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잃을게 많으면 바람 안피운다더니

아니네 조회수 : 7,732
작성일 : 2024-07-05 00:39:40

다 거짓말인듯

 

50대 60대 바람은

이미 배우자랑도 살만큼 살아서

배우자에게 들켜도 아쉬운게 없고

 

둘다 나이가 있어

돈도 있으니

자기집 재산 축낼일 없이

잘만 즐기네요..

 

단 자식들 무서우니 자식 때문에만 조심하는 듯

 

 

 

IP : 223.33.xxx.20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하면 되죠
    '24.7.5 12:41 AM (222.119.xxx.18)

    아무 감정이 남지 않았다면 이혼이 답

  • 2. ..
    '24.7.5 12:42 AM (106.101.xxx.194)

    성공하면
    다 바꾸는 사람 많던데요
    부인부터 해서..

  • 3. Vjh
    '24.7.5 12:44 AM (223.33.xxx.201)

    보니까 이혼도 귀찮아보여요. 그냥 사는거죠. 배우자가 괴롭히는 등 큰 불편 없으면.

  • 4.
    '24.7.5 12:50 AM (61.254.xxx.88)

    자식에게도 뻔뻔하더라고요.
    돈많으면 정말 마음대로 사는거 같아요.

  • 5. 제남편 얘기인가요?
    '24.7.5 1:11 AM (180.68.xxx.158)

    그냥 살아요.
    가둬놓고 살수도 없고,
    그러기도 싫어요.
    재산 축내지만 않으면,
    남편 사생활 따위 궁금하지도 않아요.ㅡㅡ
    관심 갖고 안달복달하기엔 에너지가 너무 소진되어버렸어요.
    겉보기에 평온한 삶…
    그러나,
    남은 속여도 자기는 못 속일텐데…
    이혼 해주는 남자는 순수한거예요.
    다 누리고 싶고,
    나눠주기 싫어서 죽어도 이혼 안하려해요.

  • 6. ..
    '24.7.5 1:12 AM (211.246.xxx.12)

    제가 아는 50대 남자는 40대부터 바람 피던데 잃을게 많은 사람이예요. 근데 최근 몇 년 전부터는 대담해져서 별로 안숨기더라구요. 지금은 본인만 모르지 주변에선 그 남자 불륜인거 다 압니다. 다만 주변에선 내연녀가 1명인줄 알아요. 사실 여러 명이고 그 중엔 두집살림도 있는데...

  • 7. 엔돌핀을
    '24.7.5 1:14 AM (1.225.xxx.136)

    얻는 방법도 참 다양하군요.
    어휴

  • 8. ...
    '24.7.5 1:38 AM (211.36.xxx.188)

    잃을게 없어서가 아니라 기회가 없어서 못 폈던것임
    바람도 짝짜꿍이 맞아야 나는데
    그동안은 짝짜꿍 맞는 정신나간 상대여자가 없었기때문이고
    기회만 있으면 피죠
    남자란게 그렇게 생각이 깊은 동물이 아녜요

  • 9. 아닐
    '24.7.5 3:36 AM (216.147.xxx.102)

    바람 엄청 많이들 피는 미국인데 ... 5밀리언 있는 사람들 목표가 10밀리언인데 이혼하면 2,3밀리언? 완전 가난해지는거죠. 절대 바람 안핍니다. 오히려 고만고만한 리그에서 바람피는 경우가 많죠.

  • 10. ..
    '24.7.5 6:09 AM (61.254.xxx.115)

    재벌남자 치고 첩없는 남자 없지않아요? 바람 많이피죠 무슨소리를

  • 11. 많이
    '24.7.5 6:50 AM (70.106.xxx.95)

    돈많으면 바람펴요
    아버지가 돈이많으니 자식들도 뭐라못하구요

  • 12. ㅡㅡㅡ
    '24.7.5 7:06 AM (183.105.xxx.185)

    잃을게 많은 사람이 피우죠. 여유가 있으니 더 가지려는 마음뿐임

  • 13. 도덕성없는자들
    '24.7.5 7:37 AM (172.224.xxx.19)

    책임감 도덕성 없는 짐승같은 자들이죠...

  • 14. ㅇㅇㅇ
    '24.7.5 7:5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냥 그사람이 도덕성이 낮은 바람꾼인거예요
    구구절절 다 이유있는 핑계도
    도덕성이 낮은 거예요
    돈없고 부인이 벌어도
    자식들이 있어도
    돈잘벌고 부인이 이뻐도 젊어도
    바람피는 사람들은 본인의 도덕성이 낮은거예요

  • 15. ..
    '24.7.5 8:11 AM (223.38.xxx.117)

    잃는게 없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이혼도 안하고 아무일 없는데.

  • 16. 반대로
    '24.7.5 9:0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뭐라했든 어찌됐든
    결국은...남자는 성욕,여자는 돈때문에 바람,불륜...

    어찌해서 팔자피나해서 돈 많은줄 알고 만나주고
    돈 많은 척 사기쳐서 그날 자고다니고

    아잘난,다들 이러고 사는데
    나라고 뭐라고 안하냐...

    전 돌대가리라서 불륜한다봐요.

