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만나기 싫은 이유가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24-07-05 09:22:20

변변한 옷이 없어서라는건 핑계일까요?

하도 옷을 안사버릇해서 어떤 옷을 어디서 사야될지 

옷에 큰돈 쓰는건 또 아깝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ㅜ

IP : 223.62.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5 9:29 AM (219.241.xxx.152)

    그럴수 있죠
    아끼면 옷을 안 사잖아요
    그럼 옷이 없는데
    사람 만나려고 옷 까지 사면 큰 지출이니
    돈 아끼려면 어쩔수 없죠

  • 2. 옷 사면
    '24.7.5 9:32 AM (223.62.xxx.157)

    옷에 맞춰 신발도 가방도
    그냥 안만나게 되네요ㅜ

  • 3.
    '24.7.5 9:37 AM (223.62.xxx.73)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거에 신경 쓰는게 너무 귀찮네요

  • 4. 쇼핑자체도
    '24.7.5 9:43 AM (125.128.xxx.139)

    귀찮으신거죠? 우울증 초기 같은데 무기력같은걸까요?
    그럴땐 안사고 안만나도 되긴하는데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을때까지 기다시셨다가 하나씩 장만하세요.
    꼭 비싸고 근사하게 차려입어야 사람만나는건 아니잖아요.

  • 5. 옷은
    '24.7.5 9:47 AM (112.186.xxx.86)

    많은데 사람 만나는게 너무 피곤해요 ㅎㅎㅎ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게 부담스러워요

  • 6. 저는
    '24.7.5 11:15 AM (211.36.xxx.18)

    맞는 옷이 없어서ㅠㅜ
    살아 살아 내 살아

  • 7. 저도
    '24.7.5 11:56 AM (134.19.xxx.203)

    사람만나서 쓸데없는 얘기 듣고있다보면 집에서 네플릭스나 볼 걸... 합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이 딱 정해져있어요. 그외는 시간낭비.돈낭비.
    옷은 그럭저럭 구색맞춰서 입을만큼은 있어요

  • 8. .....
    '24.7.5 6:22 PM (110.13.xxx.200)

    저도 쓸데없는 얘기듣는게 곤욕.. 관심도 없고 할얘기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17 초등아이 독서..엄마가 노력하면 좋아질까요? 20 aa 2024/07/19 1,193
1612216 내일 수원갈려고 하는데...... 7 --- 2024/07/19 1,020
1612215 진로 조언부탁드립니다 2 아침 2024/07/19 305
1612214 학생수 작은 학교 내신 14 입시 2024/07/19 1,152
1612213 형과 동생 12 2024/07/19 1,447
1612212 바이든 사퇴하나보네요. 13 2024/07/19 6,115
1612211 담 주에 이사가는데 요상한게 2 이 무슨 2024/07/19 1,246
1612210 열심히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21 인생 2024/07/19 4,468
1612209 방학이네요 삼시세끼간식 3 ㅇㅇ 2024/07/19 1,147
1612208 안은진(산지직송)은 붙임성이 좋네요^^ 10 ll 2024/07/19 2,408
1612207 우주상식을 재밌게 풀어낸 유튜브요 1 우주상식 2024/07/19 409
1612206 경동시장 뭐 사올까요~~? 39 추천요망 2024/07/19 2,141
1612205 “한국인, 일본인보다 더 부자”…‘3.6억원 vs 3.2억원’ 2 ... 2024/07/19 1,120
1612204 올리고당. 꿀. 알룰로스 ..뭐 살까요? 11 ㅇㅇ 2024/07/19 1,449
1612203 시부모가 며느리명의 집에서 사는거 흔치 않은데 3 오우 2024/07/19 1,906
1612202 조롱받는 올림픽 선수단 단복 36 zzz 2024/07/19 5,622
1612201 연락 끊어진 아브레우박사, 휴스턴자택 가보니... 13 2024/07/19 4,235
1612200 조부모님과 여행가기 좋아하는 손주들 없겠죠? 21 2024/07/19 2,415
1612199 민주 김병주, ‘채상병 1주기’ 날 ‘채상병 방지법’ 대표 발의.. 6 !!!!! 2024/07/19 722
1612198 5살딸이 아빠가 자기를 이쁜이라고 부르는게 싫대요 8 ㄴㅅ 2024/07/19 2,442
1612197 분양아파트 식세기 10 옵션 2024/07/19 1,633
1612196 쯔양 지겹다는 글. . 23 인간이되자 2024/07/19 2,824
1612195 수영모, 수경으로 인한 주름살 3 으흑 2024/07/19 1,252
1612194 내 인생에서 소중한 고등학교 학과목. 5 되돌아보니 2024/07/19 1,526
1612193 장염에 고열이 나는 경우 있을까요 14 2024/07/19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