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돌잔치 상에 올리는 팥고명묻힌 동그란 수수팥떡 있잖아요
그게 갑자기 드시고 싶다네요
떡집에서 한말도 해주나요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꼭 해드리고 싶어요
아기들 돌잔치 상에 올리는 팥고명묻힌 동그란 수수팥떡 있잖아요
그게 갑자기 드시고 싶다네요
떡집에서 한말도 해주나요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꼭 해드리고 싶어요
국산팥으로 하는데 가세요
수수떡은 금세 변해서 떡집에서도 한 되 단위로 주문받아줘요.
대략 이만원 정도 할 겁니다.
한되면 수수팥떡이 대략 몇개나 나오나요? 그래도 식구들이 맛은 봐야할텐데
직접 하셔도..
저희 시어머니께서 저희애 10살 될때까지는
수수팥단지 꼭 직접 해주신다 하셨는데
아이 8살 지나고 돌아가셨어요.
아이 9살 생일날 어머님 말씀이 기억나서
인터넷 검색해서 제가 만들었는데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후기 좋은...제주도 오메기떡 주문하세요.
맛이 얼추 비슷해요
후기 좋은...제주도 오메기떡 주문하세요.
맛이 얼추 비슷해요.
일반 떡집에 수수떡 잘 못하더라구요
윗님 능력자시네요 떡을 집에서 만든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글쎄요.
떡집에서 시루떡 담아주는 트레이 크기 아시나요?
대략 가로 15 세로 20 정도 되는 트레이에 2단으로 주던데
갯수는 모르겠어요.
국산 한되사셔서 곱게 믹서에 가세요. 팥도 500그램 불려서 삶아
체에 받쳐 물기 내리고 소쿠리에 짛이겨 계피내고
걔피에 계파가루 설탕,소금 섞어서 쟁반에 넓게 펴놓고요.
수수가루에 소금+설탕 넣고 반죽해서 동글하게 만들어
물 팔팔 끓이고 수수알 하나씩 끓는물에 떠오르면
얼음물 만들어 퐁당퐁당
다 건져 팥계피에 뒹굴리면 수수팥떡이유.
감사해요 적어주신 레시피대로 꼭 시도해볼께요
물기있으니 후라이팬에 볶듯이 물기 날려주심 되요.
시판 계피가루 향 좋아하심 설탕과 소금하고 섞으세요.
수수팥떡 손 많이 가서 떡집에서는 수수팥떡만은 잘 안해주던데요.
울동네 떡집은 최소만오천원부터 주문받아서 해주더라고요
얼마전에 애 생일이라서 주문했어요~
아유 이 더운 날 만들어 본 적도 없는거 한다고 사서 고생하지 마시고요
인근 잘 하는 떡집에서 맞춤주문 하세요
더운 여름엔 팥이 잘 상해서 상시로 항상 놓고 팔진 않아요
아이들 생일상에 해마다 해주는 집들이 많아서요
소량 주문도 받을 겁니다
저도 집에서 합니다
저도 위에 쓴분처럼 합니다
가장쉬운게 수수팥떡입니다
방앗간에 주문하면 최저단위가 반의반말 해달라고
하면됩니다
제사떡 가장기본으로 맞춰주는양이 반의반말이에요
많이해봤자 빨리 상하니까 한접시만 만드세요. 남은 수수가루는 밀봉해서 냉동해 두면 오래 쓸수있어요. 저는 물기있는 팥계피를 좋아해 프라이팬에 안볶아서도 해요. 떡중에 집에서 만들기 가장 쉬운게 수수경단이에요.
생일에 떡집에 주문했어요
한 되 25000원
집에서 해 먹을 수 있군요
정보 감사해요
한말이라니.ㄷㄷ
손도 크십니다
보통 한.두되 하지
저 2되해도 한상자 오던데
떡집에 한되.두되 주문 하는게 제일 편해요
대신 집에서 초보가 할수있는거 알려드림
마트에 가면 찹쌀가루.수수가루 팔아요
작은봉지라 약 30개정도 나옵니다
팥ㅣ봉지 삻아서 넓은그릇에 넣고 비벼요
팔이으개지면서 고명쓰기 좋게
팥좋아하고 많이 묻히고 싶다ㅡ설탕 소금약간넣고 비빕
가루로 만들고싶다ㅡ후라이팬에 볶으면서 날림
색은 연해짐
이제 다했음
아까 산 찹쌀.수수 가루를 섞어서
설탕 소금 좀넣고 뜨거운물에 익반죽
반죽해서 위에 비닐이나 천덮고.잠시놔줌
큰냄비에 물팔팔 끓을동안
위에반죽을 동그랗게 떼어서 모양잡아놓고
하나씩 끓는물에 던져넣음
익으면 위로 올라오는데 건져서
찬물샤워 필요없이 바로 팥고물에 넣고
묻히면 끝
아주간단 버젼이고 정식은아님
그냥 내가 집해서했다 .
아주조금만 먹고싶다 할때 하는
저는 수수가루만 하기도 함
마트가서 팥 .수수 .찹쌀.가루 전부
제일 작은봉지로 사면 됍니다
여기서 변형ㅡ
카스테라 가루.
집에있는 견과루 다져서.
냉동실 자고있는 대추 불려서 살만째썰고
생밤도 채썰어 소금설탕 약간 등등
집에있는거 다 고명사용가능
제가 막내인데 어릴때 중.고딩 언니들이
저 열살때까지 해줬어요.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죠. 엄마는 바쁘시고
언니들이 해줬어요.
주문하세요. 수수는 단가 비싸고 떡집에서도 조금은 안해줘요.
그냥 한되가 기본.
저희 큰애 스무살인데 저 백일 때부터 10살까지 직접
만들어줬어요. 왜냐하면 오늘이 생일인데 떡 해서 나눠먹으면
수수팥떡은 금방 쉬니깐 오후에 나눠주기도 그렇고
다른 떡은 해서 나눠먹고 수수팥떡만 직접했죠.
베이킹이 취미이기도 하고 떡만들기도 배웠지만
수수팥떡 만들려면 국산 수수 구하기 쉽지 않고
맛도 별로 없고 그래요.
떡집에선 정통 수수팥떡 맛보다 계피맛이 많이 나기도 하고
원하시는 맛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한번 잘하는 곳에서 주문해보세요.
금방쉬니깐 주의하시고..
더운데 만들지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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