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좀 상처 받은 적도 있고
한창 힘들 때 교회 가니까
저랑 안 맞아서 발길 끊은 지 6년도 넘었어요
회사에서는 하루종일 두어 마디도 안 하고
요즘엔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다 시들하네요
교회 다시 가봤다가 에효 역시나 할 가능성 때문에 가지 않고 있는데
다시 가더라도 역시나일지
혼자 성경 보고 설교 듣는 게 나을지
매주 주일마다 고민하다가 마네요
교회에서 좀 상처 받은 적도 있고
한창 힘들 때 교회 가니까
저랑 안 맞아서 발길 끊은 지 6년도 넘었어요
회사에서는 하루종일 두어 마디도 안 하고
요즘엔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다 시들하네요
교회 다시 가봤다가 에효 역시나 할 가능성 때문에 가지 않고 있는데
다시 가더라도 역시나일지
혼자 성경 보고 설교 듣는 게 나을지
매주 주일마다 고민하다가 마네요
성경책 한페이지라도 읽으려고 노력하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예배를 가장 귀하게 여겨야
예배자를 찾으신다니
다른곳이라도 가서 예배는 꼭 참석하세요
원글님과 처지가 비슷한 신자에요. 쉽지 않네요 ㅜㅜ
하나님은 매일님을 사랑하시며 매일님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꼭 교회에 나가셔서 공동체 안에서 함께 신앙생홀하세요
혼자 성겅보고 기도하고 하는 것 어렆습니다
신앙생활은 나무토막 며러개에 불이 붙으면 함께 잘 타지만 하나는 타다가 꺼지는 것과 같아요
마음이 어렵고 힘들면 간절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다시 꼭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세요
건강한 교회 공동체 만나서 함께 성경도 읽고 좋은데요
이 안에도 분명 문제는 있어요
사람과의 관계 사람이 모이는곳은 교회든 어디든 같다고 봐요 그런데 계속 피하고 혼자 지내기보다는 신앙안에서 같이 성숙으로 초점을 맞추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다보니 말씀과 기도를 통해 저에게 주시는 교훈과 자람이 분명히 있더라구요
저는 분당 우리교회 오랜 신자인데 29개 분립개척때 울면서 나와 29개중 한군데 다니고 있어요 은혜충만 성령충만 행복합니다. 꼭 건강한 공동체 찾아서 출석해 보세요
우리교회에도 원글님같은 분들 교회.교역자 상처등등 엄청 많으세요
천당가는게 목적이라면 전 나중에 죽기 바로전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면 무조건 천당행이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계획을 세웠어요~~
그래서 다른 교회로 갔는데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해요
설교, 교인들, 분위기 다 좋아요
왜 진작 이렇게 못했는지 후회돼요
주변 교회 몇군데 다녀보시고 맘이 가는곳에 다녀 보세요
언제 어떻게 죽을지 알수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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