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3등급 아버지

치매3등급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24-07-05 10:05:11

87세아버지

집에 간병인불러다가

집에서 모실수 있을까요

요양원이 답일까요

IP : 175.209.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적
    '24.7.5 10:09 AM (70.106.xxx.95)

    경제적 여건이 허락이 되나요?
    그리고 간병인 써도 매일같이 가서 들여다봐야합니다

  • 2. 여건
    '24.7.5 10:13 AM (175.209.xxx.48)

    괜찮은데요
    얼마정도드나요?

  • 3. 관리가
    '24.7.5 10:14 AM (175.209.xxx.48)

    집에서하는게 관리잘되는건지
    요양원의 간병인이 관리잘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무조건집인가? 싶기도하고요

  • 4. 한달에
    '24.7.5 10:14 AM (70.106.xxx.95)

    24시간 상주 간병인 (주말중에 하루 쉬는 조건이고 명절은 서로 조율)
    한달 500만원 정도에요. 서울이구요.

  • 5. 정신은
    '24.7.5 10:15 AM (70.106.xxx.95)

    치매가 있지만 본인 의식은 아직 있고 고집이 세서
    기관엔 못 들어가는 경우 아니고는 (저희 경우. )
    얼른 시설도 알아보세요.

  • 6. 원글
    '24.7.5 10:16 AM (175.209.xxx.48)

    저 서울이예요
    간병인이 24시간 집에도 와 있나요?
    몰랐네요

  • 7. 모실수
    '24.7.5 10:17 AM (112.167.xxx.92)

    있는 형편이 되면 환자가 간병인 도움 받으며 익숙한 공간에 있는게 낫죠

    치매도 순한 분이 있고 악을 쓰는 치매가 있고 사람 성격따라 다르더라구요 순한 치매고 거동 불편치 않으면 자식집이든 본인집이든 간병인과 함께 케어하면되죠

    악을 쓰거나 집을 나간다거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면 시설로 갈수밖수없고

  • 8. 당연히
    '24.7.5 10:18 AM (70.106.xxx.95)

    집에서 같이 먹고자고 간단한 집안일도 해주는 (환자 대상으로만요)
    조건이니 돈을 저렇게 주죠 .
    그래도 매일같이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검색 조금만 하시면 간병인 협회 많아요 병원에서 전화번호받아오시거나요

  • 9. ㅇㅇ
    '24.7.5 10:38 AM (118.235.xxx.178)

    당연히 집이 나아요 일단 먹는것부터 모든 케어가…

  • 10. ㅇㅇ
    '24.7.5 10:52 AM (116.32.xxx.100)

    돈만 되면야 집이 더 좋긴 한데
    대부분은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우니 요양원으로 가죠
    경제적으로 여건만 되면 익숙한 집에서 간병인이 돌보는 게 좋겠죠

  • 11. **
    '24.7.5 10:58 AM (112.216.xxx.66)

    경제적 여건만 되면 집이 훨씬 났죠. 입주간병인있어요.
    윗님 말씀하신대로 월500정도이고 주말엔 그래도 교대 해드리고 했어요. 익숙한 본인 집에서 한명이 전담 케어하는거랑 요양원서 한명이 여러명 돌보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 12. 주간보호센터
    '24.7.5 2:33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83 카페인의 위력 Sy 11:16:00 45
1636782 스웨덴은 스웨덴 토박이들이 떠나는 곳이 되었군요 2 ,,,,, 11:14:00 111
1636781 경제적 독립 1 의미가 11:13:55 56
1636780 돈 있으면 무이자할부 안하죠? 6 카드 11:08:59 232
1636779 주식)현대차 팔까요? 말까요? 1 30만원은 .. 11:08:24 153
1636778 애없는 사실상 별거한 40대 중반녀 애없누 11:06:22 333
1636777 역사박물관 책인데‥독도는 없고 경제발전에 일본 중요 역할 5 11:03:33 101
1636776 무이자 5개월에서 3개월로 줄었는데 신용에 문제 생긴건가요? joosh 11:01:53 124
1636775 정근식 이 멍게소리예요? 6 ㅇㅇ 10:57:11 457
1636774 해남절임배추VS괴산즬임배추? 1 10:56:16 241
1636773 남편분 회사와 집안에서 성격이 다른가요? 9 0011 10:55:08 209
1636772 냥이 추르 하루 몇개가 4 최소한 10:52:02 158
1636771 공복혈당 101 괜찮은거죠? 2 ... 10:45:04 379
1636770 김남주 김희선이 조용하게 자식 잘 키우네요 5 자식농사 10:40:36 1,142
1636769 알파카 카페트 어떤가요? 2 아름다운 10:39:45 162
1636768 우리나라에 외국 느낌 나는 곳 있을까요? 11 10:36:38 713
1636767 “‘철통방공망’뚫렸다”…이란 미사일 30여 대 이스라엘 軍기지 .. 2 ... 10:33:57 684
1636766 우울증 극복법 알려주세요 11 외톨이 10:33:44 628
1636765 서로가 상향혼이면 좋죠. 8 지나다 10:32:52 560
1636764 풍년 압력솥에서 삐~하는 소리가 나는데 어디가 고장일까요 2 사이렌 10:29:24 250
1636763 오늘 외식 한다면 뭘 드실래요? 18 나가자 10:27:38 1,062
1636762 한강이 된 양배추 물김치 2 6월 10:26:46 358
1636761 안마의자 후기보니 예쁜집들 많네요 6 10:19:23 1,269
1636760 집이 잘사는 편인데 생활력있게 자라신 분들 19 생활력 10:15:54 1,476
1636759 고양이에게 주는 참치캔이 사람이 먹는 시판 참치캔 맞나요 7 고양이 10:15:07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