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한번 간적없고
비싼 화장품 발라본적도 없고
운동도 안하고
외모관리 전혀 안하는데
늙은 느낌없이 늘 그대로인 사람은
비결이 뭘까요?
먹는걸 신경써서 잘 먹는 사람일까요?
피부과 한번 간적없고
비싼 화장품 발라본적도 없고
운동도 안하고
외모관리 전혀 안하는데
늙은 느낌없이 늘 그대로인 사람은
비결이 뭘까요?
먹는걸 신경써서 잘 먹는 사람일까요?
동안뿐만 아니라 모든게 타고나는게 가장 큰거죠~~
외모뿐만 아니라 지능이나 성격 건강 사교성 등등 모든게 다~
타고난 피부 아닐까요 ㅎㅎ
올망졸망 귀여운 이목구비죠
피부 흰머리 다 유전요
동글동글한 사람
유전 시아버지 쪽이 다 동안입니다
시고모도 70인데 50대후반으로 보이고
저희 남편도 30살 후반까지
주민등록증 보여달란소리 엄청 들었어요
피부탄력이 좋고
얼굴이 볼록볼록한 사람요.
몸에 안 좋은거 멀리해요. 술담배 가공식품 등
비율이 답이죠
물론 흰머리가 있음 안 되고요
죄송ㅎㅎ
피부 하얗고 60인데 흰머리 드문드문해서 염색 아직 안해요. 볼살이 좀 있고 눈 똥그랗고. 옷을 심플하면서도 밝고 스포티하게 입어요.
그냥 타고났어요. 얼굴동그랗고 이마짱구 코길이짧고 볼통통 턱도 짧고 눈은 손쌍꺼풀이라 꺼짐도 없고 웃으면 반달눈에 보조개있고. 눈동자도 반짝거려요. 성격도 명랑쾌활 애교있고.
단점은 키 엄청작고 배나왔어요. ㅜㅜ
눈에 총기? 턱이 짧은 얼굴? 굵은주름이 없는 얼굴 같아요.
동안이다 이말이 미인이다 이말은 아닌것 같구요.
그냥 그런거요.
누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 나잇대려니 하는거요.
주름도 주름나름
저보다 3살많은 언니랑 갔는데
언니지인이랑 지나치다가
짧은 인사로
저보고 딸이냐고 해서 그 언니웃더군요.
그분들 언제 오시나 했는데 바로 등장ㅋㅋ 이런 글엔 항상 내가~ㅋㅋ
나이 보다 젊어보이는 건 좋고,어려보이는 건 별로..
저 40대 중반이라 제 친구들은 요즘 리프팅 시술 많이 받는데요
저한테 너는 리프팅해봐야 표도 안 나겠다고 하지 말라 해요
원래 피부탄력이 좋은 편이라서 잘 안 처져요
근데 관리를 특별히 하는 건 아닌데
원래 술을 전혀 안 마시고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하는 게 습관이에요.
저는 저더러 딸이니(댓글에 적었으니 뭐) 동안이니 하는거
불쾌해요.
키가 크면 꺼꾸리
작으면 난장이라고 부르는 그런 느낌요.
누가 나이보다 어쩌구 말들 들은 상황에서
첫대면 하고 난후 첫말이...
멀리서 보니 그렇더만 가까이서보면 또 그 나이나오네~하길래
그래서 어쩌라고?? 했네요.
사람들 무례해요.
저에요 저. 비결은 초등학교때부터 한결같은 스타일이라 ㅜㅜ
넌 어쩜 그대로냐며 ..
dna
타고난 유전자는 아무리 대단한 관리로도 이길 수 없습니다
길면 안되고 동글동글한 얼굴이 동안이죠.
긴얼굴은 노안탕첨
타고난 거죠
과체중이라
얼굴에도 주름이 없는 편입니다
살 빼야 하는데 나이들어 보일까 미루는 중 ㅎㅎ
나에요. 내가 그래요..라는 분
어김없이 두명 등장!!ㅋㅋ
이목구비 배치와 타고난게 크죠
피부가 두껍고 잔주름없고 팔자주름 당연히 없고
얼굴살은 몸에 비해 없지만 체형이 좀 통통하긴해요
잘 먹어서 영양과다인듯
근데 한번에 훅 갈거같긴해요 피부가 두꺼우니 굵은 주름 훅 패일거같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91935 | 쇼핑 말고 다른거 보는건 너무 재미 없어요. 2 | ddd | 2024/07/05 | 1,708 |
| 1591934 | hdl 수치가 올라간 이유가 뭘까요? 7 | 궁금 | 2024/07/05 | 2,595 |
| 1591933 | 부부싸움하면 말을 안하는 남편 13 | ㅇㅇ | 2024/07/05 | 4,453 |
| 1591932 | 워킹맘 간병 11 | ㅇㅇ | 2024/07/05 | 3,610 |
| 1591931 | 고2 되어서 등급이 올라가는 케이스 9 | 고딩 | 2024/07/05 | 1,737 |
| 1591930 |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4 | 찌개 | 2024/07/05 | 1,619 |
| 1591929 | 네이버. 카카오 10 | 음 | 2024/07/05 | 3,363 |
| 1591928 | 인생이 짧네요 21 | ㅇㄴㄷ | 2024/07/05 | 9,182 |
| 1591927 | 과즙이. 옷에 묻었는데 2 | 현소 | 2024/07/05 | 887 |
| 1591926 | 천안시청 근처 카페 추천좀 해주세요 2 | ㅇㅇ | 2024/07/05 | 711 |
| 1591925 | 아주 오래된 지폐들을 찾았어요. 10 | 구권 | 2024/07/05 | 2,514 |
| 1591924 | 남편에게 부추전 부쳐줬는데요.. 29 | ... | 2024/07/05 | 8,559 |
| 1591923 | 저혈당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건가요? 10 | 저혈당 | 2024/07/05 | 3,111 |
| 1591922 | 82님들 우울증에 좋은 식단 있을까요 17 | ㅇㅇㅇ | 2024/07/05 | 2,207 |
| 1591921 | 저는 화가 0이고 아이가 화가 3개에요 2 | … | 2024/07/05 | 1,890 |
| 1591920 | 도회적이면서 지적인 이미지 17 | ㅎㅎ | 2024/07/05 | 4,858 |
| 1591919 | 다른집 남편들도 생활지능 떨어지나요? 우리집만 그러는거 아니죠?.. 32 | ..... | 2024/07/05 | 5,262 |
| 1591918 | 부부싸움중에 친정부모님 흉을 보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3 | 부부싸움 | 2024/07/05 | 2,298 |
| 1591917 | 볶은 병아리콩 4 | 55 | 2024/07/05 | 1,680 |
| 1591916 | 삼성전자 잘 가네요 9 | ㅇㅇ | 2024/07/05 | 4,229 |
| 1591915 | 육아휴직+ 출산휴가 다 쓴 후에 복귀하지 않고 퇴직. 9 | ㅓㅓ | 2024/07/05 | 3,098 |
| 1591914 | 아 센스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47 | .... | 2024/07/05 | 7,904 |
| 1591913 | 바나나 보냉팩에 보관하라고 하신 분 땡큐요 6 | 와 | 2024/07/05 | 4,536 |
| 1591912 | 금요일 유난히 피곤하네요 1 | 123 | 2024/07/05 | 1,034 |
| 1591911 | 드라마 무빙 보신 분들 도와주세요 9 | 궁금해서 | 2024/07/05 | 1,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