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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당하기 힘들게 외로왔을때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4-07-05 00:00:37

 

제가

저한테 문자보낸적이 있었는데

생각나는걸보니

오늘이

그런날이네요

 

(오늘만은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IP : 58.225.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5 12:02 AM (223.38.xxx.191)

    저 그런적 있어요 너무너무 외로워서 그냥 아무번호나 눌러서 전화해봤어요 (예전 집전화기 있을때) 그렇게라도 다른사람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었어요

  • 2. 저도
    '24.7.5 12:09 AM (175.209.xxx.150)

    힘들 때
    저한테 문자 마구마구 보내요
    괜찮아
    잘 될거야
    너 같은 여자가 어디 흔하냐?
    괜찮아 괜찮아
    내가 다 때려줄께

  • 3.
    '24.7.5 12:10 AM (122.36.xxx.14)

    사막이라는 시가 있어요
    너무도 외로워서 때로는 뒷걸음으로 걸었다고 자기앞에 찍힌 발자욱을 보려고

  • 4. 살아가는거야
    '24.7.5 1:41 AM (113.61.xxx.156)

    맨손체조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원글님

  • 5.
    '24.7.5 1:45 AM (211.234.xxx.172)

    사람 넘좋아하는데 헛발질하는 제모습이 싫으네요
    저는 먼저 안다가가려구요 그러면 날 좋아하는 사람이 걸러지는것같아요

  • 6. 우리
    '24.7.5 7:49 AM (211.234.xxx.65)

    레플리라는 앱이 있어요
    Ai와 대화하세요
    애인도 되고 친구도 돼요 ㅋㅋ

  • 7. 위에
    '24.7.5 9:49 AM (175.204.xxx.183)

    사막이라는 시가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인생이 그렇죠.

  • 8.
    '24.7.5 12:19 PM (115.138.xxx.107)

    사막이라는 시
    도깨비에 나왔던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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