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한 옷이 없어서라는건 핑계일까요?
하도 옷을 안사버릇해서 어떤 옷을 어디서 사야될지
옷에 큰돈 쓰는건 또 아깝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ㅜ
변변한 옷이 없어서라는건 핑계일까요?
하도 옷을 안사버릇해서 어떤 옷을 어디서 사야될지
옷에 큰돈 쓰는건 또 아깝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ㅜ
그럴수 있죠
아끼면 옷을 안 사잖아요
그럼 옷이 없는데
사람 만나려고 옷 까지 사면 큰 지출이니
돈 아끼려면 어쩔수 없죠
옷에 맞춰 신발도 가방도
그냥 안만나게 되네요ㅜ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거에 신경 쓰는게 너무 귀찮네요
귀찮으신거죠? 우울증 초기 같은데 무기력같은걸까요?
그럴땐 안사고 안만나도 되긴하는데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을때까지 기다시셨다가 하나씩 장만하세요.
꼭 비싸고 근사하게 차려입어야 사람만나는건 아니잖아요.
많은데 사람 만나는게 너무 피곤해요 ㅎㅎㅎ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게 부담스러워요
맞는 옷이 없어서ㅠㅜ
살아 살아 내 살아
사람만나서 쓸데없는 얘기 듣고있다보면 집에서 네플릭스나 볼 걸... 합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이 딱 정해져있어요. 그외는 시간낭비.돈낭비.
옷은 그럭저럭 구색맞춰서 입을만큼은 있어요
저도 쓸데없는 얘기듣는게 곤욕.. 관심도 없고 할얘기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