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무통화 말고는 할 사람이 없어요.
후배는 자주 여친이랑 통화해요. 카톡하고
통화할 사람만 있어도 안 심심하겠다 싶어요.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저는 업무통화 말고는 할 사람이 없어요.
후배는 자주 여친이랑 통화해요. 카톡하고
통화할 사람만 있어도 안 심심하겠다 싶어요.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전화 유료 서비스도 요즘은 있다는데 이용해보세요.
시간제 애인대행 뭐 그런 것도 있다쟎아요.
여기 신세한탄할 시간에 그런 거라도 하세요.
하루가 길어서
기나긴 남은 인생
…
어쩔수없죠 뭐 이생망
카톡은 오픈채팅방도 있어요. 거기서 친해질수도 있어요.
예전에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가던 시절 밤새고 채팅하고 그랬던거 생각나네요.
알려주지 마세요.
몇년동안 한결같이 알려줘도 안하니까 이모양 이꼴로 살죠.
계속 그러는데 차암 벼얼나다...
연애소설을 큰 소리로 읽어보소!