM (121.185.xxx.105)

    돈과 명예에 눈이 먼 자들이에요. 도덕과 윤리 따위는 눈에 뵈지도 않을 거에요. 욕심이 화를 불러들였네요.

  • 4. 지하철
    '24.7.5 11:22 AM (175.211.xxx.92)

    그 형제와 같은 운동을 하는 친척이 있어서 들은게 많은데요.

    자라는 내내 다른 사람들 상관없이 가족만 챙겨주는 부모의 보살핌을 받았으니...
    도덕, 윤리, 타인에 대한 책임, 배려같은건 모를수도 있어요.

  • 5. ㅇㅇ
    '24.7.5 11:29 AM (116.42.xxx.47)

    두번째 아이는 자기 아이가 아닐수 있다 언플 하던데
    참 지저분한 싸움이네요
    여친 폭행한 인간 선수생활 계속 하나요

  • 6. ...
    '24.7.5 11:29 AM (1.228.xxx.59)

    그 가족들 어떤 식으로 살아왔을지 뻔하네요
    이제 방송 그만나오길

  • 7. 터질게 터졌다
    '24.7.5 12:14 PM (121.190.xxx.146)

    농구계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오랫동안 허웅에 대한 농구계 평판은 대단히 좋지 않았다. 평소 팬, 농구관계자, 언론을 대하는 불성실한 태도와 인성 문제는 오래 전부터 나온 얘기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477/0000499830

    오죽했으면 이런 소리까지 한솥밥먹던데서 나오나 싶을 정도에요.

  • 8.
    '24.7.5 1:34 PM (49.175.xxx.11)

    카라큘라랑 인터뷰한 모습 보니 역겹더라고요.
    두번째는 자기 아기가 아닐수도 있을꺼라 생각해서 뜨뜨미지근하게 대응한거라나? 나 골프..이거 말하나봐요.

  • 9. ㅇㅇ
    '24.7.5 7:02 PM (115.138.xxx.224)

    동물이죠. 짐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177 고1)갤럭시탭 s9fe(wifi)저렴 버젼 괜찮을까요? 7 열매사랑 2024/07/15 805
1602176 홍명보 사태 국정감사 까지 가나봐요 7 .. 2024/07/15 3,425
1602175 병원 검사 전 긴장하는 거 저만 그런가요? 5 ... 2024/07/15 1,731
1602174 변우석 경호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요 37 ㅇㅇㅇ 2024/07/15 6,929
1602173 1일 1식 다이어트 중인데 즐겁네요. 7 다이어트 2024/07/15 4,487
1602172 스트레스가 혈당을 많이 올리네요 10 2024/07/15 3,629
1602171 게으른 제가 한심해요ㅜ 13 진짜 2024/07/15 4,799
1602170 수학쌤들에게 궁금합니다 9 ..... 2024/07/15 2,189
1602169 참나 … 더운데 옆에 붙어 자는 강아지 17 .. 2024/07/15 5,728
1602168 월하의 공동묘지 합니다! 2 지금 2024/07/15 2,041
1602167 오늘 강원도에서 피서 지대로 하고 왔어요^^ 16 오 설악! 2024/07/15 4,968
1602166 이게 진상같아요? 30 2024/07/15 6,627
1602165 포메(애견) 털 많이 빠지나요? 16 술술 2024/07/15 1,817
1602164 80세 할머니.. 이분처럼 나이먹고 싶네요~ 7 ㅁㅎ 2024/07/15 5,742
1602163 김밥에 새우깡 넣으면 맛있는거 모르시죠 14 ... 2024/07/15 6,210
1602162 창문형 에어컨은 온도조절이 안되나요? 3 .. 2024/07/15 1,644
1602161 요즘 20대에게 유행하는 운동화가 뭔가요? 19 ㅇㅇ 2024/07/15 5,078
1602160 공시지가 6억넘는땅 사위주고 생활급여 받았네요 11 ㅇㅇ 2024/07/15 6,600
1602159 페이커 좋아하는 교포를 위한 서울 여행 추천해주세요 10 한국여행 2024/07/15 1,345
1602158 청소집착하는 남편.. 22 .. 2024/07/15 5,863
1602157 성균관스캔들2인 규장각 각신의 나날들 12 드라마 2024/07/15 3,210
1602156 건새우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되나요 7 2024/07/15 1,631
1602155 역시 초복.. 밤 9시에 체감온도 31도 라니.. 5 2024/07/15 3,037
1602154 벽걸이 에어컨 바람나오는 곳 안쪽.. .. 2024/07/15 687
1602153 자주(JAJU) 브라 어떤가요? 12 2024/07/15 3,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