    이 결혼,이 반대이 아니다싶으면 정리해놓고
    이래서 이게 맞다하며 정리해주면 될껀데
    안들킬줄 알고 하는 경우가 다 많다고...

  • 17. 반대로
    '24.7.5 9:0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뭐라했든 어찌됐든
    결국은...남자는 성욕,여자는 돈때문에 바람,불륜...

    어찌해서 팔자피나해서 돈 많은줄 알고 만나주고
    돈 많은 척 사기쳐서 그날 자고다니고

    나잘난,다들 이러고 사는데
    나라고 뭐라고 안하냐...

    그기에다 전 돌대가리라서 불륜한다봐요.

    이 결혼,이 연애가 아니다싶으면 정리해놓고
    이래서 이게 맞다하며 정리해주면 될껀데
    안들킬줄 알고 하는 경우가 다 많다고...

  • 18. 반대로
    '24.7.5 9:03 AM (219.255.xxx.39)

    돈많으니 여자가 붙는다와 같은 말이죠?

  • 19. 음음
    '24.7.5 9:0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잃을게 많을수록 바람 안펴요.
    반대로
    남자의 성공척도는 단순히 돈이 아니라 그돈으로 누릴수 있는쾌락이라 돈 생기먼 여자부터 수집해요

  • 20. 음음
    '24.7.5 9:0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잃을게 많을수록 바람 안펴요.
    불륜하는 아줌마들 경제적으로 대부분 하층

    반대로
    남자의 성공척도는 단순히 돈이 아니라 그돈으로 누릴수 있는쾌락이라 돈 생기먼 여자부터 수집해요

  • 21. 속성
    '24.7.5 9:10 AM (222.235.xxx.9)

    여자들이 잃을게 많을수록 바람 안펴요.
    불륜하는 아줌마들 경제적으로 대부분 하층

    반대로
    남자의 성공척도는 단순히 돈이 아니라 그돈으로 누릴수 있는쾌락이라 돈 생기면 여자부터 수집해요
    그돈보고 여자들 득실득실 꼬이죠

  • 22. ...
    '24.7.5 9:20 AM (112.186.xxx.99)

    돈이 많든 없든 기회만 생기면 피우는게 바람.. 그리고 그런 본성 가진 인간은 잃을게 없어도 내일 관짝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그럽디다. 지인 남편이 암말기로 지인 수발했는데.. 남편 사망후 알고보니 내연녀가 있었던 ㅋㅋ 장례식장에서 알았다고.. 우리 아버지도 한 바람해서 재산 다 날려먹고 알거지가 됐는데도 암으로 누워있는 그 순간까지도 그맘을 못 놓더라구요 ㅎㅎ

  • 23. ㅇㅇㅇ
    '24.7.5 9:3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있고 전문직 남편있어도요
    그냥 소문나고 안나고 그차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214 히트텍 3겹 입으면 엄청 따뜻할까요 10 ㄴㄷ 2024/07/07 2,110
1609213 아파트 리모델링하기 좋은 계절 8 태백산 2024/07/07 2,727
1609212 중국이 강바오 통제한거 맞네요 49 아니라더니 2024/07/07 13,047
1609211 요가 수업료 좀 봐주세요 4 수업 2024/07/07 1,840
1609210 진료과를 어디로가야할까요 6 진료과 2024/07/07 1,074
1609209 대구는 오늘비한번도안왓어요 2 대구 2024/07/07 1,088
1609208 무스버거 베개 1 베개 2024/07/07 395
1609207 서유럽 패키지 가격 9 ... 2024/07/07 3,288
1609206 필라테스 정말 좋은 운동이네요. 38 ... 2024/07/07 12,986
1609205 창문 위 벽에 빗물이 스며들어요ㅠ 6 방안 2024/07/07 1,727
1609204 유럽 (독일,오스트리아) 일주일 일정에 5 하아… 2024/07/07 1,185
1609203 공사장에서 중국인 밑에서 일한대요 33 ... 2024/07/07 6,425
1609202 요리꿈나무 2 초3 2024/07/07 411
1609201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하균 배역 잘 맞네요 9 ... 2024/07/07 2,717
1609200 관상학자가 그린 최고의 복을 갖춘 얼굴 61 ㅇㅇ 2024/07/07 25,276
1609199 엄마가 화장은 말라는데 10 생장 2024/07/07 3,022
1609198 제가 도마 물병 쓰레기통을 사야하는데요 3 2024/07/07 859
1609197 사주 만세력으로 보니 충이 너무 많아요 2 2024/07/07 845
1609196 노견들 몸의 혹 정말 방법 없는 걸까요. 12 .. 2024/07/07 1,977
1609195 맨발걷기 행복하네요 8 ㅇㅇ 2024/07/07 3,480
1609194 43세 인생에 어디쯤 왔을까요 12 43 2024/07/07 4,291
1609193 큰애와 둘째 차이가 심한가요? 7 다른집도 2024/07/07 2,096
1609192 최화정 유튜브얼굴이랑 조금 다르네요 4 미우새 2024/07/07 4,916
1609191 급발진 외국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나요? 5 급발진 2024/07/07 1,455
1609190 누굴 만나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15 .. 2024/07/07 3,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